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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DKye-C2RjI?si=x_nM4zIcTT0yL07l
캐나다에서 오래 살면서 한국의 정치에는 관심이 있어도 이곳 캐스모에서 한국의 정치 얘기를 꺼내지 않았다가 이번 계엄 이후 무엇인가 내 고국이자 내 조국인 대한민국이 한참이나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멀리 한국도 아닌 캐나다에 사는 교민임에도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앞으로 한국에서 살아갈 후손들에게 좋은 나라를 물려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거창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안전과 평화, 배려하는 사회, 따뜻한 사회. 20대, 30대들이 만족감을 느끼며 살아갈 사회.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
아마 우리 모두가 꿈꾸는 세상일 것입니다.
살아오며 나라를 위해 내가 무엇을 했느냐 생각해 보면, 저는 많은 애국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 시기가 저에게 애국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하며 한 자 한 자 제 진심을 다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교민여러분들 위해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20대에 2~3년간을 희생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는 군인분들께 다시 한번 그분들의 희생에 감사드리며, 이 나라를 지켜주시는 감사함을 항상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캐나다에 살면 당연히 한국 정치에 대해 무관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어찌 보면 환경적으로 당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민 여러분.
조금만 시간을 가지고 한 번 제 호소에 잠깐의 시간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곳에 사시는 수많은 한인 교민분들,
모두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 것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으로 역이민이 많은 만큼 현재 캐나다의 삶도 녹록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많이 바쁘시고 한국을 걱정할 시간도 없으시다는 것 충분히 압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이 처해 있는 상황을 그냥 모르는 척하고 넘기기에는 상황이 많이 심각하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우리의 조국은 두 개의 이념으로 찢어져 총칼 없는 전쟁 아닌 전쟁을 하고 있고, 대통령은 2시간 만에 해제된 계엄령을 가지고 추운 구치소에서 인권도 무너진 채 냉골의 3평 방에서 연락도 변호사 외에는 모든 면회와 연락이 금지된 채, 일주일에 단 한번의 샤워가 가능한 상태로 지내고 계십니다. 이것이 정상적입니까?
계엄령이 사람을 죽였습니까? 아니면 모든 국민이 피해를 보았습니까?
게다가 나라의 리더라는 대통령은 한동안 대통령의 경호도 없이 구치소에서 혼자 계셔야 할 정도로 경호 상태는 최악이었습니다.
어떻게 휴전국가의 리더인 대통령의 경호를 이렇게 금지하고 막을 수가 있습니까? 이제 겨우 다시 경호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정말 위험천만했던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대통령을 목숨 걸고 경호하는 분을 보고 조롱하고 비하하는 언론들을 보면 도대체 우리 대한민국이 어디까지 이렇게 망가졌는지 객관적인 시각에서 판단해 볼 수 있는 지표가 되기도 할 정도였습니다.
상식적으로 대통령이 아직 내란죄라는 것이 성립되지 않았음에도 지속적으로 내란이라며 선동하더니 갑자기 내란죄라는 것을 빼고 불이 나게 탄핵소추안을 준비한 민주당의 패악질을 보며, 우리의 조국이 지금 단순 정치 싸움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이 시기는 우리가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던 시기에 무척이나 닮아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둘로 나뉘어 물어뜯고 싸우고, 국민들의 대다수는 나라를 걱정할 여유조차 없었습니다.
그렇게 일본 강점기를 겪고도 아직 대한민국은 국민이 아닌 자기들 정치에 이렇게 다투고 있습니다.
저는 국힘당 지지자도 아니며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도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는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극우이기 때문이 아니고 수구꼴통이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 아니라 그간 제가 한국에서 겪었던 정치와 법치, 사회, 그리고 이곳에 와서도 보이는 한국의 정치와 법치, 사회를 보며 이래도 입을 다물고 있기에는 제 양심이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제 목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국회를 모두 차지하다시피 한 더불어민주당의 악질적 행태는 점점 비상식적이고 이 나라의 법치를 모두 무너뜨리며 자기들 입맛대로 헌법재판과 경찰, 공수처에 권력을 남용하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도 교민분들께서 그 어떤 걱정도, 그 어떤 슬픔과 분노도 없으셨다면 그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과연 애국심이라는 것이 있으신 건지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조국에 애정을 가지고 계신지요?
많이 바쁘시고 정치적 의견을 내는 것이 많이 불편하신 것도 이해합니다.
좁은 교민 사회에서 정치적 의견을 내는 것이 소문 날까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으시겠지요.
하지만, 교민 여러분.
지금은 그러한 개인적인 사정을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 지금은 캐나다에서 살고 있지만, 나라 사랑에 대한 애국심은 한국에 계시는 국민들만큼 가득 차 있지 않습니까? 해외에 나가면 모두가 애국자가 된다는 얘기도 있지 않습니까?
이곳 지금, 캐나다 안에서의 한국인의 모습은 어떤가요?
노동을 하고도 제대로 지급받지 못한 한인 사회로 자주 불거지는 캐스모의 주된 단골 소재, 임금 체불.
환전, 사기들이 판치는 주된 피해 사기.
이상한 소문을 만들며 한인 사회에 구설을 일삼는 행동.
이제는 이런 부분을 우리 한인들이 꼭 개선해야 합니다.
앞으로 캐나다로 오는 한국 교민들을 위해서라도 기회와 희망이 있는 캐나다 교민 생활을 우리 모두가 함께 이끌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우리 한국인들은 단합조차도 되지 않습니다.
한국도 개선할 문제가 많지만, 우리가 사는 캐나다 내의 한인 사회도 변화시켜야 합니다.
그전에, 지금 가장 급한 불은 바로 대한민국의 무너진 현재 모습을 우리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함께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곳에 산다 하여 조국에 대한 관심도 끄고 산다면, 우리는 앞으로 우리 자녀들에게 보여줄 조국이 내가 살던 조국과 다를 수 있음을 인지하고 걱정해야 합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이 어느 분께는 불편할 수 있더라도 지금은 여당 지지자, 야당 지지자를 떠나 모든 국민이 현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편향된 시각, 편향된 언론. 이 안에서 우리 국민들이 어떻게 진실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겠습니까?
고국에 대한 무관심, 고국의 청년들에 대한 무관심, 고국의 정치에 대한 무관심. 이 모든것과 해외 생활에서 잠시 접어두던 애국심을 이제는 펼쳐야 할 시간입니다.
저는 종교도 없고 어떤 특정 단체 사람도 아닌, 그저 평범한 교민입니다.
지금 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되시는 분이 이곳에 계신다면, 당신은 이미 현 상황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고 계신 겁니다.
계엄령 이후 제대로 잠도 자지 못하며 여러 뉴스들과 언론을 챙겨보고 확인하고, 생업도 잠시 내려놓은 채 지금 나라 걱정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이 상황들이 그저 당파 싸움이라고 생각되실 수 있습니다.
조금만 자료를 찾아보면, 그것이 아닌 더욱 거대한 전쟁의 시초가 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바로 인식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자유민주주의에서 살고 있음에도 국민들의 목소리를 없애기 위해 카톡을 검열하고,
대통령의 권한 중 하나인 계엄을 내란이라고 하는 말도 안 되는 (역모) 이미지를 씌우며 선동하는 이들을 보며 저는 개탄스럽습니다.
법을 아시는 분들도 아실 겁니다.
이미 대통령직을 가진 자가 어떻게 내란을 하겠습니까? 내란이라면 권력을 가지지 않은 자가 역모를 한 것이 옳은 얘기겠지요.
내란선전죄, 내란동조죄라는 말도 안 되는 프레임을 씌어 국민들의 입을 막고 있는 이 행태에 대해서는 2시간 계엄에는 분노하시면서 왜 이런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왜 분노하지 않으십니까?
좌우를 떠나, 심지어 민주당이 혐오하던 군사정권 때도 온 국민의 전화를 도청하거나 편지를 들여다보는 일은 없었습니다.
이것이 과연 국민들을 위한 것입니까?
대통령이 계엄을 하기 전, 22번의 탄핵을 한 민주당은 과연 국민의 편에서 국민들을 위해 탄핵을 했을까요? 22번 그것도 모두 중요한 요직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탄핵시키고 세계 어디에도 유래가 없는 이 몰상식한 상황에 노여워하지 않으십니까?
임명된 지 이틀도 안 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탄핵하고 헌법재판소에서 4명이 탄핵의 편을 들어준 것이 이것이 진짜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에서 일어나는 일입니까?
임명된 지 이틀도 안 돼 이것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의 원인이 된다면, 도대체 어떤 식으로 나라가 흘러가고 있는 겁니까?
게다가 오래전부터 루머가 돌던 부정선거, 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언론과 정치인들이 왜 이렇게 편향적인 것인지 저는 도대체 이해할 수 가 없습니다.
여러분, 부정선거를 단순히 음모론으로 보신다면 그건 당신의 의견이니 상관없습니다만, 그것이 나라를 뒤짚을꺼라고 생각하진 않으십니까? 부정선거의 얘기가 한국만 나온 얘기입니까?
그렇게 따지면 음모론자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부정선거에 대해 얘기하고, 화성으로 인류를 보내려는 똑똑한 일론 머스크도 함께 얘기한다고 보십니까?
하지만 현재 국민의 반 이상이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면, 국민의 절반이 이미 부정선거를 조사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습니다. 그럼 주권은 어디서 나오겠습니까?
바로 국민들의 투표입니다.
그런데 이런 투표에서 국민의 주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한다면 그것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일까요?
의혹이 있다면 조사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의혹을 해결해야 합니다.
하지만 선관위와 헌법재판소에 임명된 인물들이 그곳과도 연관성이 있다면, 이것이 과연 공평할까요?
이재명대표와 문형배님의 친분이 공공연하게 들어난 사실임에도 이것이 과연 공평하다고 보십니까?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대선, 모두 기억하실 것입니다.
당시 부정선거 위험적 요쇼를 미리 인지하고 국힘당 지지자들은 투표장 근처에서 감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어이없는 상황들이 참 많았다는 거 기억하시지요?
그런데도 음모론자들 혹은 법적으로 부정선거 음모론자, 내란선동죄, 내란선전죄 등을 써가며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내란수괴, 민주파출소라는 단어들로 다른 의견을 가진 자들을 겁주고 있죠.
그것도 법적으로 민주파출소라는 곳은 법적으로 성립되지 못하는 불법적인 곳인데도 이게 지금 단순히 당파 싸움이라고 보신다면 여러분의 판단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시고 팩트 위주의 객관적인 뉴스를 보시길 바랍니다.
이를 통해 진실을 찾으십시오. 진실은 마주하기 어려울 수 도 있습니다.
여러분들과 저에게는 고국, 대한민국, 우리 조국인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깊다는 걸 저는 믿습니다.
저는 의견을 갈라치기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제 양심이 지금 행동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 할 것 같고 세상을 이렇게 혼잡하게 만든 기성세대의 한명으로써 젊은 20대 30대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입니다.
여러분께서 언론과 대중 미디어의 편향된 시각의 방송으로 판단에 혼란을 당한 언론선동의 피해자일 수 있다는 것도 알려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너무 많은 뉴스들로 만약 이런 상황들이 이해하기 어려워서 판단이 잘 서지 않는다면, 국민을 대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을 보시길 바랍니다.
국민을 위한 대통령을 판단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국민을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진출석한 그의 진실된 눈빛을 보십시오.
그 진심의 눈빛으로 국민들에게 계엄으로 국가의 위기 사태의 SOS를 보낸 대통령의 진심을 제발 알아주십시오.
자신의 자진출석으로 유혈 사태를 막으려 했던 진심으로 국민을 아끼고 존중하는 진실한 모습을 봐주십시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아래 글은 제 글이 아닌 한국에서 유명한 한 교육자분의 호소문입니다.
20 30세대와 모든 국민께 드리는 한 공무원강사의 눈물 어린 호소문[1편]
1. 인사 20 30세대 청년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한민국 공무원 한국사를 가르치고 있는 강사 전한길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26년간 EBS강의를 포함하여 수능강의, 공무원강의를 통해서 20 30세대들에게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균형된 시각에서 늘 역사를 가르쳐왔고, 그들의 많은 사랑 덕분에 지금 이렇게 밥먹고 살고있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과 빚진 마음에서 “20 30세대들을 위해서 나는 그럼 무엇을 할 것인가?”를 늘 고민해왔고 지난 12.3. 비상계엄과 함께 대한민국은 탄핵 정국 속에서 갈등은 극에 달하고 이런 속에서 언론은 편파 보도, 공수처의 부당한 수사와 사법부, 헌재의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 판결과 재판과정, 야당의 국민에 대한 카톡 검열 협박과 여론조사기관에 대한 압박 등의 일련의 일들을 보면서 이것은 “선을 넘는 짓”이라는 생각하고 있던 차에 급기야 어제는 민주파출소에서 전한길을 고발까지 하는 짓을 보고 이건 아니다. 이건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고 북한이나 중국처럼 표현의 자유가 제한되는 전체주의나 공산주의와 다를 바가 뭐가 있는가 하는 생각에서 제가 가르친 20 30 청년세대들과 침몰 직전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욕먹더라도, 손해보더라도 강사로서,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목소리를 낼 수 밖에 없게되었습니다. 좀 길더라도 대한민국을 살리고자 제 충심을 다해 쓴 글이오니, 끝까지 한 번 읽어보시고 판단해주십시오.
2. 대한민국의 위상 대한민국은 과거 35년간 일본 식민 지배를 받았고, 6.25전쟁이라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었지만 현재는 세계 198개국 중 군사력 5위, 제조업 5위, 국력 6위로서 일본을 앞질렀고 지난해 수출액도 6천 8백억달러로 역대 최대 수출액과 그 어려운 세계 경제 여건 속에서도 500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민주화운동하신 선배님들 덕분에 대한민국은 영국이 200년 걸렸던 민주화를 불과 40년만에 선진 민주주의를 일궈낸 위대한 국민들로서 세계가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석유 한 방울, 지하자원 하나 나지 않는 나라, 북한의 안보 위협 속에서도 당신께서는 못먹고, 못입고, 못누리고 오직 자식세대 위해서 일평생 동안 사랑과 헌신으로 살아오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세대의 그 희생과 노력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이만큼 먹고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대한민국 침몰 위기 그런데 이렇게 쌓아 올린 대한민국이 지금 유래 없는 갈등과 대립 속에서 결국 비상계엄과 함께 대통령은 탄핵되고, 국무총리도 탄핵되고, 안보 총괄 국방부장관, 치안과 안전 총괄 행안부장관, 경찰정장 모두가 지금 공석인 상태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가장 큰 우방국인 미국 대통령이 취임식에도 못가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함께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실험, 계속해서 쪼여오는 중국의 압박 속에서 안보와 경제를 포함한 대외 정세가 너무나 급박하게 돌아가고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지금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우리끼리 싸우고 있는 것을 보고 전세계가 지금 대한민국을 비웃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당파싸움을 보는 것 같고, 구한말 개화파 척사파 나뉘어 분열되고 조선이 망하는 때를 보는 것같아서 역사 강사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찟어질 듯하고 이러다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침몰된 나라에 살아가게 될 우리 청년세대 자식 세대들을 생각하니 나라 걱정에 눈물이 멈추지를 않아서 지금도 눈물 머금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마도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모두가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4. 어떤 사람들은 이번 비상계엄령을 계몽령이라고 하는데... 지난 12.3. 비상계엄 선포 때 “비상계엄은 미친 짓이다.” “21세기 지금 대한민국에 비상계엄이냐“라고 하면서 계엄 비판 영상도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50여일 간의 탄핵정국을 지켜보면서 도대체 왜 비상계엄을 선포했지? 그 배경과 그 뒤 탄핵 정국 속에서 그동안 수면 아래에 은밀하게 추진되거나 무관심했던 많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후 야당에서는 내란이라고 하고 대통령은 입법 독주와 행정부를 마비키시고자 29회의 탄핵과 일방적인 예산안 삭감과 같은 국회의 폐악질을 국민에게 호소하고자 선포한 합법적인 계엄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법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상식선에서 한 번생각해보면 역사적으로 왕이 통치하든 대통령이 통치하든 대통령이 내란을 일어킨다? 그런 역사적인 사례가 없으며, 계엄군 동원도 3만 5천명 동원되었던 5.16 군사정변, 2만여명 동원되었던 12.12사태 등과 비교해봤을 때 1/100밖에 안되는 인원이라....국회를 장악하려면 최소 수 천명은 동원되어야 할텐데 기껏 국회의원수보다 적은 280명, 선관위 297명 동원되었고 거기다가 실탄도 장전하지 않고.....그리고 계엄 선포 후 불과 2시간만에 계엄해제 의결되고 6시간만에 종료되었으니 밤에 일찍 잠든 사람은 자고 일어나서 뉴스보니 계엄과 시작이 모두 끝난 상태라....아무튼, 저는 분명히 비상계엄은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재판을 끝나봐야 알 것이고, 많은 국민들이 계몽령이라고 하니 판단은 여러 분들이 직접 하시길 바랍니다. 2025.1.25. 토요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앞에서 모입니다. 한길샘은 이런 것 처음이라 소속된 단체가 없습니다. 마침 아는 목사님께서 연락이 와서 지금 대한민국 살리자는 “SAVE KOREA”집회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오라고 해서 가면 무대와 마이크 등 장치가 다 되어있고 집회신고가 다 되어있다고 해서 그곳으로 가고자 합니다. 한길샘이 여의도 집회에 간다니까 지금 여러 언론사에서 연락도 오고 광화문집회 총괄하는 분께서 광화문으로 와서 강연해달라고 부탁이 왔습니다만 한길샘은 여의도 집회에 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언론에서는 전한길이 윤석열 탄핵반대를 선언했다고 하니 극우 프레임으로 몰아가던데, 한길샘은 극우도 극좌도 아니고 상식을 존중합니다. 처음으로 커밍아웃합니다. 사실 전한길은 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 노사모 출신이고, 얼마전 노무현 새해 달력도 받았습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노무현팔이를 마음대로 하던데, 노무현대통령이 살아 생전에 이루고자 했었던 최고의 소망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동서통합, 국민통합이었습니다. 동서화합을 부르짖고 실천하고자 노력하셨습니다. 진보 대통령이라고 하지만 노무현대통령은 욕먹어가면서도 한미FTA를 체결하였고, 미국의 요청에 따라서 이라크 자이툰부대 파병을 통해서 확고한 한미동맹을 통해서 안보를 지킨 실용주의자였습니다.
저는 20 30세대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습니다. “꿈에라도 거짓말 하지 말라”는 도산 안창호선생의 가르침을 본받아서 다시 독립운동한다고 생각하고 뚜벅뚜벅 청년들과 함께 나아 가보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서 목숨 바쳐서 희생하신 독립운동가와 6.25.전쟁 속에서 순국하신 선열들을 생각하면서 대한민국 지켜내는 일에 기꺼이 함께 하겠습니다. 끝으로, 전한길이 바라는 바람직한 대한민국은 과연 어떤 나라인가? 내일 여의도 집회에서 제시하겠습니다.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 도산 안창호- 어떤 대통령의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는 말이 생각나고 러시아 시인 네크라소프의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1.25. 오후 2시 여의도에서 뵙겠습니다.
2025.1.24. 전한길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 입맛에 안맞으면 떠나는거지 말이 길다
참 똥도 오래 싸놨네… 닦고는 가라 멀리 안나간다…
좌빨들은 말도 상스럽쥬? 극좌빨들은 그냥 죽창들고 김일성 외치던 잡것들이잖아 딱 너답네. 보수랑 수준이 다르네 글도 맨날 쓰고 도망가는 헛잡일 하는 얘네.
뒤에서 캐쉬잡이 하고 다니는 인간이 역시 민주당 지지자답네 ㅋ극좌빨들은 하여간 앞뒤 ㅈㄴ달라. 하긴 앞에서 똥 얘기하고 뒤에서도 불법캐쉬잡하는 빈민층. 25만원 받으려고 이 악물고 민주당 지지 ㅋㅋ 드럼통은 개가 발주해줄께
애 너 투잡도 불법으로 캐쉬잡으로 뛰면서 똥똥 거리는게 너 진짜 꼴부견이다. 좌빨들은 뇌가 없네. 그냥 다 똥 얘기만 하잖아 ㅋㅋㅋㅋ 여기 댓글 만봐도 팩트에 하나도 반박을 못함.
어르신보고 똥똥 거리는 인성은 진짜 신상 까보면 볼만 하겠네. 니 혼자 똥은 닦냐? 저능아 같누
게시판 선택을 잘못 하셨네요, "정치 종교 토론방"으로 가서 본인 생각을 적으세요.
똥물라떼는 아이디 몇개야? 또 새벽에 글쓰네 ㅋㅋㅋ 야 너 술집 다니냐?
너 시진핑 찬양자가 여기와서 또 이러고 있네. 바닐라라떼 11은 지금까지 시진핑 욕도 못하고 저렇게 댓글 부대로 알바 10원짜리 띠고 있어요. 바닐라가 접속하는 시간이 캐나다시간으로 새벽 2시 새벽 3시부터입니다. 얘는 그냥 중국에서 댓글 부대에요
됐고요,, 아 그니까 최근총선에서 낙선자중에 민주당은 둘째치고 내란동조당에서. "" 나 부정선거땜에 낙선했어"" 라고 이의제기한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나요???
개소리는 듣기좋은 강아지소리도 있지만 , 뭐 이건 걍 발정난 똥개가 새벽에 막 짖는 수준이구먼
공군 421기 야 너 여기다 또 낙서질이네 너 댓글 삭제하고 먹튀했더라. 나 너 미국 못가게 cia신고했는데 이제 니들 가족도 못가게 되겠네. 근데 공군 421기면 우리 아빠보다 한참 후배인데 기강이 뭔 저따구임? 개소리에 똥개쳐바르고 장사하니?
@캐나다로와 캬아악 퉵
너같은 발정난 똥개가 음식 장사나 하는 꼬라지 보니까 진짜 음식맛 더러울듯. 넌 내가 끝까지 고소한다고 했지? 내란죄 빼고 아직도 내란죄라고 하는 겁때가리 없는 공군 421기를 봤나 역시 극좌빨답다 진짜 너무 지능 낮아서 25만원 받으려고 기여코 내란이라고 하면서 선동하는거봐라. 너는 내가 끝까지 고소 간다고 했지? 너 영주권자잖아 주한미군 철수 외치는 영주권자.
@공군421기 똥똥똥 겁나서 또 도망가지마~ 공군 421기 그 바닥 좁아 쫄지말고 맞다이는 못하겠쥬
@캐나다로와 퉤엑 퉵 퉵
@공군421기 퉤 가래침 ~ 공군 421기 찾으면 너 신상 금방 나옴 ㅋㅋㅋㅋ
@공군421기 나한테 댓글로 까불다가 꼭 지들 몸 아프고 돈 잃고 만신창이 되더라. 꼭 까불고 나서 깨닫더라고. 니가 댓글로 어르신들 보고 틀딱 어쩌고 욕하더니 꼴좋다. 넌 계속 쳐아파라. 내가 너 저주한다. 왜 또 나보고 틀딱이라고 해보지? 내가 니보다 어린데.
@공군421기 한번만이라도 반박댓글로 팩트확인못함?? ㅋㅋ 아니 진짜 팩트 확인을 않하잖아 니들은
이재명이 6개 은행장 모아서 군기 잡고 광고 빼버린건 왜 얘기도 안하냐? 하여간 팩트는 한개도 말 못하는 쪼다
@캐나다로와 가래침도 아깝다...
@공군421기 넌 미국도 못갈줄 알아 쪼다야
@캐나다로와 내란동조당의 엄청난 능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젠 개까지를 훈련시켜서 훈련이잘된 그 개에게 이런 글과 댓글을 쓸수있게하는 그 놀라운 능력에 진심 개같은 경의를 표합니다. 엄지 처억!!!
@공군421기 니 연락처도 cia신고 끝남 ㅋ 나 너보다 능력 많음. 니 가게 하이진이나 더럽게 하지마라 음식도 더럽게 맛없다더만
@공군421기 아 너 중국애였어? 한국말로 ㅇㄹ 못하네 ㅋㅋㅋ
@캐나다로와 잘키운 개한마리 열 국짐 안부럽다....
@공군421기 띄어쓰기도 못하는거 보니 중국인 맞네 ㅋ 너도 시진핑 욕 못하는구나 ㅋㅋㅋㅋㅋ왜 니들은 다 시진핑 욕을 못하니? 진짜 궁금하다
관리자에 의해 규제된 글입니다. 규제관련 안내
@캐나다로와 안녕히 주무세요 ~~~
@공군421기 시진핑 욕해보라니까 어디서 발뺌이야
@공군421기 너같은 꼴통 살려줄테니까 시진핑 욕해보라고 니 입으로 니가 꼴통이라고 써놨더라
@캐나다로와 안녕히계게요...여러분~~
저는 피의자에서 피고인이 되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사랑해요
@공군421기 정신병자네 ㅋㅋ 오직 예수라며 프로필 사진에 올려두더니 정신 나갔구만
자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하여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이겨냅시다..
이번 계엄을 계기로 더욱더 성숙한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 거듭나리라 믿습니다.
쪼밋으면 성려리 조때는거 아시죠? 조땐다는건 탄핵당하고,,. 형사재판에서는 무기? 사형???
총뿌리를 국민에게 겨눈다???
그게 사람새끼가 할짓이고 국군 통수권자가 할 지랄인지....
적당한, 그리고 합리적인 욕이 생각나면 다시 댓글 달겠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