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독정초 ‘생각하면 생각대로’ 교육벨트 연극 공연 참여

[독정초 장은진]

독정초 ‘생각하면 생각대로’ 교육벨트 연극 공연 참여

갤러리 전시회 열리다!

지난 10월 16일(토) 오후 2시부터 독정초 주관으로 초등교과특성화학교 용인시 문예창작 영역 ‘생각하면 생각대로’ 교육벨트팀이 주관하는 주말 갤러리학교를 열었다.

이번 문예창작 영역의 갤러리 학교는 초등교과특성화학교 운영교 중 용인 지역의 문예 창작 운영 6개교로 조직된 ‘생각하면 생각대로’ 교육벨트팀을 중심으로 연극 공연 및 자체 제작한 영화 상영, 전시회 등을 실시하여 아동들에게 발표 기회를 제공하였다. 다른 문예 창작 분야 학생들의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정보를 공유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공연 및 갤러리는 ▲ 연극분야 : 독정초(미운아기 오리), 한터초(베짱이의 슬픔) ▲영화 상영 : 용천초(크리스마스가 무서워 외 3편) ▲ 전시회: 효자초(한자부수노래, 학습결과물 전시), 둔전제일초(독서․논술활동 결과물 전시), 장평초(독서․논술 활동 결과물 전시)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 갤러리학교 공연은 참가교 뿐 만 아니라, 용인시 초등 교과 특성화 학교 학생, 운영교사, 일반 희망 학생, 학부모, 지역인사 등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참관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였다.

갤러리 학교 공연이 끝난 후, 독정초의 윤하진 어머니는 “연극특성화학교를 운영하여 지난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공연에 이어 우리학교에서 갤러리학교까지 운영하며 이토록 멋진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 준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가 교육 연극을 접하며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을 하게 되었다”며 감격해 했다.

앞으로도 독정초에서는 학교특색사업으로 「연극특성화학교」적극적으로 육성하여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참관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특기와 소질을 신장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