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포인트 및 Update
- AXL저해제(SKI-G-801). 고형암(폐암/신장암/삼중음성유방암) 적응증으로 1H21내 국내 1상 IND 신청 예상. 혈액암 적응증으 로는 미국 1상 진행 중. AXL저해제는 추후 위암/간암/대장암/췌장암 등 범용성 높은 고형암치료제로도 확장 가능
- 레이저티닙과 아미반타맙의 병용 3상(1차 치료제)은 20년 10월부터 투약 시작. 22년 말 FDA 출시 목표. 이외 20년 4월부터 병용 2상(3차 치료제), 20년 2월부터 단독 3상(1차)도 진행 중. 국내에서는 21년 1월 2상 완료 후 조건부 승인 받은 상황
- 세비도플레닙 21년 1월 류마티스관절염 적응증 2A 상에서 유효성 입증 실패. 류마티스 관절염 관련 근시일 내 개발 방향 결정될 것. 반면 또 다른 적응증인 면역성 혈소판감소증(ITP)은 정상적으로 임상 진행 중
기업소개
- 오스코텍은 1998년 설립 후 뼈이식재 관련 사업을 바탕으로 2007년 코스닥 상장
- 2015년부터 본격적인 파이프라인 성장. 당해에 레이저티닙을 유한양행에 기술 이전하였으며 세비도플래닙은 류마티스관절염 적응증으로 미국 1상 진입
- 오스코텍은 자회사 제노스코(레이저티닙의 원 개발사)를 통해 다양한 신약 개발 활동 중
비고(산업 내용 등)
- 레이저티닙의 적응증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매출은 전체 항암제에서 약 16%(19년 기준)를 차지하는 가장 큰 시장
- 비소세포폐암은 K-RAS/EGFR /ALK /ROS1 등 변이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변이 및 내성 발현 정도에 따라 표준 치료 가이드 라인 달라져.
- AXL저해제의 개발 경쟁도 다양하게 진행 중. BerGen Bio/Tolero /Ono/Insight 등이 AXL저해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의 큐리 언트 역시 AXL 삼중 저해제 Q702 개발 중
- AXL저해제의 타겟인 AXL은 종양미세환경에서 많이 발현되는 단백질로 선천성 면역작용을 억제하고 암 전이에도 영향을 끼쳐.
교보 김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