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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광장
 
 
 
카페 게시글
황우석 논문 복제 코요테 복제 논문이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네요.
죽순 추천 3 조회 560 12.12.08 14:4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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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08 15:00

    첫댓글 매번 논문보다 언플이 항상 먼저 나오고,



    임신한지 1시간 지났다고, 임산부석에 앉는 꼴.

  • 12.12.08 15:09

    제 밥줄이 워낙이 황구라 쪽하곤 동 떨어져서,,,,

    죽순님,

    요 구라쟁이 새끼 만은 끝까지 잡아야죠.

    솔직히,

    애국자님 큰 목돈도 그렇지만,

    내 세금 낸 돈 분으로 단지 억만 분의 일전이라도 이 사기꾼 새끼한테 털린 걸 생각하면,

    두고 봅시다래요.

  • 12.12.08 19:21

    아멘~

  • 12.12.09 00:25

    Using neonatal fibroblasts as donor cells significantly improved the cloning efficiency compared with cloning using adult fibroblast donor cells (P < 0.05). -----2

    신생아 코요태의 체세포(섬유아 세포)가 복제 효율이 더 좋았다라는 내용은 예전부터 일부 주장되던 내용이지만.

    의아한 것은 청주 동물원에서 채취한 코요태 체세포 제공 놈은 다 자란 성인 코요태이지 신생아 코요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왜 저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음.

  • 작성자 12.12.09 01:34

    다 자란 코요테로 한 것입니다.

    그냥 효율이 어떤지 보려고 신생아의 것 가지고도 해 보았다는 이야기

  • 12.12.09 13:03

    청주 동물원에서 체세포를 제공한 코요태는 다 자란 코요태뿐이었는데, 신생아 코요태는 어떻게 구했나요? 수정시켜서 신생아를 출산했다는 것인지? 이해 불가임. <===논문의 표를 우선 보니(내용은 아직 읽지 않았지만), 정상적인 코요태 새끼 신생아 체세포가 아니고, 복제로 태어난 새끼 신생아 체세포로 실시한 실험인 것 같군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2.09 00:2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2.10 11:31

  • 12.12.09 00:52

    However, there are still limitations of the iSCNT technology, as demonstrated by births of morphologically abnormal coyotes and the clones’ inheritance of maternal domestic dog mitochondrial DNA.------2

    외형적으로 비정상적으로 태어나는 놈도 있고, <===이 말은 이해되는데.
    morphologically abnormal coyotes and the clones’ inheritance of maternal domestic dog mitochondrial DNA. <===이 말은 무슨 말인가요? abnormal 이and 뒤 문장도 수식한다고 봐야 하나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2.09 12:17

  • 작성자 12.12.09 01:34

    개의 미토콘드리아가 전달되지 않아 문제라는 것이 아니라, 코요테 미토콘드리아가 아닌 개의 미토콘드리아가 전달되었기에 완전치 않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 12.12.09 15:45

    개 난자 + 코요태 체세포에서, 개의 미토콘드리아 DNA가 태어난 코요태에 나타나면 정상적인 현상인데요?

    ====>> ㅎㅎ, 이제사 무슨 말인지 이해되는 듯, 복제된 놈이 코요태인데 mtDNA는 개 것이 전달되니 이것이 문제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ㅎㅎ

  • 12.12.09 00:48

    2012년 8월 7일에 논문을 제출하여 10월 23일에 게재를 허락받았고 12월 7일자 온라인판에 실리게 된 것입니다. <===게재까지 4개월이면 될 수 있다는 의미. 그렇다면 적어도 한 곳 이상(계산상으로는 약 2-3 곳)의 저널에서 거절되었을 수도 있군요.

  • 작성자 12.12.09 01:17

    별 내용은 없네요.

    걍 개 복제하듯이 해 보니까 되더라.
    복제 효율도 개 복제와 비교하여 비슷하더라는 이야기.
    이종간 복제라서 특별히 어려운 점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개(늑대)와 코요테 간의 관계가 워낙 잡종을 만들기도 하는 관계이니만큼...

  • 작성자 12.12.09 01:23

    늑대(개)와 코요테는 분명히 다른 종입니다.

    보통 때는 서로 교미를 하는 일이 적지요. 그러다가 어떤 특별한 환경이 되면 교미를 하여 유전자를 교환합니다.

    현재 미국에 있는 붉은 늑대, 북동부 늑대, 북동부 코요테, 남서부 늑대 등등은 독립된 종이라고 생각되기도 했는데, 최근에 DNA를 조사해 보니 늑대와 코요테 간의 잡종인 것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것은 늑대 52%-코요테 48%이고, 또 어떤 것은 늑대 76%, 코요테 24%,... 이런 식으로 다양하게 나타났어요.

    어디까지가 늑대이고 어디서부터 코요테인지 경계가 없습니다. 잡종이면서 늑대와 코요테 유전자 비율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이었어요.

  • 작성자 12.12.09 01:26

    그래서 '늑대/코요테 종 복합'이란 개념을 사용합니다.

    묶어서 한 종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늑대와 코요테 간에 뚜렷한 경계가 없이 다양한 집단들이 있는 존재한다는 개념

    'species complex'

  • 작성자 12.12.09 01:36

    아직 논문을 제대로 읽어보지는 않고 대강 훑어만 보았는데, 재미난 내용이 없어서 볼 맛이 안나네요.

    지금은 술 먹고 나중에 심심할 때 보려고 합니다. ^^

  • 작성자 12.12.09 01:37

    효율은 개 복제와 비슷했고, 개 복제에서와 마찬가지로 비정상적인 형태로 태어나는 놈도 있었고, 성이 바뀌어 태어나는 놈도 있었고 하는 정도.

  • 12.12.12 18:08

    그 버릇 어디 가겠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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