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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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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요즘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깐쇼새우...</P>
<P> 처음 찾아가는 분들은 지리를 몰라 마니 헷갈린다는...</P>
<P> 이마트쪽에서 오다보면 본병원 사거리가 나옵니다...</P>
<P> 사거리에서 직진을 계속 하시다보면 좌측에 장독이라는 김치찌개 전문점이 있지요...</P>
<P> 그 건너편에 바로 있습니다...</P>
<P> 이건물의 뒷편에 복불고기 전문점 고연과 운장산칡냉면이 있으니 참고하세요...</P>
<P> 벙개짱인 오지레이스님 뒷모습 한장 찍어주는 쎈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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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깐쇼새우의 특징은 즉석요리라는거죠..</P>
<P> 더 마음에 든점은 당일에 쓸양만 팔고 음식 재활용을 하지 않는답니다...ㅎㅎ</P>
<P> 다들 믿고 드셔도 될듯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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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기본반찬 3가지...</P>
<P> 열무김치...단무지...약간익은 신김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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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릇이 하도 귀여워 한컷 찍었슴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534A1F4B8DE8C22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2534A1F4B8DE8C2299DA1"/></P>
<P> 이것이 바로 깐쇼새우 볶음밥...</P>
<P> 양이 많기도 하지만 전 새우가 튼실해 먹어도 배부를듯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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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옆자리에 있던 크림파스타님이 주신 깐쇼새우...</P>
<P> 부드럽고 새우가 정말 튼실하더군요...</P>
<P> 아마...중하정도 되지 않을까싶네요...</P>
<P> 깐쇼의 뜻은 단술과 토마토를 이용해 걸죽하게 요리하는 방식을 말한다네요...</P>
<P> 누군...새우를 까서주니 깐쇼새우아니냐..라는 분들도 많았죠...ㅋㅋ</P>
<P> 이젠 알고 드세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534A1F4B8DE8C52B"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4534A1F4B8DE8C52B3AD9"/></P>
<P> 요건 깐풍기 새우볶음밥....</P>
<P> 새우가 아닌 닭고기로 요리를 한답니다...</P>
<P> 부드러운 통닭을 먹는 맛이랄까...</P>
<P> 이것도 역시 양이 많더군요...</P>
<P> 아이들이 참 좋아할거 같아요,...</P>
<P> 깐쇼와 깐의 차이는 국물이 있는것과 없는 것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P>
<P> 요리앞에 깐쇼가 붙으면 자작자작한 소스가 있고...</P>
<P> 그와 반대로 국물이 없고 마른듯한 요리면 깐을 붙이니 참고하세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34A1F4B8DE8C82C"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8534A1F4B8DE8C82C4093"/></P>
<P> 요건 제가 해장용으로 먹은 쌀국수 새우탕면입니다...</P>
<P> 저같이 술을 자주 드시는 분들에겐 딱이지 않을까싶네요...</P>
<P> 해물로는 조개와 새우가 있는데 새우만 먹어도 배부르더군요...</P>
<P> 그속에 버섯...피망...죽순이 어우려져 매콤하면서고 시원한 맛을 냅니다...</P>
<P> 어제 먹은 술이 완전 해독된 느낌...최고...</P>
<P> 물국수와 베트남 쌀국수와는 차원이 다른맛이더라구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34A1F4B8DE8CA2D"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8534A1F4B8DE8CA2DC927"/></P>
<P> 요건 새우탕속에 있는 새우를 꺼내 겨자소스에 찍어서 먹어보기도 합니다...</P>
<P> 겨자의 톡쏘는 맛과 새우의 해물맛이 어우려져 맛있더군요...</P>
<P> 사진에 찍히지 않은 부분중 신기한것이 있었으니 바로 음료수 100원이라는 문구...</P>
<P> 하지만 주문하시면 500원이랍니다...재밌지 않나요...</P>
<P> 여기서 음료수 먹으면 400원 버는거겠죠...ㅋㅋ</P>
<P> 일단 친절한 여사장님이 마음에 들더군요...</P>
<P> 저희가 물어보는 질문에도 자세히 가르쳐주시고...</P>
<P> 나갈때 친절하게 인사해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답니다...</P>
<P> 나중에 직원들이랑 점심 먹으러 또 가야겠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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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녀왔어요 (전주)
[중화산동] 깐쇼새우 런치...
엽기강아지
추천 0
조회 2,716
10.03.03 14:07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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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있었어요!! 깐쇼새우볶음밥~~
두번째 뵙네요...같이가고 싶었는데 일에 메인몸인라...
담 점벙째 또 보자구요...^^
아~~하 여기구나...
아
하 여깁니다...
가고가고가고가고 시퍼요
밥먹으러라도 꼭한번가봐야겠네요
어제 여길갈걸그랬나
난 어제 니가 한일을 알고있다...배쉰자들...
ㅎㅎㅎ가고싶었는데, 약속이 있었어.ㅎㅎㅎㅎ 맛있겠당.ㅎ
요즘 운동하느라 바뿌다며,...뺄살이 어디있다고...
정말 자세히 올려주셨네요. 오늘 점심 아주 즐거웠습니다.ㅎㅎ
그래야...찾아가기도 쉬울거같고...가서도 고민하지않고 바로 주문하지...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ㅎㅎ
수욜마다 그근처가는데 올올올~ 꼭한번쯤가봐야겟어요.ㅜㅜ.ㅋㅋㅋ
네...담주 수욜엔 여기서 드셔보세요^^
맘은 매일 가고 싶지만 시간이 안따라주네요...깐쇼새우, 깐풍기, 새우탕면...누룽지 해물탕면..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ㅋㅋ
저두 누룽지 해물탕면 먹고싶더군요...담엔 그걸로다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포장도 해가셨군요...저도 깐쇼새우가 더 맛있더라구요...
그래도 친구밖엔 없군... 근처에 왔다고 전화도 주고... 나두 점심시간이 좀 여유롭다면 함께 했을텐데... 아쉽네... 근처라서 맘 먹으면 쉽게 갈 수 있는 곳인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아직도 못가봤군... 조만간 꼭 가보도록 할께...^^
그치...나밖에 없지...언제 점심 여기서 먹자구...시간나면 문자 날려주는 쎈쓰
오늘 문자 많이 널려줬지^^? 부탁한거 잘 해주고... 담에 봄세...^^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더라구요...언제 가족들과 오붓이 다녀오세요^^
아하
그런거였군요.....깐쇼와 깐.......좋은 정보 고마워요
......또 가고시포라......
ㅎㅎ 능산형님은 넘 잼잇어요
성님...제가 너무 깐죽거렸나요...
깐죽은 무슨
재있고 좋잖아
너무 맛난 점심이었어요..깐풍복음밥 아주 좋더군요.맛도좋고 양도 좋고.....
네...저도 만나서 넘 반가웠네요...그것도 갑이라...
담엔 여유있게 이야기도 마니 하자구요...^^
갑이 무슨의미? 혹시 소띠신가요?
저도 주말에 깐쇼새우 7시정도 가니까 재료를 다써서 일찍 문을 닫드라구요..확실히 당일 물건만 쓰는것 같아요..^^ 오늘 점벙에 못가서 아쉬웟네요 ^^
그만큼 재료와 맛에 대해 자부심이 있다는 이야기겠죠...담
때 뵈요^^
유후 담 벙개때 뵙겠습니다 ^^
새우탕면 하나 시키고 볶음밥 시켜서 먹어도 맛있을거 같지 않나요...
저도 그저깨 가서 깐쇼새우랑 볶음밥 먹고 왔어요.. 100원 콜라도^^
양이 적을줄 알았는데 은근 배부르더라구요... 깐쇼새우도 맛있었지만 볶음밥도 담백하니 좋던데요^^
먹고 나왔다가 엄마 생각나서 깐쇼새우 포장해갔어요.. 콜라도^^흐흐
잘 드시고 오셨다니 다행이네요...담엔 새우탕도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