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자와 부아라 하는 자에게 일러 16 가로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할 때에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 17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을 어기고 남자를 살린지라 18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 이같이 하여 남자를 살렸느냐 19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출1장15~19)
출애굽시대에는 남아선호사상이 아닌 여아선호사상이 있었는 듯 하다. 애굽 왕이 히브리 민족의 산파인 ‘십브라’와 ‘부아’에게 명령하여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남자와 여자를 구분해 조산토록했으며 남자거들랑 낙태를 시키고 여자아이면 그냥두라고 함. 그러나 히브리 산파들은 하나님 말씀을 우선시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남자 아이들을 살렸음. 이에 스응질이 난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들을 불러서 호통을 침. 곧바로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라고 말함. 이는 애굽 왕에게 당장 죽임을 당할 수도 있는 일. 그러나 산파들에게는 애굽 왕보다 더 두려운 존재가 있었으니 이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었던 것이다.
산파들은 사람인 애굽 왕보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더 두려워했음을 봄. 낙태란 살인에 해당하는 것임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이다. 따라서 이는 하나님을 위한 선의의 거짓말이었던 것이었드랬다. 그러면 성경속에서의 악의의 거짓말은 무얼까? 로마의 박해시대. 빌라도 총독앞에 선물려 온 예수님. 열 두 제자 가운데 묻는 총독. 이에대해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한 것. 자신들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였음. 결국 예수님만 십자가에서 처형되셨음. 오늘날의 기독교인들도 하나님말씀에 순종하기 위한 선의의 거짓말보다 악의의 거짓말을 많이하는 현실. 환율급등으로 인해 선교사들이 자살한 일이 있던 지난해. 물론 자살한 것이 옳은 일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얼마나 극심하게 배를 곯았으면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하는 생각이다. 그런데 이에대해서 교회측에서는 환율때문에 선교비지금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
거짓말이었음. 그때 상당수의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봉수교회를 지원했음이 밝혀짐. 같은시기 탈북한 당원출신의 증언. 심지어 김정운조차 남조선 예수쟁이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족속들이라고하는 말을 들었다고 함. 그럼에도 금년5월 또다시 그곳에서 평화기도회를 개최하려는 목회자들. 어찌되었든 작금의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하는 거짓말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선의의 거짓말]이 아니라, [가난한 신도들의 돈을 뜯어 자신들의 교세를 확장하기 위하여 하는 거짓말]이라는 것이 자명하다. 반면 북한의 지하교회 교인들의 행보를 인용해 본다. 어떤 기독교인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 발각되어, 북한의 보위부에 끌려갔다.
북한의 어느 지하교회 여성도가 보위부원에게 체포되 “네가 알고 있는 모든 기독교인들의 이름을말해주면 너를 풀어주겠다. 네가 알고 있는 모든 기독교인들의 이름을 말해 봐라.”라고 했지만, “나는 알고 있는 기독교인이 한 사람도 없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것은 선의의 거짓말이다. 결국 그 교인은 거꾸로 천정에 매달린채 발가벗겨 300도에 달하는 화롯불로 달군 채찍을 맞고도 기독교인 명단을 발설하지 않았다는 것. 악의의 거짓말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필자의 사연. 무려 10년을 방황하고 구한 직업. 장애인이라고 번번히 퇴짜맞던 아픈 기억임. 이것은 기독교계통의 직장도 마찬가지였음. 그런데 그동안에는 솔직함은 인정했음. 그런데 교회집사님이 운영하는 인형극 단원 모집을 보면서 신청하고 팀장이라는 사람과 면접을 보러 갔었다. 환경이 열악하다느니 단원들도 중도에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는 등 하여 망연자실한 채 돌아갔음.
나중에 알고보니 수상경력도 있고 방송에도 나온 경력이 있는 지명도있는 극단이었음. 결국 그 팀장이 나를 받아주지않으려고 거짓말한 사실이 뽀롱나서 몹시 언짢았음. 믿는 사람이 그러니 세상사람들의 거짓말은 어느정도이겠는가! 대중가요속의 거짓말. 거짓말은 김추자,DJ DOC,GOD,티아라 등이 불렀음. 한때 '거짓말'이라는 제목과 가사로 인해 금지곡이 된 일도 있음. 이렇듯 세상 아라에서도 거짓말을 인정하지않는데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거짓말은 남에게 하는 피해를 주는 일. 그러므로 거짓말은 나쁜 것. 그런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나라가 바로 우리 머리 위에 있음. 그런 감언이설에 넘어가는 사람들은 주로 가난한 서민임. 지금은 죽는 날만 기다리고 있음. 무속인의 거짓말. 오늘의 운세같은 것. 점술 내지 성명학 포함. 무속신앙에 빠졌다 기독교인이 된 사람의 이야기. 운세의 약 95%는 뻥이라고 함. 그래도 나마지 5%는 맞추는 게 아니냐는 사람들. 그것은 아주 사소한 경우임. 어~잡귀야 물러가라. 이를 일컬어 무당이라고 부름. 무당은 설탕이 없다는 뜻. 불교의 윤회설도 마찬가지임.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기억력이 낮기때문이라는 것. 그렇게 말하는것은 모든 중생들이 머리가 똘이라서 기억을 못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음. 정치인들의 공약 중에 지켜지지 않은 것. 그것은 거짓말이었다고 보기에는 시각차가 있음.
이명박 대통령의 747공약. 거짓말인가?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속단하는 것이라고 봄. 아직 3년이 남았응께롱. 물론 이대통령의 후보시절은 그러한 공약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었음. 당시 우리나라의 경제력이 세계11위로 10위권 문턱까지 도달해있었으며 수출 4000억불,1인당 소득 2만불,코스피지수 2000선,외환보유액 2500억불을 달성하던 시기였다. 그런데 문제는 국민들의 냄비근성.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어느정도 회복세를 보이고있다고 무분별하게 해외영행을 하면서 외화를 낭비하고있는 작태를 보이면서 경제적 쇠락을 정부탓으로만 돌리는 현실. 사회의 거짓말 사례 중 필자가 경험한 구직에 관한 거짓말을 보충하면 인형극을 찾았을때 청담동에 있는 제과점에서 면접이라기보다 우선적으로 팀장과 상담을 해보았음. 앞서 개재한대로 크리스천이었던 팀장. 그래서 스응질이 난 것이다. 그전에 알아보았던 교회처럼 차라리 솔직하기라도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기까지했음. 그 이유는 내가 장애인이기때문. 선의의 거짓말보다 악의의 거짓말이 많아진 세상. 그런데 이제는 믿음을 가진 이들조차도 거짓말을 버젓이 하는 현상임. 세상에는 선의의 거짓말과 악의의 거짓말이 있다. 따라서 정치인의 공약은 시대상황에 의거하여 수정 할 수 있고 재검토할 수 있음을 본다.세상속의 거짓말들.
학교장-마지막으로 한 말씀 더
스켄들 연예인-우린 그냥 친구사이느니라
빠숑드자이너-딱 어울려요
성형외과-(수술 마친 환자에게)얼굴 황신혜에 몸매 김혜수올시다
끼니걱정을 하는 가난한 어머니-난 먼저 먹었다
부동산-전철역에서 5분거리(자동차로 5분거리임)
이단들의 거짓말. 만모교회의 모재록. 바닷물을 아픈곳에 바르면 낫는다고 했음. 낫긴 개뿔이 남.통일교 문선명. 자서전을 통해 기록한 내용. 집 한채 없다고 씀. 430억짜리 헬기가 집이었던 모양. 그 외에도 베뢰아의 귀신론,신천지와 같은 스스로를 재림주라카는 것. 예수님이 돌아가셨다 부활한 게 아니라 기절했다 정신을 차렸다는 자유주의 신학자들. 그런데 이러한 행위가 정통이라불리는 교단에서도 비슷하게 행하여지고 있음. 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것. 여하튼간 히브리 산파와 북한의 지하교회 교인처럼 [하나님을 위한 거짓말]이 아니라, 파송 선교사와 탈북자를 외면한채 북한의 어용교회를 지원하는 한국 대형교회 목회자들처럼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거짓말]을 하거나 [인건비를 줄이기 위하여 거짓말]을 하는 모든 거짓말 하는 기독교인들은, 회개하여 천국이 가까이 왔음을 믿음으로 맞이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은 안티기독교 교주 김정일-김정운에게, 영혼을 파는 목회자들한테 미혹당하지 않기를 바라노라. 여하튼간 우리 기독교인들은 히브리 산파처럼 세상사람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십자가군병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