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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여행] 연천의 명소 1경, 용이 승천 했다는 신비의 재인 폭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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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여행] 연천의 명소 1경, 용이 승천 했다는 신비의 재인 폭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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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재인폭포 #평화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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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의 명소 才人瀑布[재인폭포]! 사실 유랑자는 재인폭포를 몇 번 가 보았던 기억이 어렴풋이나마 생생하다. 왜
냐고요? 유랑자의 군 시절 근무지가 바로 이곳이었기 때문이다. 열쇠부대! 각종 훈련이 한탄강을 위주로 이루어
지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최전방에서 여름엔 이곳만한 피서지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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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야 관광 시설들이 들어서 편하게 왕래하는 관광지가 되었지만 당시 유랑자가 80년대 초 근무 할 때엔 이런
저런 편의 시설이 전혀 없었고 지역의 아는 이들만 찾는 숨은 명소요. 酷暑期[혹서기] 최상의 피서지였기 때문이
었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나라 최전방이라는 특수한 지역이었기에 더욱 일반인들의 왕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
던 계곡이었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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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인폭포의 방문에서 사진을 잘 찍으려면 폭포가 동쪽 방향에 있기 때문에 오전 9시 이전이나 해가 서쪽에
있는 늦은 오후에 가는 게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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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가서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화산폭발이 만든 거대한 수직절벽 주상절리와 신비한 에메랄드 빛 포트 홀은
그 자체만으로도 한 폭의 수채화를 넘나드는 그림속의 한 장면 같은 환상적인 계곡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는 아찔한 계곡을 가로 지르는 출렁다리가 생겼기 때문에 보다 더 완벽한 才人瀑布[재인폭포]의 그림
을 눈에 담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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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렁다리 위에서 서면 ‘짜릿’함은 물론이요 2020년 말 폭포 아래로 가는 데크 산책로가 완공되어 폭포를 보
다 더 입체적으로 볼 수 있어 그 아름다운 풍경에 푹 빠질 수 있어 좋다. 이 뿐만 아니다. 연천은 1급수인 차탄 천과
은대리 판상절리, 습곡구조엔 백로가 노닐고, 돌단풍 자라는 동이리. 임진강 주상절리 가을이면 불타는 ‘臨津赤壁
[임진적벽]’의 만추의 비경 등이 몸서리 처질 정도로 변신을 거듭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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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재인 폭포의 주변의 멋진 비경에는 누구든 감탄사를 절로 내보내고 있다. 와~우∼아래서 보니 더 장관이네!
검은 현무암 주상절리가 빚은 거대한 수직절벽을 가르며 쏟아지는 장쾌한 물줄기. 천둥소리 같은 파열음은 절벽
에 부딪히며 메아리로 울려 퍼져 대화마저 삼켜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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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에메랄드빛 포트 홀을 향해 끊임없이 떨어진 물줄기가 만들어내는 포말은 햇살에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여
신비로움을 더하고, 자연과 시간이 빚은 장엄한 才人瀑布[재인폭포] 앞에 선 여행자들은 10년 묵은 체증이 모두
씻겨 내려간다며 감탄을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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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의 한 줄기로 18m 절벽폭포인 재인폭포는 50만 년 전에 형성된 주위 현무암과 어우러져 빼어난 절경을 자
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천군의 대표적 명승지로 알려져 있다. 알다시피 연천군은 전체가 억겁의 시간 동안
화산폭발과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지질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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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주변은 제주도(2010년), 청송(2017년), 무등산권(2018년)에 이어 202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
정됐다. 그래서 연천에서 으뜸을 꼽으라면 당연히 연천읍 부곡리 才人瀑布[재인폭포]다.
참고로 한탄강 지질공원은 1,164.74㎢ 지정 면적으로 샘통, 철원용암대지, 직탕폭포, 고석정, 삼부연 폭포, 화적
연, 비둘기낭 폭포와 멍우리협곡, 교동가마소, 대천교 협곡 등등의 지질명소들이 있다. 유랑자는 옛 추억을 더듬
어 가며 폭포 주변을 어슬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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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 자리는 건너면 폭포로 내려가는 데크 계단이 있는데 사람이 많이 이용할 때 흔들린다는 민원이 잦아 2018
년 7월 기준으로 무기한 폐쇄되어 있어 전망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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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 폭포는 최근 폭포를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출렁다리까지 완성됐고 폭포 아래로 내려가는 산책로까지 개방
돼 신비로운 폭포를 가까이에서 눈에 듬뿍 담을 수 있게 됐다. 유랑자는 귀여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마스코트 인
형을 지나 높이 27m 재인폭포 스카이워크에 서자 아래로 쏟아지는 폭포의 물줄기와 보석 같은 포트 홀이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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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폭포의 높이는 약 18m. 양옆으로 주상절리 절벽이 V자로 협곡을 이루며 폭포를 부드럽게 감싼다. 폭포 아래
포트 홀은 너비 30m, 길이 100m에 달하고 수심은 5m로 신비로운 에메랄드 색을 띠어 연천의 제1경으로 꼽힌다.
유랑자가 군 시절 훈련 중 우연히 재인폭포를 만났을 때도 말문이 막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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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부곡 리에 위치한 才人瀑布[재인폭포]는 한탄강의 가장 아름다운 지형 중 하나로, 북쪽
에 있는 보개산 지장 봉에서 흘러내려 온 물이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으로 쏟아지는 길이 18m의 장대한 폭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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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족함이 없는 멋스러움 과 엄청난 풍광에 숨이 멎을 정도로 매혹적인 선경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었던 기억
이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까지도 기억 속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나고 있었다. 유랑자는 출렁다리
를 걷는다. 그러다 유리바닥으로 계곡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출렁다리에 서자 약간의 오금이 저려온다. 길이 80m,
폭 2m, 높이 27m의 다리는 정말 출렁출렁 거려 짜릿한데 내진1등급으로 설계됐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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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 폭포는 이 출렁다리 덕분에 폭포를 더 아찔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포인트가 되었다. 다리 중간에 서면 재인
폭포와 주상절리 절벽, 하식동굴, 가스튜브 등 자연이 빚은 장엄하고도 위대한 작품이 푸른 하늘과 어우러지는 멋
진 풍경을 한눈에 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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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폭포는 빼어난 경관뿐만 아니라 신생대에 용암이 굳어져 생성된 현무암이 침식돼 만들어진 주상절리, 하
식애 등 다양한 지질구조를 확인할 수 있다는 학술적 가치도 있다. 이를 인정받아 지난 2020년 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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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까 신비한 풍경에 매료된 여행자들은 다들 아무 말 없이 한동안 쏟아지는 웅장한 물줄기를 응시한다. 옆
스카이워크에서 볼 때와는 차원이 전혀 다른 풍경에 인간이 한없이 작게만 느껴진다. 출렁다리를 건너면 폭포 아
래로 내려가는 산책로도 새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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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폭포로 내려가는 계단이 사람이 많이 이용 할 때 흔들린다는 민원이 잦아 2018년 7월 기준으로 무기한 폐
쇄되어 지금은 출입 통제가 되어 내갈 수는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주상절리 기둥의
결들이 더욱 선명하고 포트 홀은 파라다이스처럼 시선을 앗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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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질공원이다. 북한의 강원도 평강군
에서 발원한 한탄강과 그 하류에 위치한 임진강 합수부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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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바닥이 패여 물이 고인 곳을 일컫는 폭포의 소에는 천연기념물 어름치, 멸종위기 야생생물 돌상어 등이 서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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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才人瀑布[재인폭포]에는 두개의 전설이 있다,
아주 오랜 옛날 출렁다리처럼 계곡에 줄을 연결해서 타는 才人[재인: 이란 고려와 조선시대에 주로 倡優[창우] 등
의 기예나 도살에 종사하던 천한 계층]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인근 마을에 금실 좋은 광대부부가 살았는데 광대
아내에게 흑심을 품은 원님이 폭포 계곡에서 줄을 타라는 명령을 내렸고 원님이 줄을 끊어버리는 바람에 남편은
계곡으로 떨어져 그만 죽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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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원님의 수청을 들다그의 코를 물어버리고 자결하여 정절을 지켰다는 한이 담긴 전설이 전한다. 이런 슬픈
전설 때문에 인근 마을은 ‘코문리’로 불리다 지금의 고문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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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의 길이는 18m이다. 폭포 주위는 길이 100m, 너비 30m, 깊이 20m 정도로 큰 Y자형 협곡을 이루며, 검은
빛을 띠는 화강암·현무암 등이 계곡과 조화를 이룬다. 폭포 옆에는 마실 수 있는 석간수가 솟아나며, 폭포 위에는
수려한 계곡을 조망해 볼 수 있는 조그만 다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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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의 전설은: 친구의 아름다운 아내를 탐한 한 재인이 양쪽 절벽에 외줄을 묶어 놓고 줄타기로 폭포를 건너
면 아내를 넘기자는 내기를 하자고 하자 주변 사람들은 자신의 아내를 걸며 그러자고 했다. 재인은 쾌재를 부르
며 자신 있게 줄을 탔고 정말 폭포를 건너오는 데 성공할 것 같아 아내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사람들은 그만 줄을
끊어버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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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들을 품어 폭포는 재인폭포라는 이름을 얻었다. 그런데 오랜 세월이 흐르자 그 계곡에 실제 모든 이가
지나다닐 수 있는 다리가 놓여 재인의 슬픈 사연을 달래니 신기할 따름이다. 이는 아마도 연천군에서 이 설화를
바탕으로 오늘의 출렁다리를 놓은 것은 아닐까 하는 推論[추론]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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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탕(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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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탕(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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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재미있고도 슬픈 전설을 품은 출렁다리를 뒤로하고 유랑자는 고즈넉한 산책로를 만난다. 산책로에 접어
들면 싱그러움이 가득한 숙성된 산책로로 이어진다. 이 목가적인 오솔길은 신비스러운 선녀탕으로 이어지는 길
이다. 조금만 오르면 좌측 개울로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깊고도 맑은 선녀탕이 그곳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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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들은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龍沼[용소]라고도 부른다. 명칭이야 아무려면 어떠한가. 아무튼 북쪽 지장 봉
에서 흘러내려온 작은 하천은 청옥색의 선녀탕에 머물다 재인폭포가 돼 떨어진다. 정말 선녀들도 반했을 정도로
풍덩 뛰어들고 싶은 신비로운 물이 주상절리로 둘러싸인 작은 포트 홀에 고여 사람들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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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다리와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다. 고개를 아래 폭포 쪽으로 돌리면 작은 V자 협곡 틈
새로 폭포의 머리와 아찔한 출렁다리가 들어온다. 폭포 앞쪽은 원래 선녀탕과 이어지는 평지였는데 오랜 시간 물
살이 주상절리를 침식시키면서 움푹 파이듯 내려앉아 지금의 폭포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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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위치는 강변에서 350m 정도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는데 재인폭포는 지금도 침식작용으로 조금씩 뒤로 물러
나고 있다. 물리적으로 가장 약한 재인폭포의 상층부가 먼저 침식돼 선녀탕을 만들었다. 오랜 세월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침식으로 붕괴되면 선녀탕도 재인폭포의 일부분으로 변하고 그 위쪽에 다시 새로운 선녀탕이 만들어
지게 된다니 자연은 매우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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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의 맛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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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폭포 찾아가기
*도로명: 경기 연천군 연천읍 부곡리 산 235
*영업: 10:00~17:30 (연충무휴)
*전화: 031-839-2061
*주차 가능, 반려동물동반 불가
※전기셔틀버스 운행
운행시간(운행간격 : 20분)
입구 - 폭포 : 첫차 : 09:30 ~ 16:50
폭포 - 입구 : 첫차 : 09:50 ~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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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koreageoparks.kr(우리나라 지질공원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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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폭포 찾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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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둘러보는 연천 추천관광형
~ 10:00 :전곡선사박물관 도착
10:00~11:00 :전곡선사박물관 관람 (해설사 대기/입장료 무료)
11:00~11:30 :연천 전곡리유적 관광
11:30~12:30 :중식(한탄강관광지 내 식당 - 보정가든)
12:30~13:15 :열쇠전망대로 이동
13:15~13:45 :열쇠전망대 관람 (군장병 브리핑)
13:45~14:25 :허브빌리지로 이동
14:25~15:30 :허브빌리지 관람 (해설예약 필요/입장료 있음)
15:30~16:00 :연천 숭의전지로 이동
16:00~16:40 :연천 숭의전지 관람 (해설사 대기)
16:40~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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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연천에서 힐링하는 체험 A코스
►*첫째날
전곡선사박물관→ 방문열쇠전망대→ 방문점심식사→ 신탄리역(구 경원선 철도중단점)방
문→ 애심목장 치즈낙농체험(2시간30분소요)→ 한탄강 관광지 자전거체험→ 저녁식사→ 휴식
►*둘째날
아침식사→ 태풍전망대방문→ 연강갤러리 방문→ 군남댐(두루미테마파크)방문
→허브빌리지에서 점심식사→ 허브빌리지 관람→ 숭의전 방문→ 경순왕릉 방문→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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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연천에서 힐링하는 체험 B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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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황포돛배 방문→ 경순왕릉 방문→ 숭의전 앞에서 점심식사→ 숭의전 관람→ 연천승마공원
에서 승마체험→ 허브빌리지에서 저녁식사→ 펜션 클럽플로라에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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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허브빌리지에서 아침식사→ 태풍전망대 방문→ 군남댐(두루마테마파트)방문→ 점심식사
→ 전곡선사박물관(전곡리유적)방문→ 초성김치마을에서 김치체험→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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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방문지 사전 예약안내
*열쇠전망대, 태풍전망대는 25인 이상 단체 방문 시, 출입 7일전 사전 출입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출입신청서, 서약서, 출입자 명단 신청(연천군청 관광과 [팩스] 031-839-2480)
*출입시간 : 09:00~16:00 (열쇠, 태풍전망대)
*열쇠전망대, 태풍전망대 출입시 모두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출입자 명단 지참을
요함, 신분증이 없으신 분은 출입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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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사 상주 상시해설(경순왕릉, 숭의전, 전곡선사박물관, 연천 전곡리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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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빌리지는 사전에 별도의 예약이 되어야 해설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허브빌리지 예약전화는 031-833-5100입니다.
체험시설은 별도의 입장료 또는 체험비가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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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또는 체험시설 이용방법은 홈페이지의 체험안내를 확인 및 사전예약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한탄강관광지 관리사무소(예약안내) : 031-830-0030
*조선왕가 : 031-834-8383
*애심목장 : 031-834-3601
*연천승마공원 : 010-3187-0488
*초성김치마을 : 031-835-0381
*허브빌리지 : 031-833-5100
*주의사항숙소, 식당은 관광객 편의를 위해 예시한 것이오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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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안내
입장료 안내 - 전곡선사박물관(일반/청소년/단체 및 비고), 허브빌리지(일반/청소년/단체,
비고 및 하절기/동절기 입장료 요금)
전곡 선사박물관/연천 전곡리유적=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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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허브빌리지
하절기:일반:7.000원/청소년:4.000원/단체:4.000원(20인이상)
동절기:일반:4.000원/청소년:3.000원/단체:3.000원(20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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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비고 입장료 비고 하절기 동절기 비고
일반 무료 무료 7000원 4,000원 중학생 이상
청소년 무료 무료 4,000원 3,000원
36개월 이상 ~ 초등학생
문의:~연천군청 관광과 031)839-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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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관광지도 및 관광지 찾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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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 관광은 여기에서: https://www.yeoncheon.go.kr/tou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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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 찾아가기
★전철을 이용하시는분
*지하철 1호선 : 동두천-소요산-청산-전곡-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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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
*의정부(3번국도) - 양주시청 - 덕계리 - 덕정리 - 동두천 - 소요산 - 초성리 - 한탄강 - 전곡 -
연천
*서울(자유로) - 파주 문산 - 적성(37번국도) - 전곡 - 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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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이용하시는 분
*도봉산역-신탄리 (G2001번 연천교통)
*도봉산역, 의정부법원, 을지병원, 경기도북부청사, 성모병원, 지행역, 동두천역, 전곡터미
널, 통현리, 연천터미널, 신망리역, 신탄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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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여행 정보는 여기에서
홈:https://www.yeoncheon.go.kr/tou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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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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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코스: 평화누리길
►고랑포길(10코스): 장남교(원당리)입구 ~ 숭의전 16㎞(약 4시간 30분 소요)이 구간은 20㎞에 달하는 구간으로
음료 간식 등 준비가 필요하며 지구력을 요하는 구간이다. 임진강 물줄기를 따라 걸으며 짧고, 긴 주상절리와 아
름다운 임진강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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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적벽길(11코스): 숭의전 ~ 군남홍수조절지 18.4㎞ (약 5시간 30분 소요)~ 이 구간은 민가가 적어 철저한 준
비를 요한다. 고려 태조를 비롯한 4왕과 고려조 16공신을 봉향하는 숭의전을 시작으로 임진강을 따라서 동이리
에서 주상절리를 감상할 수 있다. 허브빌리지에서 허브의 향과 유럽풍의 멋을 느끼고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 연천
의 들판과 강변, 야산을 통과하며 다양한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임진강 주변 식당의 매운탕 맛이 일품이니 보
는 재미, 걷는 재미, 먹는 재미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알뜰 트레킹 코스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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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음길(12코스): 군남홍수조절지 ~ 역고드름 28.2㎞ (약 7시간 소요)~호젓한 임도의 오솔길이 5㎞ 이상 펼
쳐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로하스파크, 대광교를 지나 신탄리역(전 경원선 철도중단점)에 이르는 구간은
차탄천변 뚝방길을 따라 색다른 느낌으로 걸을 수 있다. 로하스파크에는 습지원이 조성되어 연못가득 만발한 아
름다운 연꽃과 함께 할 수 있으며, 셋째길 끝점 신탄리역 주변에는 입소문 난 음식 더덕오리와 산채보리밥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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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길 코스
►연천군 대광리(철원군계) ~ 장남면(장남교) 74.2km
[대광리-현가리-연천읍-우정리-동이리-아미리-비룡대교-연천역]
*코스 소개
신서면 대광리에서 장남면까지 74.2km! DMZ 접경구간 아름다운 그곳 ‘연천’에서 즐기는 즐거운 자전거 여행!
신선한 공기와 청량감이 도는 주변환경 거칠것이 없는 연천 평화누리 자전거길은 라이더들이 자유롭고 힘차게
질주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초보자도 가볍게 질주할 수 있으며 특히 신서면 신탄리마을가지
의 약 16km 구간은 가을철 코스모스로 절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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