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키기, 이재명 지키기…민주당은 그게 전부인가

[안택수]

이재명 지키기, 이재명 지키기…민주당은 그게 전부인가

성한용입력 2023. 3. 26. 07:35수정 2023. 3. 26. 15:30    댓글36개

[성한용의 정치 막전막후][한겨레S] 성한용 기자의 정치 막전막후 47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기소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법적 책임은 재판으로 가려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책임은 검찰의 추가 수사와 기소, 법원의 재판 도중에 언제든지 불거질 수 있습니다. 민주당은 내년 4월 총선을 치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지난 16일 의원총회에서 “총선에서 지면 내 정치도 끝난다. 승리를 위해 어떤 일도 할 수 있다”고 한 것은 바로 이러한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읽힙니다.

한가지 궁금한 대목이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적절한 시기에 물러나고 지도부를 새로 꾸리기만 하면 민주당이 내년 총선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 정말 그럴까요? 정치가 그렇게 간단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사실 민주당의 문제는 이재명 대표가 아닙니다. 이재명 대표의 사퇴 여부에 모두 시선을 빼앗긴 사이에 중요한 뭔가를 놓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진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려면 대선 이전부터 도대체 무엇이 잘못됐는지 되짚어가며 차근차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둑으로 치면 세밀한 복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유권자 연령대에 따라 투표 성향이 확연히 엇갈리는 현상을 세대투표라고 합니다. 대통령 선거에서 세대투표가 처음 나타난 것은 노무현·이회창 후보가 맞붙은 2002년이었습니다. 20대와 30대 유권자들은 노무현 후보를 많이 찍었습니다. 50대와 60대 유권자들은 이회창 후보를 많이 찍었습니다. 40대 유권자들은 두 후보를 비슷하게 찍었습니다.

20년이 흘렀습니다. 당시 20대는 40대가 됐습니다. 당시 30대는 50대가 됐습니다. 지난해 3월9일 대통령 선거에서 40대와 50대는 이재명 후보를 훨씬 많이 찍었습니다. 그러나 30대는 윤석열 후보를 조금 더 많이 찍었습니다. 20대는 이재명 후보를 조금 더 많이 찍었지만, 차이가 별로 없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젊은 세대 확보 싸움에서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에 밀렸고, 그 때문에 선거에서 진 것입니다.

20대와 30대 유권자들이 민주당을 외면하는 조짐은 2021년 4월7일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이미 나타났습니다. 오세훈 후보와 박영선 후보가 맞붙은 서울시장 선거 출구조사 결과 박영선 후보는 40대에서만 이겼고, 모든 연령층에서 패배했습니다. 박형준 후보와 김영춘 후보가 겨룬 부산시장 선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20대와 30대 유권자들은 왜 민주당을 외면했을까요? 2019년 조국 사태의 영향이 컸던 것 같습니다.

조국 사태는 20대와 30대 유권자들에게 민주당을 ‘내로남불 기득권 세력’으로 각인시켰습니다. 2030은 분노했습니다. 2020년 4·15 총선에서는 코로나 사태에 파묻혔습니다. 그러나 2021년 엘에이치(LH) 사태를 계기로 다시 터져 나와 민주당에 치명타를 가한 것입니다.

민주당의 약점을 국민의힘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2021년 6월11일 전당대회에서 1985년생 이준석 대표를 선출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2030 유권자, 특히 남성들의 표심이 국민의힘으로 급속히 쏠렸습니다. 2022년 3·9 대선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20대와 30대에서 젠더 격차가 뚜렷합니다. 결국 민주당은 ‘세대 전쟁’과 ‘젠더 전쟁’에서 패배했고, 그래서 5년 만에 정권을 잃고 야당이 됐습니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기소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법적 책임은 재판으로 가려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책임은 검찰의 추가 수사와 기소, 법원의 재판 도중에 언제든지 불거질 수 있습니다. 민주당은 내년 4월 총선을 치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지난 16일 의원총회에서 “총선에서 지면 내 정치도 끝난다. 승리를 위해 어떤 일도 할 수 있다”고 한 것은 바로 이러한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읽힙니다.

한가지 궁금한 대목이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적절한 시기에 물러나고 지도부를 새로 꾸리기만 하면 민주당이 내년 총선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 정말 그럴까요? 정치가 그렇게 간단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사실 민주당의 문제는 이재명 대표가 아닙니다. 이재명 대표의 사퇴 여부에 모두 시선을 빼앗긴 사이에 중요한 뭔가를 놓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진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려면 대선 이전부터 도대체 무엇이 잘못됐는지 되짚어가며 차근차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둑으로 치면 세밀한 복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유권자 연령대에 따라 투표 성향이 확연히 엇갈리는 현상을 세대투표라고 합니다. 대통령 선거에서 세대투표가 처음 나타난 것은 노무현·이회창 후보가 맞붙은 2002년이었습니다. 20대와 30대 유권자들은 노무현 후보를 많이 찍었습니다. 50대와 60대 유권자들은 이회창 후보를 많이 찍었습니다. 40대 유권자들은 두 후보를 비슷하게 찍었습니다.

20년이 흘렀습니다. 당시 20대는 40대가 됐습니다. 당시 30대는 50대가 됐습니다. 지난해 3월9일 대통령 선거에서 40대와 50대는 이재명 후보를 훨씬 많이 찍었습니다. 그러나 30대는 윤석열 후보를 조금 더 많이 찍었습니다. 20대는 이재명 후보를 조금 더 많이 찍었지만, 차이가 별로 없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젊은 세대 확보 싸움에서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에 밀렸고, 그 때문에 선거에서 진 것입니다.

20대와 30대 유권자들이 민주당을 외면하는 조짐은 2021년 4월7일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이미 나타났습니다. 오세훈 후보와 박영선 후보가 맞붙은 서울시장 선거 출구조사 결과 박영선 후보는 40대에서만 이겼고, 모든 연령층에서 패배했습니다. 박형준 후보와 김영춘 후보가 겨룬 부산시장 선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20대와 30대 유권자들은 왜 민주당을 외면했을까요? 2019년 조국 사태의 영향이 컸던 것 같습니다.

조국 사태는 20대와 30대 유권자들에게 민주당을 ‘내로남불 기득권 세력’으로 각인시켰습니다. 2030은 분노했습니다. 2020년 4·15 총선에서는 코로나 사태에 파묻혔습니다. 그러나 2021년 엘에이치(LH) 사태를 계기로 다시 터져 나와 민주당에 치명타를 가한 것입니다.

민주당의 약점을 국민의힘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2021년 6월11일 전당대회에서 1985년생 이준석 대표를 선출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2030 유권자, 특히 남성들의 표심이 국민의힘으로 급속히 쏠렸습니다. 2022년 3·9 대선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20대와 30대에서 젠더 격차가 뚜렷합니다. 결국 민주당은 ‘세대 전쟁’과 ‘젠더 전쟁’에서 패배했고, 그래서 5년 만에 정권을 잃고 야당이 됐습니다.

여권 지지 이탈층, 민주당 지지 유보

3·9 대선과 6·1 지방선거 패배 뒤 민주당 안에서는 자성의 목소리가 일었습니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새로고침위원회를 만들어 반성문을 썼습니다. 변화한 유권자 지형을 대규모 온라인 조사로 살폈습니다. 2030 유권자들이 민주당이 외면한 이유를 심층면접으로 분석했습니다. ‘이기는 민주당, 어떻게 가능한가?’라는 보고서도 냈습니다. 거기까지였습니다. 민주당은 변화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8월28일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대표 체제가 들어섰지만, 민주당은 달라진 것이 별로 없습니다. 윤석열 정권에 맞서 열심히 싸우고 있을 뿐입니다. 대선 연장전입니다.

최근 20대와 30대 유권자들의 윤석열 대통령 지지 철회와 국민의힘 이탈이 화제에 오르고 있습니다. 24일 발표한 한국갤럽 정례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직무 평가는 긍정 34%, 부정 58%였습니다. 연령별로는 18~29살 긍정 24%, 부정 60%, 30대 긍정 23%, 부정 69%입니다. 40대는 긍정 19%, 부정 80%, 50대는 긍정 34%, 부정 61%입니다. 60대와 70대 이상은 긍정이 더 많습니다. 2030 유권자들의 국민의힘 지지율도 함께 하락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34%였는데, 18~29살은 22%, 30대는 25%였습니다. 지난해 대선 2030 표심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입니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고)

<조선일보>가 이런 현상을 3월20일치 정치면에 “여 지지율 34%인데 20대는 13%… 당내 위기감 커져”라는 제목으로 소개했습니다. 3월21일치에 사설까지 썼습니다. “청년 지지율 추락 ‘도로 청년 외면 당’된 국민의힘”이라는 제목입니다. 걱정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떨어져 나온 2030 유권자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지지로 돌아섰을까요? 아닌 것 같습니다.

24일 발표한 한국갤럽 조사를 살펴보겠습니다. 18~29살 응답자의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22%, 민주당 25%, 정의당 7%, 기타 및 무당층 46%였습니다. 30대는 국민의힘 25%, 민주당 40%, 정의당 4%, 기타 및 무당층 32%였습니다.

다른 연령대에 비해 확실히 기타 및 무당층이 많습니다. 기타 및 무당층이 40대는 29%, 50대는 20%, 60대는 17%, 70대 이상은 11%입니다.

바닥 민심에 밝은 민주당 수도권 국회의원 몇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2030 유권자들이 여당에서 이탈했지만, 민주당을 지지하지는 않고 무당층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여론조사 수치와 일치하는 분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2030 유권자들의 이탈을 꽤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엠제트(MZ) 세대의 눈치를 보며 노동시간 유연화 정책을 뒤집고, ‘1000원 아침밥’ 사업을 확대하는 등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키기’에 밀려 새 비전 실종

민주당은 2030 유권자들의 지지를 끌어들이기 위한 정책을 별로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참 이상한 일입니다. 왜 그럴까요? 혹시 몰라서 그럴까요?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해 9월2일 나온 민주당 새로고침위원회의 ‘이기는 민주당, 어떻게 가능한가?’라는 보고서는 민주당이 재집권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가치 지향에 따라 6개 유권자 그룹을 구분했습니다. 평등·평화 그룹(37.7%), 자유·능력주의 그룹(21.5%), 친환경·신성장 그룹(18.8%), 반권위·포퓰리즘 그룹(9.3%), 민생 우선 그룹(6.4%), 개혁 우선 그룹(6.3%)이었습니다. 민주당의 이른바 ‘전통적인’ 지지층은 평등·평화 그룹과 개혁 우선 그룹입니다.

위원회는 민주당이 지지층에 전통적 진보 가치뿐 아니라 환경, 혁신성장 같은 새로운 진보적 가치를 받아들일 것을 설득하고, 특정한 정치개혁 이슈에 대한 과격주의를 포기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지지층인 능력주의 보수 그룹과 가치 경쟁을 벌여야 한다고 제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친환경·신성장 그룹과 반권위·포퓰리즘 그룹, 민생 우선 그룹으로 민주당의 지지 기반을 넓혀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재명 대표 체제의 민주당은 이러한 노력을 별로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위원회의 제안대로 가치와 정책을 과감하게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는 건의가 몇차례 있었지만, 이재명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소극적이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검찰의 공세에 맞서 싸워야 하는데 다른 전선을 만들면 안 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였다고 합니다. 이재명 대표를 지키느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 것입니다.

새로고침위원회 간사를 맡았던 이관후 건국대 상허교양대학 교수는 “온라인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도 제고를 위해 시급한 과제를 물었더니 ‘윤석열 정부 견제’는 8순위에 불과했다”며 “민주당 자신의 신뢰를 높이지 못하면 지지도가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지층 확장 위한 의제 제시해야”

새로고침위원회를 만들었던 우상호 전 비대위원장에게 민주당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이재명 대표 거취에 대해 지나치게 방어적인 태도를 취할 필요가 없다. 검찰 수사는 그것대로 강하게 대응하면 된다. 당 지지도를 끌어올리고 지지층을 확장하려면 중장기적 비전을 제시하고 의제를 만들어내야 한다. 당 지도부의 관심과 역량이 좀 부족한 것 같다.”

저는 우상호 전 위원장 말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는 결국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작위가 아니라 작위로 경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반사이익에 안주하는 정당에는 미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김태일 장안대 총장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다음날인 3월9일치 <경향신문>에 ‘이제 시선은 민주당의 혁신으로’라는 제목의 칼럼을 썼습니다. 성찰과 혁신, 가치와 신뢰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민주당의 역동성이 살아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민주당 사람들이 꼭 읽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정치부 선임기자 shy99@hani.co.kr

ⓒ 한겨레신문사, 

댓글 36나의 댓글

• 이 상헌10시간전

  이재명잘하고 있는데 왜 언론에서 흔드냐 민주당이곧이재명이고 국민이 곧 민주당이다 이재명있어 국민이 행복한것 않보이나

• 낡지만은 않은8시간전

  또 ~ 선동이요? 점잖게 표현하지요. 당신 글과 뇌가 어긋난지 오래니 그 입을 닥치시길. 한겨레 쓰레기들. 80년대 한겨레가 아니지.

• 청라언덕10시간전

  이 기사는 의미없는 기사이다. 먼저 개럽이 국힘지지자를 과표집하는 기구라는 것을 외면한다. 실제 여론은 총독과 국힘에 더 나쁘게 나온다. 다른 여론조사를 보면 더민주는 10%~15%차이로 국힘을 압도한다. 총독부를 잘 견제하고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길을 잃지않고 잘하고 있다는 것인데 엉뚱하게 이대표체제를 흔드는 기사다. 이런 기사보다는 한국을 추락시키는 총독부를 심도높게 비판하는 기사를 쓰는게 낫다.

• 프리메이수만8시간전

  민주당 지지율이 50퍼 가까이 올랐다 정신나간 기레기야 ㅋㅋㅋ

• 넙대10시간전

  지금 300회 이상ㅡ집중 수사는 ㅡ정적제거 기획 현재의 민주당은 윤통의 계획대로 이재명 흔들기 등 잡음이 커져가고 있다 윤통 작전에 말려들지 말아요 똘똘 뭉쳐 이겨내세요

• art8시간전

  이재명은 흔드는 쪽들이 선거에서 떨어져야 정신들을 차릴 것이다. 여 , 야 막론하고 해방이후 가장 청렴한 청백리를 흔들어 제끼는 뻘짓에 정신 나간 사람들이니 말이다. 기레기들 도 마찬가지다..

• 하누리4시간전

  ~정치부 선임?,,성한용~제목너무왜곡,잘못,지적,경고한다 잘못된비난보도하기전에 언론이라면 조작갤럽1나보단 더많은여려조사들과 살아있는~현장 진짜 국민들민심고통과무엇을원하는가등 전혀없다! 실례로 뉴스토마토 이인영데이터 여론조사꼿등 다른조사에선~찻아공부해라ㅉ ~~ 이재명 민주당이 역사상정부초기처음기적같은50%이상지지상승 국짐당텃밭부터 60대제외한 전연령층상승 특히2030대중도층은엄청난지지상승 실제당원수도폭증권리당원240만시대열었고 입만열면불신말만치맥중요아니다 법이중요실제대표도청년소상공인기업현장돌고입법,주4,5시간입법등MZ지지율상승

• sheena8시간전

  그건 니 생각이고~

• 반골4시간전

  요즘 검새들한테는 찍소리 못하면서 재명이만 잡고 늘어지는 사이비 진보 놈들이 여기저기 준동을 하던데, 혹시나 검새들 캐비닛에 약점잡힌 파일이 들어있는 것들 아닌가 의심들 하더라.

• eoals8시간전

  한겨레에도 성한용같은 이상한 사람이있네 인간아 이럴시간에 매국노 굥좀 파봐라 민주당 지지율과 국힘 지지율을 봤나?

• 쥴리의 허수아비 윤재앙이다8시간전

  당대표가 하지말라는데도 무시하는걸 보면 스스로의 정의에 도취되어 지지한다는 사람의 말도 닿지 않는것일수도 있고 국짐의 굥충들이 당분열을 가속화시키기 위해 개딸인척 하며 여론전을 펼치는걸 수도 있다 이럴때 당대표가 차라리 백의종군해서 비대위로 가는것도 한가지의 방법이다 단, 비대위원장은 친명, 비명이 아닌 외부인사로 이상태로 계속 방치하면 분당후 총선 폭망 또는 총선 폭망후 분당이지

• 브래드3시간전

  성한용씨 당신 뭐 되셔요? 정치 알면 얼마나 알고 기래기 주재애 아니 기자라고 하면 이딴워딩으로 글써도되는건가요? 선임기래기라고 되있던대 부끄럽지도 않으신가? 정치무관심층은 당신 글 보고 선동당하기도해요 이 언론조작범님아.. 진짜 너무 열받아요. 기자라고 하지마시길 어디가서

• 크낙새5시간전

  한겨레기자들 요즘 살기좋지 많이 받잖아 월급 말고 다른거 한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쓰레기장이 됐네

• 가을바람1시간전

  이재명이는 자기손으로 집행은 안하고 밑에 사람들 시켜서 전부 집행 해놓고 밑에사람들 전부 빵에 보내고 5명 이나 자살을 했는데 저혼자 뻔뻔하게 활개를 치고 있네요 얼마나 가증스러운가 보스는 부하들이 잘못해도 자기 잘못이라고 하고 부하들을 지켜주는게 진정한 보스의 자격이 있는거지 뻔뻔하게 저혼자 살겠다고

• 마두동요셉2시간전

  뭔소린지. 결론은 이대표가 물러나라? 글 참 어렵네. 난 절대반대.

• 학마을사람2시간전

  이재명이 민주당 이재명이 민주주의의 대표자이며 국민의 삶을 챙기기 때문에 이재명 지키는게 맞다

• 카카kaka2시간전

  일단 지키기라도 해야지 내 식구, 내 동지도 못지켜내면 뭘하나? 입으로만 진보를 떠드는 자들 같으니

• 순천3시간전

  잘되고 있으니 걱정마시고 신경끄세요

• 하누리3시간전

  "끝으로~성환종 정치부선임?ㅉㅉ그려 ~지금 뇌물매국윤완용당 정치가 정치라 할수있나?답하라!" 이게 정치라면 ~이건 나라도 아니고 성완용도 정치기자도 아님을 증명! 존경⟩커녕욕나오는성완용아잘들어라~여기는 부산이고 상업도시다 그건아나?ㅉ 상업활성화된남포동 국제시장상가죽어간다2층은텅비어창고로사용하고 박근혜도다녀간전통명물시장장사안되어줄줄이도산부산진시장되버렸고 물건장사안되고점포상가를바겐세일내놓아도안나간다! 이토록2030일자리없고경제파탄민생경제비참지경-왜이런보도는안하나ㅉ피해자에피해보상매국노윤에분노 MZ뿐만아니라이재명민주당에희망총선압승민심

• 반골3시간전

  쇄신과 변화? 공천권 내놓으라는 속내를 들키지 않으려는 수박들의 구름잡는 헛소리~ 걸레도 가끔은 삶아야 하는데.. 내가 좋아하던 한겨레가 하뇽이 같은 수박들 때문에 걸레 냄새가 진동하니 안타까울 뿐이다..

• 임진아4시간전

  정적제거 권력 앞에서 어느 때보다 잘하고 있는데 왠 듣보잡 기레기가 가당치 않은 소리? 쥴리한테 얼마 받고 이런거 쓰는거냐?

• 하누리4시간전

  여기는 부산통신! 정치부 선임?,,성한용~제목너무왜곡,잘못,지적은 해야겠다! 가치지향제고조사외~민심을조작갤럽 1나달랑가지고2030뒷전이니,긿을 잃다니등 거창한 잘못된비난보도한다는것부터~NO 언론으로서 역활제대로 못하고 국민들의 실제현장 진짜민심 여론을 많이?no 단1도모른다는것이다. 앞으로 고소고발되기전에 이런 잘못된 왜곡비난보도 하지말라 잘들어라~팩트가 다르다 의원들이 제대로못해,앞뒤말도틀린 비협조적 가결이 더 많을정도로 비열한 수박들간신 역적배들로부터~꺠끗하고 휼륭한 이재명 민주당 지키기는 당원들이나국민들이 하고있다 경고

• 김티나4시간전

  주말에 쉬는 것들이 페이스북 sns 가지고 기사쓰는 쓰레기언론 개무시 노언급 이재명대표님 돈안받았어

• 임피치먼트5시간전

  요즘 정당들 좀 이상함 국힘당은 그냥 대통령 당같고 국민의 소통보다 대통령 먼저이고 민주당도 재명이 위주로 가는것 같아서 싫어진다 재명이가 죄가 없는지 있는지 아니면 검찰 수사가 불공정하다고 해도 그것 스스로 법원에서 떳떳하게 무죄 받으면 되지 당이라면 당대표보다 국민들이 먼저가 되야 되지 않나? 거대 정당들이 요즘 개판이야

• 머쨍이5시간전

  2030을 민주당이 버렸다고?? 2030을 69시간 노동제로 국암당은 품었꾸냐? 묻자!!! 2030을 구하기 위해서 69시간 노동제를 이재명이 강력히 저지 하겠다 했는데!!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게 하고 있고!! 누가 2030을 버렸떠냐?? 레기 선동질 하지 마라!!

• For_Next_G5시간전

  20대와 30대 유권자들은 왜 민주당을 외면했을까요? 2019년 조국 사태의 영향이 컸던 것 같습니다. ⟩⟩ 기가 차서 한 마디 쓴다. 조국 사태? 조국 사태는 당신들 언론들이 검찰 받아쓰기만 해서 일어난 사태 아닌가? 그때 조국이 대한민국의 역적인듯 떠들던 언론들은, 조국의 재판 과정이나 무죄에 대해서는 왜 안떠드는가? 이런 편파보도로 나라가 둘이 갈라졌는데, 당신들 언론의 책임은 없다고 생각하는가? 일반인도 못한 관점으로 괜히 지면 아깝게 이런 기사 쓰지 마라. 왜 한겨레를 구독 안하는 지 평생 모를거다 ㅉㅉㅉ

• kim656시간전

  2030은 개뿔 일단 지가 살고봐야지 2030도있고 국민도 있는거지 이재명휘하은 민주당생각

• 큐7시간전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지 알면서도 기레기들은 기사를 못쓰지 대장동 진실은 녹취록에 지들 입으로 대놓고 말하고 있는데 기레기들은 외면하지

• 마도로스9시간전

  그 화려한 노랑리본을 없애고 태극기문양 뺏지로 바꿨나? 대한민국을 뒤집는 이자들이 대한민국 태극기 문양 뺏지를 달면 자유민주국회 의원이 되나?

• 친구싸이5시간전

  민주당은 희망이 없다 이재명 측근들은 범죄로 재판중 이모두 것이 이재명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는가? 답정방어하지 마시고

• 휴가중6시간전

  한경오 그중에 한걸레 기더기! 친일죄선일보 취직 하고픈 기러기!

• 성격 좋음4분전

  어이 기자양반 당신 나가서 조사좀해봐라 국짐당이랑 건희 석열이 좋아하는 사람 잇나..

• 기차와 소나무6분전

  헌겨레 성한용이 또 시작이네. 왜 이재명이 뇌물 안 먹어 배아파? 죄없는 이재명 음해하는 민주당 일부 의원들과 한편이냐? 성한용아. 뉴스타파의 정영학 녹취록 전문 읽고나서 기사써라. 쓰리쓸쩍 양비론 펴지말고...

• 부산 남자23분전

  이재명 지키쟈 수박들은 민주당 나가라

• Dry_Maya29분전

  아직도 한겨레에 성한용이라니?! 그냥 중립병 걸린자이다! ㅋ

• 개구리 왕눈이40분전

  기사 제목좀보소 국힘은 뭘 잘하는데

• 시민1시간전

  지금의 민주당은 김대중의 민주당도 노무현의 민주당도 아닙니다 그냥 권력 잡기에 혈안이 된 기득권 세력들 일 뿐입니다 공산국가 집단들 같아요 어떤 비판도 허용하지 않는 이상한 집단

• 겨울소나기1시간전

  리서치 보수 진보 숫자자이 너무한거 아니냐. ㅋ

• 미르1시간전

  기자야 먼저 윤석열정부 이재명죽이기 이재명죽이기 이재명죽이기 그게 전부인가~~물어야지 어찌된게 일본문제도 그렇고 가해자xx들이 더 큰소리야..

• NOW1시간전

  김건희 천공 지키기는 개겅 무서워 찍소리도 못하고.

• Beep1시간전

  내로남불불통당이 뭔 혁신인가...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 안가리는 전술에만 능하지.. 온갖 포퓰리즘으로 국민 현혹시켜 표 몰아 갈 궁리만 하지.. 선으로 포장된 악의 진 모습 제대로 좀 보길 바라는 마음...

• 톨레랑스1시간전

  한걸레는 이간질이 전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