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여주 쥬스 만들기 -
재료 : 여주, 얼음, 설탕 혹은 그린스위티
싱싱한 여주와 얼음을 쥬스기에 넣고 갈아낸 후 설탕 혹은
그린 스위티를 적당량 넣으면 시원한 여주쥬스 완성
4) 여주 영양죽 만들기
- 재료 : 여주 파우더, 쌀, 소금 약간
먼저 쌀로 죽을 만든다. 거의 되었을 즈음에 여주 파우더를 넣고
적성에 맞춰 소금 약간 넣어 간을 한다.
5) 여주차 만들기
- 얇게 썰어 말린 여주를 물에 넣고 얼음사탕 적당히 넣고 약한 불 에 푹 달인다
다 우러 나면 여주차 완성, 식혀서 냉장고에 넣고 자주 마신다
6) 여주, 은행 볶음
- 재료 : 여주, 은행
싱싱한 여주를 납작하게 썬다. 은행은 껍질을 벗긴다.
솥에 기름 약간 두르고 미리 준비한 여주와 은행을 넣고 간을 맞춘다.
그러면 곱고 영양 만점인 여주은행볶음 완성
* 그 외에도 음식을 만들때 여주를 작게 썰어서 조금씩 넣어 먹어도 좋다
이상 글쓴이 : 꽃향기님
여주(여자) 먹는 방법
아래 글쓴이 : 다솜농원
여주는 대표적으로 당뇨에 주로 사용되는 약제라 할수 있습니다
여주 - 열매와 씨에 ‘식물인슐린’ 다량 함유
여주는 박과의 덩굴식물로 정식 학명은
`모모르디카 카란티아(Momordica charantia)´다.
원산지는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나 인도를 비롯한 열대 아시아 지역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필리핀에서는 암팔라야(AMPALAYA)라고 불리며 CHARANTIA 같은 당뇨치료보조식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쓴 맛에는 식물스테롤 배당체들과 많은 종류의 아미노산, 갈락트론산, 싸이트룰린, 펙틴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혈당강하 기능이 탁월하다.
여주는 약재로는 열사병, 열병으로 인한 갈증해소, 이질, 종기 등의 치료에 달여 먹였다.
◈ 먹는방법
하루 약 400g 정도를 복용하며 생과는 그냥 고추장 찍어서 먹거나 고기?음과 같이해서 먹고
쥬스로도 해먹고 하는데 장기보관이 (약5일) 어려워서 말린것이나
환으로 만든것이 편리하고 오래도록 복용할수 있다.
말린것은 보리차 끓이듯이 한주전자물에 말린것 큰수져로 약 3-4스푼을 넣고 팔팔끓여서 걸러내고 냉장고에 보관하고 아무 때나 하루에 3번정도 드시면 되는데 체질에 따라서 처음에는 약간 설사를 할수도 있으나 걱정할 필요로 하지않고 일시적이며 처음에는 하루에 한잔,두잔 이런식으로 점차 늘려가면 된다.
◈ 차로 드실 경우
말려서 볶은 여주 세 조각 찻잔에 넣고 끓는 물을 부어 1~2분 지난 후 마시면 됩니다.
보리차처럼 한꺼번에 많이 끓여 드시고 싶으시면 첨부터 물에 7~8조각 넣으시고 물이 팔팔 끓으면 조금 잇다가
불을 끄시고 여주 조각을 꺼내세요. 계속 놓아두면 쓴 맛이 계속 우러난답니다.
※ 말린것을 잘 볶으면 되는데 처음부터 다 볶아 놓지 마시고 일주일 분량으로 깨 볶듯 약간 노릇하게 볶아서
차로 끓여 드시면 좋습니다.
◈ 생과처럼 쥬스로 드실 때
말린 여주 6~7조각 (1인분)을 먼저 믹서기에 분쇄한 후 물을 넣고 다시 한번 갈아드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매실액기스, 각종 쥬스 과일 넣어서 갈아 드심 좋을 듯
여주가루는 생과에서 느껴지는 쓴 맛 거부감이 없어서 누구라도 먹기가 좋답니다.
◈ 죽으로 드실 경우
여주가루를 쌀죽에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 후 드시면 영양만점 식사가 됩니다.
◈ 피클만드는 방법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여주를 살짝 데쳐 꺼낸 후 찬물에 헹구어 요리하면 쓴 맛이 많이 개선되어 먹기 편합니다
이 외 피클을 많들어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쓴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 새콤달콤하여 아이들도 좋아하는 반찬이 됩니다
아삭아삭한 맛이 살아 있어 오이 피클 보다 식감도 더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