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면이 부상당한 미카사와 움직이지 못하는 엘렌....
그앞에 나타난 엄마를 잡아먹은 작가 닮은
거인...
다음화에서 두 사람을 구해줄 인물은...
엄마가 잡아 먹힐때 용기가 없어서 도망쳤던
'한네스'이겠군요.
두 아이를 구하고 장렬히 전사...ㅠㅠㅠ
사망플래그 미리 뜬 인물인데 여기서 써먹다니..진짜 작가도
대단하네요.
죽을 인물은 확실히 죽이는 군요.
엘빈단장도 이제 외팔이 ㅠㅠㅠ 리바이는 다리 부상
ㅠㅠ
미카사도 갈비뼈 부상 ㅠㅠ 이제 인류의 희망은 아르민인가.
아.. 꿈도 희망도 없는 결말이 비극일거라 예측되는 이 잔인한 만화 ㅠㅠㅠ
첫댓글 흐어. ..
아르민이 엄마 먹은 거인이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한동안 안보면서 당연히 거인+인간 vs 털난거인+밤에도움직이는거인 형태가 될줄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이거 되게 복잡하네요
좌표 좀 찍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