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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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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사춘기딸 슬프네요ㅜㅠ
새벽에 노래 듣는게 인생의 낙 추천 0 조회 33,359 19.05.08 17:42 댓글 28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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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맨날 딸만가지고,,, 아들보다 못하다는건 뭐야,,, 아들한텐 기대도 안한다이건가ㅋㅋ 아ㅠ 나만 저렇게 바라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나,,, 흠ㅁ,,,

  • 19.05.09 08:14

    생각이 많아지긴 해.,.지금 거의 사춘기처럼 굴고 있어서 그런가ㅋㅋㅋ 그나마 사회인이라 용돈드리는거지 그거 아니면 뭘 해드렸겠나 내가.... 사춘기땐 돈을 많이 드릴수 있는것도 아니고 소소한걸로 마음표현 해여하는데 그정도 애정은 없고...

  • 19.05.09 08:36

    말해야돼 ㅋㅋㅋ 나도 초딩때 용돈모아서 오만원짜리 선물사주고 뭐라도 하나 갖다주고 했는데 그때마다 부모님이 너무 시원찮은반응이고 사실 초딩이 사다주는거 어디다쓰겠어... 안쓰는거 보이고 하니까 아 부모님 이런거 싫어하는구나 하면서 꽃만 드리다가 아예 안드리기시작한듯 ㅎ
    어버이날에 꽃이라도주라고 말로 표현하는게 좋은것같아 말 했는데도 안해주면 그때 비난해도 좋을거같음 ㅠ

  • 19.05.09 08:52

    서운할수도 있다고는 생각한다ㅜㅜ
    나는 동생이랑 어렸을때부터 맨날 어버이날 이벤트해드리고 돈없어도 둘이 그려서 주거나 같이 편지써서 주고 그랬는데...
    내가 그랬어서 나중에 내 자식이 편지나 카드 한장이라도 안써주면 서운할거같긴함ㅜ
    이런 보상심리 버려야하는데ㅜㅜ

  • 19.05.09 09:23

    근데 나라도 서운할거같아..
    뭘 바라는게 아니지만 적어도
    편지하나에 카네이션 하나 정도는
    바랄 수도 있는거 아닌가ㅠㅠ
    내가 다 섭섭함ㅠㅠ

  • 19.05.09 10:01

    나같아도 서운할 거 같음 ㅠㅠㅠㅠㅠ근데 그런걸 어찌 가르쳐야하는걸까 엄마가 말해준 적도 없는 거 같은데 난 어쩌다가 매년 챙기게 됐지

  • 나 편지쓰는거 엄청 싫어하는데 어버이날마다 카드는 꼭 썼우ㅜ 서운하실듯

  • 19.05.09 12:12

    어버이날 하루 있는걸 안챙겨주는거는 문제 있는거 아닌가.... 특별한 일이 없으면 부모님인데..

  • 19.05.09 12:19

    와 벼룩의 간을 빼먹어라... 주 만오천원이면 진짜 용돈 적은 건데... 아무리 중학생이래도

  • 19.05.09 12:51

    엥 충분히 서운할일인거같은데.. 근데 나 어렸을때 영혼없이 플라스틱 카네이션쪼가리만 계속 가져다드려서 엄마가 이럴꺼면 꽃사오지말라고 승질내셨었는데 ㅋㅋㅋ 크고나니 이해감

  • 19.05.09 13:39

    돈을더줘라ㅡㅡ

  • 19.05.09 13:40

    말을해야알거같음 어릴땐 저런거 중요한지 모르잖아

  • 19.05.09 14:04

    오천원이요..? 애가 돈을 모으면 얼마를 모으겠어.. 직장 잡고 첫월급 타서 용돈 안 드리는 거면 서운하겠다만
    아직 학생이잖아 게다가 용돈은 오천원 받는데 뭔 선물을 해..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거 같은데;; 요즘 과자가 기본 천원인데

  • 19.05.09 14:52

    주1회 오천원이라는거? 뭘바라냐 미친ㅋㅋㅋ낳음당했네

  • 19.05.09 15:01

    애가 마음있었움 진작했음.. 나도 애비는 진짜 생일 어버이날 다 챙겨주기싫은데 엄마는 생일 일주일전부터 뭐줘야하나 고민되고 어버이날도 챙겨주고싶은 마음 들고 그럼 저런 마음은 강제로 드는게 아님 ㅋㅋ 먼저 사랑을 주시길

  • 19.05.09 15:11

    딸한테 선물을 바라고 글을 쓴 건 아닐 것 같아.. 일주일에 용돈 만오천 받는 애한테 받아봤자 뭘 받겠어ㅠㅠ 그냥 편지 한통 정성스럽게 했으면 그걸로도 충분했을텐데 싶다.. 진짜 말 한마디가 중요한 것 같아. 선물은 못하더라도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한마디가 더 기쁘지 않을까.. 이게 진짜 마음인거잖아ㅠㅠㅠ이 글 읽고 생각해봤는데 그냥 지나갈 수 있는 날이여도 부모님한테 말 한마디라도 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부모님은 어차피 선물 바라지도 않는데 그냥 챙기는 마음.. 성의가 중요한 듯. 그런 날 아니면 또 언제 표현해ㅠㅠ 저 딸도 나중에 성인이 되면 느끼겠지..? 나도 중학생 땐 몰랐어ㅠㅠ 과정이 필요한 듯

  • 나같아도 섭섭하겠다..그래도 엄마가 자업자득이라 생각하고 반성한다는거 보면 착한엄마인듯..ㅠ 그냥 뭔가 변한 자식한테서 느끼는 섭섭함과 멀어진것같아서 느끼는 서글픔 아닐까

  • 19.05.09 18:32

    일주일에 만 오천원 준다는 말 같은뎅,, 암튼 딸한테 큰걸 바란것도 아닌데 서운하긴 할것같음 그냥 천원짜리 형식적인 꽃이라도 받길 바랬나봄

  • 19.05.09 19:32

    주 만오천원...? 넘 심한디.....?

  • 19.05.09 20:06

    아들이 더 심한디 여긴 딸키우는 사람밖에 없는건지 아들은 언급을 안하는건지 모르겠당...

  • 19.05.09 20:38

    음.. 근데 주 15000원이면 돈 부족한 거 맞는 거 아냐? 교통비 빼면 뭐가 남아.. 나 학교 다닐 때 교통비 제외하고 일주일에 만원 받았는데 그걸로 부족했어..ㅠㅠ 엄마 생신 때 그냥 케잌 사드렸다..

  • 19.05.09 21:17

    여긴 딸 키우는 사람밖에 없나;
    근데 딸이 먹는 거 하나하나 트집 잡으면서 서운하다고 하니까 별로 공감이 안 돼....
    유대감이 부족하니까 안 해줬겠지..

  • 19.05.09 22:45

    ㅠㅠ갑자기 엄마한테 미안해지네

  • 19.05.09 23:02

    맞아 먼저 사랑을 줘

  • 19.05.10 02:08

    가르쳐야 아는 거임. 난 초딩 때부터 작은 선물이라도 꼭 준비하고 편지 썼어. 시작은 엄마가 돈 챙겨 주면서 이런 날에는 챙기는 거라고 사오라고 했었음. 보상 심리의 표식이 아니라 가정교육의 일환이라고 생각해
    용돈 모아 얼마나 비싼 선물을 주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기념일을 명목으로 부모한테 감사함을 전하는 마음을 배우는 거. 나아가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그 의미가 확대되는 거를 애한테 연습시켜주는 거라구 생각,,

  • 19.05.10 16:10

    어떤느낌인지 상상된다ㅜㅜ 나도지금은 울애들 유치원에서 어린이집에서 뭐만들어오고 하니까 너무예쁘고 고마운데 언젠가 사춘기가와서 내품에서 멀어진다생각하면 벌써부터 아쉽고 또아쉽더라ㅠㅠ

  • 19.05.10 16:18

    아직 어려서 잘 모르는 것 같음 저 때 원래 저럴 나이인 것 같기도 하고
    고등학생 정도만 돼도 나아질듯
    서운할 수 있다고 생각

  • 19.05.11 03:58

    근데 만오천원으로 뭐 얼마나 좋은걸 기대하는데...그리고 딸이니까 더 섭섭한건 팩트아닌가

  • 19.05.11 13:11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글이다

  • 19.05.11 17:26

    사랑을 좀 더 주세요 용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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