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588] 시한폭탄 추석
출처 조선일보 :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0/09/01/D2WEN3YGNRF6BM7QAO5GUEHUN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8주 전 이 칼럼에 나는 ‘행동 백신 접종 주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으며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나타나는 바람에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러다가 2차 대유행으로 이어질까 걱정스럽다… 본격적인 휴가철로 들어서기 전에 모두 자발적 자가 격리 기간을 가져보자. 사회가 유지되는 데 필요한 최소 인력만 남겨두고 나머지 국민은 모두 2주간 완벽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자.”
아쉽게도 나의 부르짖음은 한낱 대답 없는 메아리로 끝났다. 추석 연휴 민족 대이동을 불과 4주 앞둔 시점에서 거의 토씨 하나 바꾸지 않고 다시 제안하련다. 바이러스는 생물이 아니라서 스스로 감염 대상을 정하고 목표지향적으로 진격하지 않는다. 무작정 백신이 만들어질 때를 기다릴 게 아니라 그들의 전파 경로만 확실하게 차단하면 이 끔찍한 악몽을 뜻밖에 간단히 끝낼 수 있다.
내가 최근에 만난 자영업자들은 차라리 빨리 3단계로 격상하고 화끈하게 마무리해달라고 요청한다. 정부가 방역에 단계를 설정하고 어정쩡한 ‘2.5단계’까지 들고 나와 시간을 끌면 국민의 심리적 불안은 커질 수밖에 없다. 끝이 보이는 고통은 잠시 이 악물고 참을 수 있지만 언제 끝날지 모를 지지부진한 고통은 정말 견디기 힘들다. 더 늦기 전에 리셋(reset) 한번 하고 추석을 맞이하자. 이번 여름 긴 장마로 힘들었는데 추석 전에 한숨 쉬었다 가자.
2주가 너무 길면 1주일만 해도 좋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대개 사흘이면 본색을 드러낸다. 정부가 지정하는 필수 요원만 남고 전 국민이 1주일만 완벽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시하면 바이러스의 대이동은 일단 막을 수 있다. ‘천만 시민 멈춤 주간’을 서울시 혼자 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5천만 국민이 모두 동참해야 한다. 추석이라는 시한폭탄이 재깍거리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사회생물학
풍요로가는 빛viit명상 산책
■ 현실변화의 원리 빛viit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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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인연(因緣)
병은 단순한 확률이나 우연에 의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원인을 통해 생긴다. 지난 세월 수많은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그 원인이 크게 인(因)과 연(緣)으로 나누어 짐을 알 수 있었다.
인(因)이란 우리 몸의 유전자(DNA) 안에 기록된 선천적 정보이자, 이름 사주팔자라는 사람도 있고, 조상들이 쌓은 마음의 짐을 받아서 태어났다고 말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해 인은 선천적인 것, 유전적 영향이며 흔히 유전질환, 난치성 정신질환, 신경성 장애 등이 이에 속한다.
연(緣)이란 후천적 원인을 가리키는 것으로 환경오염에 의한 병, 심한 스트레스 혹은 먹는 음식에서 오는 병 등이 대부분이 연에 따른 것이다. 즉, 연은 후천적인 것으로 작게는 감기 증세에서 크게는 에이즈와 같은 병도 포함한다.
지난 날 많은 사람들을 지켜본 결과 병의 인과 연이 각각 작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 두 가지가 복합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치명적인 병일수록 병의 인이 깊게 작용했다. 인은 곧 나의 마음. 나아가 내 안에 담겨 있는 부모님과 선조들의 마음까지도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다. 따라서 병이 들었을 때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는 가는 무척 중요한 문제다.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 발령을 받아 5년째 근무하던 어느 봄, 알 수 없는 두통이 시작되었습니다. 동네병원에 가니 편두통약을 지어주었습니다. 하지만 두통은 쉽게 나아지지 않았고 며칠을 앓은 후 찾아간 종합병원에서 뇌출혈 진단을 받았습니다. 출혈이 진행되어 개두 수술을 했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잘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해 병원에서 보낸 봄의 아픈 기억은 그맘때가 되면 매년 찾아왔습니다. '난 행복한 사람이야! 최면을 걸고 모든 시련을 이겨냈으니 행복을 전하는 사람이 되자!' 했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저에게 운명의 전환점이 왔습니다. 언니가 빛viit을 권하였고 빛viit만남과 빛viit명상을 하면서 감사의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빛viit명상을 하며 조금씩 빛viit의 힘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가랑비에 옷 젖듯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저를 느꼈습니다. 병원을 쇼핑하듯 다니던 제가 웬만해서는 병원에 가지 않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이 좋아졌다 합니다. 늘 불안과 두려움에 가득했던 얼굴이 편해졌다는 거겠지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하수민 씨는 젊은 날 뇌출혈 수술 이후 갖가지 증세에 시달려야 했다. 의사도 수술이 질되어서 이제 병원에 오지 않아도 된다 했지만, 해마다 봄이 되면 그때의 아픈 기억으로 갖가지 병을 겪어야 했다. 그러던 중 빛viit을 만나고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빛viit명상, 잠자기 전 빛viit명상, 그리고 감사 잊지 않기를 실천하게 되면서 자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었고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건강과 행복을 되찾았다.
몸과 마음이 정화되어 부드럽고 편한 마음으로 가르치던 아이들을 대하니 짜증스럽고 불만이 많던 아이도 좋아졌다는 학부모님들의 반응까지 있어 교사로서 보람있는 삶을 살고 있다.
빛viit은 가장 먼저 우리의 마음을 정화한다. 마음이 정화되면 어떤 약품이나 수술로도 제거되지 않는 병의 인연이 정화, 소멸된다.그 결과 원래의 건강한 상태를 찾게 되는 것이다.
병의 인연이 깊지 않다면 정화하기도 쉽다. 과로로 인한 피로감,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정도는 빛viit명상 수준으로도 해소된다. 하지만 생명을 다투는 위중한 병은 그만큼 병의 인연도 깊다. 따라서 정화하는 데도 그만큼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이러한 경우,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오랜 시간 꾸준히 빛viit과 함께 하다보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만약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분이 있다면 조급히 병을 고치겠다는 욕심을 앞세우기보다는 한번쯤 내 병의 인연이 무엇인지 조용히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져 볼 것을 권한다. 육체의 병을 불러일으킨 보이지 않는 내면의 어두움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때로는 그 어두움이 부모와 선조들로 부터 내려오는 선천적인 부분일 수도 있다. 그럴 때에는 대신해서 반성한다고 생각하면 건강이 호전된다.
더불어 이 병을 빛viit으로 정화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라. 그러면 그 마음에 이 힘이 더욱 잘 스며들어 행복한 결과로 연결된다. 이것이 건강을 부르는 마음가짐이며 이를 통해 병든 내 마음은 물론 세포들이 건강의 힘, 빛viit을 받아 되살아난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17/12/15 초판 40쇄 기념판 P. 175~179
첫댓글 빛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몸과 마음을 정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의 인연,
빛명상으로 정화될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무한의 빛명상의 크신 노고와 자비와 참사랑의 깊으신 뜻하심의 뜻안의 "" 병의 인연""우주 생명원천의 고귀하시는 깊으신 말씀의 인은 곧 나의 마음.나아가 내 안의 담겨 있는 부모님과 선조들의 마음까지도 연결되어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는 가는 무척 중요한 문제다시는 아침저녁 빛명상 과 감사 잊지 않기를 실천하며 내안의 관조와 간절히 건강과 행복을 되찿기위해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오랜 시간 꾸준히 빛viit과 함께 하다보면 내 병의 인연을 내면의 어두움이 부모와 선조로부터 오는 선천적임 대신 반성함 건강이 세포 되살아 빛viit으로 정화 할 수 있는 감사한 마음 건강의 힘. 무한 현존빛안 학회장님 감사드립니다.
"어두움, 병의 인연이
부모와 선조들로 부터 내려오는
선천적인 부분일때에는
대신해서 반성한다고 생각하면
건강이 호전된다.!!" 는 말씀을 명심합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감염증이 날로 더심해지면서 서울시는2.5단계를실시하고 있다.
느러나고통은 더크다 차라리 3단계로격상하여 최소한의 인력만남겨두고
모두 중단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진정된다,는글과
귀한 빛글인 "병의 인연"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빛명상으로 정화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3단계로 격상 시키지 못하는 정부도 얼마나 답답할까요..
이 병의 인연이 조상으로부터 받은거라면 대신 반성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정화되기를 기다립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짧게 3단계를 하여 연결고리를 끊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주변에 3단계로 갈까봐 두려워하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3단계를 간단하게 결정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빛viit안에 한사람 한사람이 내면을 관조하고 무탈하게 위기를 넘길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빛명상 으로 하루를 시작하며몸과 마음이 빛으로 정화돔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빛은 선천적으로 후천적으로 받게 되는 병의 인연을 맑게 정화 해 건강하는 삶을 만들어 해 주는 것을 잘 마음에 담아 둡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잘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빛viit으로 심신을 정화 할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현실변화의 원리 빛viit명상, 병의 인연 "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참으로 그러합니다. 깊이 가슴에 새기며 빛명상과 함께 정화할 수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빛명상을 통해 육체도 정신도 건강하게 만들어갑니다. 빛명상은 사는동안 질병과 통증을 멀리떼어 놓을 수 있는 묘약입니다.오늘도.빛명상안에서 본연의 순수를 찾아가는 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게 해주는 빛명상에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몸이 아플 때 단순히 병원만 가지말고 인연을 잘 살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병의 인연
내면의 정화^^~
귀한 빛말씀 마음깊이 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빛으로 마음을 밝게 정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의 인연에 감사합니다.
빛명상으로 정화되어 건강한 삶이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병의 인과 연,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에 대한 행복순환의 법칙 의 소중한 빛글 감사합니다.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세포들이 건강의 힘을 되살리는 힘, 빛.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마음에 잘 새기고 빛명상으로 내 마음을 관조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마음은 물론 세포들이 건강의 빛을 받아 되살아나 병의 인연을 끊어 건강과 행복의 살으로
이끄시는 빛에 감사합니다
병의 인연에 대한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늘 명심하고 빛만 보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 과 연으로 일어나는 병의 원인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빛명상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 이어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귀한 빛의 글 마음깊이 새기며 감사의 마음 가득 담아봅니다♡
귀한 빛의 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잠시 멈춤으로 바이러스 대재앙을
멀리 보내고
빛과 함께 할수있음을 감사하며
스스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코로나로 세상이 닫힌 지금 병의 인과연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빛과함께 건강하게 지낼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귀한 빛의 글 감사드립니다.
빛과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