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011」과 「017」 이동전화 고객들은 캐나다에서도 한국에서 사용하던 자신의 휴대폰과 전화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SK텔레콤과 SK신세기통신은 캐나다의 텔러스 모빌리티(Telus Mobility)와 CDMA 자동로밍 서비스 계약을 맺고 3일부터 상용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캐나다 서부지역 11개 도시를 여행하는 011·017 고객은 SK텔레콤과 SK신세기통신 지점 및 공항 로밍 센터 등에 전화로 서비스를 신청한 후 단말기 설정만 바꾸면 간단하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CDMA 자동로밍 서비스는 별도의 가입비·기본료 등 추가 부담없이 현지국가 통화요금만 부과되므로 기존의 임대료 서비스에 비해 훨씬 경제적이며, 또 출국전 단말기 사전예약이나 반납 없이 편리하게 국제로밍 서비스를 이용할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PS:위의 정보가 우리세상 가족님들께 다소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토론토에서 한빛이었습니다...!!!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011 . 017.. 휴대폰 소유하고 계신 분들...!!!
한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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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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