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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1c9411d1af63e2eb19c97a2339ef54ef98dd53e8" class="txc-image" width="285" height="214"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1c9411d1af63e2eb19c97a2339ef54ef98dd53e8" data-origin-width="1030" data-origin-height="772"></div><p><br><br>겨울에 피는 꽃 <br><br>겨울에 태어나고 자라나 <br>울면서도 보던 흰 눈 <br>에기 적 기억은 희미하지만<br><br>피어나는 모양이 예쁘고 <br>는은한 향이 좋아 반하는 <br>꽃은 옛 추억을 부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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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옛 추억이 솔솔 피어옵니다
웃고 지내며 하루를 보냈던 옛 추억은
삶을 지탱해주지요. 방문 감사합니다.
겨울에 피는 꽃
복수초가 생각납니다
눈속에 파묻혀 피는 노란 꽃
즐감하고갑니다
에델바이스도 있지요. 순백의 깨끗한.
깡미님 오랜만이네요.
하얀 함박눈이 밤새 소리 없이 내리면
아름답고 곱디 고운 추억의 꽃이 피어나지요.
은은한 향기가 마음속에 잔잔히 스며들면서...
고운 글 잘 읽었습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하세요.
함박눈이 내린 날은 눈을 뭉쳐
눈싸움을 하거나 눈사람을 만들었지요.
그런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두 아이 어릴 적에도 눈사람을 만들었던
기억이 스멀스멀 떠오르네요.
그 순간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구름님.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비가 내리더니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