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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카페 창~
수도여고 총동문회 -> (맨 아래) 소모임게시판 -> 산악회 ->
198번) 김경희(15기).. 백합산악 부회장, 7월산악 후기글 속에~
16기 [정안자]님이 댓.글.로 단 <동영상.슬라이드 쇼> 드가보셔요~ㅎ
199번) 장금자(14기).. 제목- 아름다운 백합산악회...! [ 슬라이드 쑈]~~ ~
200번) 김경신(14기).. 백합산악 회장님의~ 춘천... <PEP박스 슬라이드>도~~
196, 197번도.. 춘천, 강촌.. 사진~ ~
백합회, 요번 여름산악은 강촌이란다!
울27기도~ 10명 신청... 춘천서 넘 가까운 곳으로 온다는 소식에~ 야호, 잠깐이라도.. 당연~ 나도 합세해야쥐~~
점점 늘어나는 신청자들..... 그나, 총회장단~ 차 2대로 제한을 고수였나봐....
그 이유는, 경험상 넘 여러 대면~ 시간지체..? 저녁식사 보조금이 모자라서..??
여하간, 뒤늦게 신청한 칭구들과 함께 하기~ 불능!?관계로... 27기 매화들은, 양보한후~ 남한산성에서.. 즐~ 이겠고...
그리하야, 나, 아주 오랜만에 총동창 카페를 클릭~~ 산악반도 찾아... 첨으로~ 누벼보기 시작.. ㅎ
대선배(6기~19기)들 모시고, 졸지에...
사이버 대화 후.. 급 쪼인트~ ~ 춘천 모시게 된 경위...ㅎㅎ
7일, 화욜은 오후스케줄 관계로, 15분 걸리는~ 가까운 강촌, 백합산악반서 선배들과 오전 등산후~
점심 후, 춘천으로 빨리돌아와~ 볼일 볼 계획... 였으나~ ~
드뎌, 7월7일 아침 8시...
갑작 더~ 퍼붓는 비... 날씨땜시~~ 짱님전화... 시작부터, 걍 춘천서 해야겠네요.... 그래도, 점심은 싸온 [도시락] 야요~~ ~ ㅎ
셜 떠난 버스 도착시간 동안... 지도를 펴보며~ 코스 연구....
변화무쌍 날씨대응 의식하며~ 다양 나이, 단체인원들, 우천시~ 많은 이들... 도시락까정 펴~ 먹을 장소도....
울랄라~
평상시 숙달된 조교 ㅋㅋ 약간 당황... ㅠ
방문객오면~ 할애시간, 차량조건, 인원, 나이, 취향, 기타등등~ [조건]에 따라~ 방문지가 정해지는디...
예를들면,
*30주년 1년전~ 1-3반, 꼬마 3총사~ 영자, 소나.. 반장 병혜도 합세 벙개..! 구봉산 드라이브 길 카페촌 점심후, 한 눈에 시가지 내려다 보며~ 산아래 펼쳐진 가을 단풍에... 한창 박사학위 논문에 마음쓰던 병혜는~ 청량제라나..! 딴데는~ 구경이고뭐고~ 걍 울집서 수다만~~ ~ㅎ 사진도 찍을 생각 안나고... 저녁으로, 닭갈비나 막국수 먹고갔니? 아님 살림꾼들~ 남 푠들 저녁시간 의식하느라 그냥갔남?? 그 때만 해도, 우린 요조숙녀들..ㅎㅎ 언젠가부터~? 슬슬.. 곰국 끓이기 시작된 걸까~~ ㅋ 요즘은 막가파...?ㅋㅋ
* 30주년 앞두고~ 드뎌.. 행방드러낸 울 3-8반 반장~ 손인실이 전화 후.. 그녀가 찾아왔다.. 단독 밀담, 처녀시절~ 춘.천.서~ 선생 했었다는 그녀..!! 나~ 지금 남푠과.. 따로...... .. 밀려오는 애틋으로~~ 우린 둘이서... 그래, 니 먼저 입술 열기 전까지는~ 나 입다물께..! 힘내자... 홧팅 하는거야~ ~ 사실, 난 지금도 그녀를 사랑한다....
*30주년 즈음~ 꽃피는 봄.. 어느 화사한 날, 인실이는 울 8반 칭구들 몰고서~ 다시 방문..ㅎ 오메~방가, 당시 반대표 박경옥과 그날도 여전 웃음 준 영미, 그랴 짝꿍~영승도... 시외버스 타고왔기에, 넘친 인원~~ 인실이는 척척..택시 대절, 내차 꽁무니 좇아, 역쉬 산등성이(시간 없을 땐, 고저~한눈에 시가지를.. 춘천 첫인상 파악ㅎ, 산천초목 소양강 줄기도 보인다) 보면서.. 점심후 오래만 회포~~ 2년때 양희와 여주도, 같은 동네 산다는 이유로 순희꺼정 합세... 그날도, 울집서~ 수다 떨다가.. 저녁들은 먹고갔능가~?? ㅎㅎ가물가물...
*30 좀 된 후, 강현숙 포함~ 한우, 종덕.. 수도창들 예닐곱명이.. 지프 비슷차 1대로~ 꽉꽉 눌러왔을 때는, 내차 꽁무니 댕기다~~ 짬시, 울집에 우루루~ 번갯불 콩굽듯 들어왔다간 이유~ 나, 카메라 가지러? 그녀들 찍틀도 안챙겨왔었나봐?? ㅎㅎ 그나마.. 비경이라는 의암호 지나는~ 옛길로 돌아가도록~ 제2 경춘코스로 인도하며... 카페서~ 바이... 그녀들도 저녁도 안먹고~ 서두르네....
*임정수기가~ 주말에 기차로 몰고온.. 오메~ 중딩창들과 함께~~ 여서 살고있다는 중친구도 보너스~ 만나, 점심과.. 추억 실타래~~ ~ 의암호 가는 길목, 카페...
*병혜가 또다시... 춘천 문화방송주최~ 한국 멀티 영상 세미나 참여차 1박 묵은 두산 리조트 라운지서 랑데뷰 ... 반나절, 공지천 호숫가서 오랜만 회포.. 산책~ ㅎ
*한여름, 영자 전화~ 소나와 춘천 오고잡단다... 드뎌, 삼총사끼리 뭉치게 되고..ㅎㅎ 여까지 오지말고~ 딱 중간, 청평 터미널서 만나자! 와보면~ 알게되.. 나는, 경기도민이기도... 내차로 다니며~ 에스코트 할께... 물놀이~! 영자의 고3뒬 막내 아들과 소나의 미국서온 막내딸과..ㅎ 카 풀~ 만땅~될꺼라서 내딸은 몬 델꼬... 암튼지~ 청평 유원지, 조종천 물가서~ 닭복음.. 망중한~ ㅎ
*대학도 동창~ 은쥬와 딸 아희.. 미정과 멀리서온 순희와는 내차로 만땅~ 그나마 공지천~ 호수, 이디오피아 찻집도.... 그 모녀는 오리배까정~ 기차시간 아슬이지만, 악착 한탕 더... 산등성이서~ 아래로는 춘천야경과 위로는 밤하늘의 별...! 아희 눈 놀라다, 엄마~ 별이 이리 마니 보이네~!! 총총총총~ 서울서는....... 별 바라보다~ 그만, 기차 시간 놓칠뻔했다는..ㅎㅎ 서울서 은주모녀를 태워온~ 미정이는 밤길에~ 첨 가본다는 중앙고속도로로 원주 친정으로~~ 수니는 안성으로~~ 각자 뿔뿔..돌아가다.
*미정이는~ 내 그룹 전시회 오픈닝에~ 방문... 마침 근처, 고택 리모델링 이뿐, 한옥집서~ 식사만 하고, 중앙고속도로 달리며~ 지난번 어두워서 못 본~ 도로상의 경치와 풍광 보고프다며~ 환할 때, 원주 친정으로~~
*영자 현자 소나가~ 완존 쑥 뜯으러...! 원정~~ㅎㅎ 봉지~봉지~ 한아름... 그래도 국립춘천박물관서 간단 산책... 그와중에 울집서, 남현자에게~ 컴퓨~ 급실습 심도강의 쫌 받고.. ㅎㅎ 별당막국수~ 제육보쌈 막국수 메밀전병 총떡... 온갖 유명인사들과 대통령도 들러.. 싸인하신 집서~ 웰빙저녁도 먹고.... 고봐, 이젠 남편 저녁일랑~ 안중에도 업짜나..ㅎㅎ
*다시 온 병혜와 전화만~ 강원대 주최, 멀티영상 학술세미나 참석... 남춘천역서~ 내가 데려다 줄까? 고정도는 일도 아니건만.. 아냐, 강대, 택시로 몇분정도 걸리니? 학교 동네이름 뭐니?? 함 만나기엔, 서로 스케줄... 그래, 잘 지내다 가그라~ ok
(언젠가, 조문희도~ 조만간 전국 00 교수협회땜시, 회장이 강원대 000 교수인디, 아니? 그래서~ 조만간 춘천에~ 올 일 있다더니.. 일행들땜시~전화만... " 혜영아, 일끝내고 부산동료들끼리~ 00 지나는 길인데~ 근처에 닭갈비집 어딨니?")
*여주의~ 다심원 찻집 취재로~ 단독방문시....
곁다리로 취재~ 허브 빵, 퓨전 유럽요리~ 그런사연~ 여기저기.. 이미 신문에 난 인물..! (한때, 남양 나일론 독일지사장, 억대연봉 포기) 북카페 사장도 소개~ 부인은 이대 불문과 출신, 독일 마이스터에게~ 허브빵 지대로 배워와... 한 때, 셜서~ 울나라 최초로, 제과제빵 사설요리학원 1호점 설립~! 제자들 키우고... 요즘은 우후죽순 요리학원 천지지만... 서울생활 청산하고.. 홍천서~ 허브마을과 북카페 하다가, 춘천으로 이전~ 여전 조용히..?ㅎ 사장은 서울대 철학과 출신이라~ 긍께, 꽈다른 동창선배 관계.. 예전에, 사장님방~ 국보급 책 보관한 우리나라 전통장~! 서고(참 특이하게 생긴 전통책장)들도 특별 구경시켜줬었는디... 각나라서 유학 교수들 아지트이기도 하지만, 자녀들은 미국서 결혼생활... 긍께, 아름아름~ 외국인들도 합세~ 국제적 카페.... 어떻든, 셜서~ 울창들도 다녀갔응께로...ㅎㅎ 갈 때마다, 직구운~ 구수한 귀리, 긍께 오트 웰빙 허브빵~ 사오게 된다!
*아참, 주희도... 속초집 가능 길에~ 쪼인트.. 라데나 리조트~ 의암호로 흐르는 소양강변길 산첵... 요즘 이친구도 카페 뜸하네..
*또 한번, 임정수기는 생면부지 한쌀람과 주말에 갑작 1박, 들이닥쳤어도~ 어떻든 하루정도는~에스코트...ㅎ (미안, 오래전 남편따라 가봤지만, 화목원 위치를 정확 몰라서리, 대신 강원대 연적지~ 호숫가로 모시고...ㅎㅎ , 워낙 급 연락였잖아! 쪽지는 한참지나서..ㅠ) 그녀는 쌤~ 주말에 기차타고... 토욜, 나 전시장서 그룹전 오프닝하는 동안, 전화받고... 여기사는 그 중딩친구와 저녁으로 소양댐 부근서 막국수도 먹은 모양... 나, 일 끝내고~ 밤에 쪼인트, 긍께 에스코트 인수 인계~ㅎㅎ 그랴, 다심원서 재우고팠으나, 넘 급작이라 거도 이미 손님이.. 하여, 여관으로~ 급 모시고?ㅋㅋ 담날~일욜..! 우린 옹골차게.. 애막골 성당서 11시 미사 같이드리고~~ㅎ 한 여인도 신자라서~ 성당 구경까정~ 열씨미..! 점심으로 tv추천집 낚지닭갈비, 다심원서~ 착한 가격의 말차와 자연탐구... 김유정문학관도... 그 별당 막국수~ 저녁.. 기차역.... 임무~ 끝, 이상 무~ㅎㅎ
*근래에 (봄, 여주여행시 눈맞은)~ 인숙과 경림과는.. 몇주전부터~ 서로 시간 조율 해보려해도.... 결국은 벙개 실패... 그래도, 한무리의 칭들과 알차게... 여행도사(모든정보 종합해 둔) 경림따라 댕기면~ 실수없다는 전설이...ㅎㅎ그날, 먼저 눈맞은~ 정혜는 언제 올꺼니.?.ㅎㅎ
*남푠칭구들도~ 기획이건, 뜬금이건... 시간만 허락하면, 전천후~ 에스코트.... 물길따라 계곡따라, 청평사로 등산~ 간간이... 덩달아, 근력강화..ㅎ강촌 가평 청평까지는 웬지 따라댕길 마음~~ㅎㅎ 청평일대 빠삭? 이라서..ㅋ
*아님 정보만, 찝어주면 알아서 댕기는 경우도.. 기타 등등.....
이래저래 난, 스케줄 문제도 있지만.. 셜 매화회 참여 안해도 될 정도로~ 점점.. 이 동네서~ 무리지어 산책 가능...ㅎ
이젠, 춘천 투어버스(2, 4째주 토욜) 생겼응께~~ 나 없이도...? ㅎㅎㅎ
승차가능 장소, 배차간격, 코스, 안내소 연락처 등.. 세~한 정보 더 알아봐야겠다....
*요번 경우는~ 대부분 노인분들....
날씨 변수까정.. 이라서.. 울라 울랄라~~ ~
난생 첨~ 백합회 선배들과 급만남... 인사...
그나, 친정처럼~ 걍 핏줄땡김~~ㅎㅎ미소.. 이렇게, 봄내(춘천)에 방문하시게 된 것을 환영합나다.... ㅎ
강촌 저녁식사, 닭갈비 취소하고 왔다신다.
아니요, 벌써 날씨 게어~가니까.. 어차피 춘천서는 도시락 이라면서요..!
코스상~ 문학촌 들러.. 가시는 길에~ 강촌(그곳에 미련 가득~하신거 알아요!!)도~ 마저 들러가세요.. 그분?의 음식점도~ 섭해할테구요... 그럼, 다시 강촌으로 저녁식사 예약~ 따르릉... @#$%^&*
1호차-회장, 2호차-부회장.. 차 2대를 아우르며.. 들러~ 들러~ 갈 곳.. 회장단의 급 결재 받아가며... ㅋ
와본지~오래되 가물가물인디...... 옥광산서~ 찜질까정 해봤는디...... 90명의 어르신들~ 반응도 각각~~
도시락 먹어야할 처지, 춘천서~ 닭갈비집은~ 어디가..? 막국수집은~ 어디가 맛있어..?? 미련이 남는 모양이시다...
네~ 00, 00, 000 이구요... 이제, 경춘~ 시간거리 짧아질꺼니까, 담에 식구들과 친구들과 소구룹으로도, 다시 함 놀러 오세요..
그랴, 기수별로 또오자....
하모, 춘천~ 구석구석.. 하루이틀로, 다 보기엔.. 무리~
첨 오신분?! 위주로~ 춘천, 뻔하게도.. 대표코스로~ 두루..두루....모시고....
오마나, 춘천이~ 넘 변해서~~!
(실은, 신작로 마니 생겨나,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에~ 현지인들도 지.도.를 다시 사얄 정도..... )
일사철리~강행.. 나와 회장단 호흡 척척~이라도...ㅎ 결국은 다 못보셨지만...
호반도시서~ 호숫가를 함~ 못걸으셨당~! 미련을 남기고.....
김유정문학촌으로 보내드리며, 바이~~ 씨유.... 날씨 더우니, 강촌서 식사전, 구곡폭포(춘천의 호수 대신)도~ 꼭, 가보시길~~ ~
오후 4시, 행길가에~ 홀로 버스서 하차, 택시로 10분 거리.. 집으로가서~
땀범벅 샤워후.. 뿌다뻐~~ 오후 스케줄, 그 화욜은 내가 주제하는 메인 아니라서, 혹, 늦을것을 미리 언급했으니 망정...
(사실은 , 몬갈지도 모르겠다고.. 전화로 엄살을 떨어논~ 상태이긴 했지만...)
내 설명과 사진이 필요없을 정도로~ 선배들께서 올리신, 오호라, 동영상과... 멀티 슬라이드 쇼~~!!!
오메, 대단혀요~~ ~ 선배님들 멋쟁이... !
울보다, 10~20세 많은 분들... 만나뵙고 함께할 때도 그랬지만, 우리, 분발해야 게쓰요~ ㅎㅎ
허긴, 선배님들께서는.. (난 첨이지만, 먼저 만나본 매화회 친구들 기억하시며) 27기~가 멋쟁이도 많고, 대단하다고도 하시네요..!ㅎ그날도.. 아마도, 경림? 패션야그 하시는 모양...
제가 입은 체크무늬 짧은 언더치마~ 벗어보라며, 선배님들 돌아가며~ 엉덩이 가리기, 패션쇼...ㅎㅎ
이주실님께서... 후배님, 그치마~~ 웃옷에 붙어있는 거얌? 아님 걍 치마?? 바지에 달린거얌? 내기까지 하셨다네요...ㅋ
예~ 요즘 [체크]가 대세라.. 동대문서 5천원주고.. 멀티칼라 (여러옷에 전천후 믹스&메취)~ 천 끊어다가...
지하상가에 맡겨 인터록 후, 고무줄 넣고... 남은 천으로~ 두건(유사시, 목수건)도..ㅎㅎ 제가 섬유예술인 이라~ 털실이나, 장식물등~ 작품에 필요한 재료들을 거서 사오거든요.....
전, 유행과 상관없이?! 예전부터 가끔~ 생리시, 엉덩이 가리개로... 갱년기 이후는~ 생기잃은, 뒤태 유지용으로... 즐김인데요~
결국 도시락 후, 그 치마와 두건~ 벗겨지고... 선배님들 입어보신 후~ 찰칵! 찰칵!
10년 위이신 분들~ 여성적 모습과 패션에 관심~ 귀여우시다...
이미, 21년 위이신, 75세(6기)~ 대선배님과 버스짝꿍... 선한 마음씀, 고운피부~ 동.안.에도 놀랐지만...
박물관 화목원 체험관 등등... 대부분 장소~ 65세 이상은 입장료 공짜!
(선배들만 신청자 93명였다가~ 장마로? 포기하여.. 나 포함 모두 84명 중~)
65세 이상~ 줄서시고~~ 먼저 들어가셔요..! 민쯩검사도 안하니, 우루루루루루....
이하는, 달랑 9명만 남아... 부짱님 입장료 치루시는 동안....
도립화목원~ 단체 소풍족 위해.. [천막] 잘~ 처진.. 100명정도 수용! [완벽] 대형~ 수많은 야.외. 식.탁. 100m 앞두고서리...
먼저 들어가신 어르신들...
날씨 화창 이유로~ 먼저 보이는 오붓장소~ 구석구석 아지트같은 [등나무 밑] 의자에, 널널이~ 기수별로 돗자리 펴고, 앉기부터 하신당~~ㅠ 가방꺼정 열어 제끼신다! 에라 몰것다... 나도 걍 한 구탱이 주저 앉아버렸다, 배고프니께.... 넘 운치있는 곳서~ 밥먹게 해줘서 고마워 후배..! 흡족하신가보다.. 허긴, 초록 나무그늘.. 가을바람 처럼~ 상쾌함 솔..솔...
다드신후... 산책하느라 10m정도 더 걸으시니, 나타나는.. 으악~ 준비된 식탁들~~!! 괜히 쭈구리고 앉아 먹었네... 암만 우거진 나무들땜시 거기가 안보였다지만, 거도, 운치... 또한 아까우신지...
담에~ 또 오자..! 꼭~ 여기서~ 전원 다같이! 모여~ 함 먹어보자....... 서로, 싸가지고온 반찬들도~ 한눈에 뷔페? 구경해감시롱...... 이공간서, 장기자랑 해도 되갔네~!
그랬던 분들께서~ 후기 글서.. 컴을 다루시는 솜씨란....!! ㅎ
차 2대로 제한한 진짜이유~?
이름 생각 안나지만, [15기 선배 ]의 조카가.. 강촌서~ [닭갈비와 막국수집]을 하는데...
아항, 수용인원과 재료 준비문제도~ 한몫 한 듯....
선배님들 뒤풀이 후기에~ 댓글로 단 동영상에~ 그집도 나오네...! 나도 '물갯말 닭갈비 손막국수집'~ 함 가봐야 겠다~~ㅎ
물갯말... 강촌의 순우리말 이겠고~ 이뿌다...
그 이름 거룩하다, 우리는 백합꽃~ 대 수도여고의 저력...ㅎ
첫댓글 혜영이 큰 일 했데이~ 선배님들 무척 흐뭇하셨겠네~
근디, 수키도~ 여서도 함 만나얄텐데... 언제 일루 안 지나가남~~ 중앙고속도로(아직은 평일에 넘 한산~ 대구서 3시간)로 진입후~ 춘천서, 셜가는길이 더 빠를걸...? 경춘고속도로(근디, 거리 대비 통행료는 쪼매 비쌀 모양) 개통이면, 서울까지 30분대~ 진입가능... 경부고속도로보단 덜 막힐테고... 암튼지~ 그림 열씨미...ㅎ
혜영이 기억력 우수하다~! 언제 누가 지나 갔는지 완전 다 기억하네~! 놀라워라~! 호~!
생각없이 예를 들다보니, 점점 일이 커지네~ㅎㅎ 누군 뺄 수도 엄꼬~ㅋ 시간 갈수록, 하나둘 더 생각나~ 재미로, 자꾸 수정 해감시롱~~ ㅎ 전에, 정수기가 도립화목원~! 외쳤는디.. 시간, 코스동선, 위치파악 등의 문제로~~ 비슷? 자연친화적 딴데로 데려간 것이 맘에 걸려서리~ 시작했다가 그만..ㅎㅎㅎ 덕분에 추억도 곱씹으며... 아마, 백합인들 야그라면~ 생각 다 날 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