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터 비행기는 영국을 기점으로 움직이는 것 밖에 모르는데요...
몇가지 중요한 점은...자기가 가야될 날짜를 빨리 정해서 최대한 빨리 예매를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야 가격이 싸진다는 말이죠..
제가 아는 대중화된 차터 뱅기는 이지젯, 라이언 에어 그리고 버즈 항공 세가지 밖에 없는데요...이지젯과 라이언 에어는 영국을 기점으로 움직이는 겁니다. 우선 영국의 공항은 게트윅 그리고 스텐스테드 루턴(?)
세개 공항에서 출발을 기본으로 하시구요(런던 중심) 그리고 맨체스터에서도 출발 할수 있는것 같구요...
님께서는 이미 가격 점검 끝나신것 같은데요...
날짜를 계속 따로 집어 넣어 보십시요...그러면..가격이 싼것이 나올수 도 있어요...가령..런던에서 아일랜드까지 3파운드에도 사실수 있습니다. 하지만..여기에 세금을 포함하면..또 비싸지더군요.. 솔직히 그렇게 싼것은 아닙니다. 조금 저렴하다는 정도..다른 할인 항공권과 비교 했을때...
제가 생각하는 장단점을 적어 볼께요..
장점.
1.가격이 상대적으로 싸다. 일반 항공편에 비해선 무지 싸고..할인 항공권에 비해선 약간 싸다.
단점
1. 기내식은 생각도 할수 없다. 다 사먹어야 된다.
2. 시간대가 불편하다. (심야 시간은 저렴하나 밤에 움직여야 한다)
3. 일단 예매를 하면 환불은 거의 안된다.
4. 지역이 한정되어 있다. 모든 유럽을 커버 하는 것이 아님.
5. 예매는 최소한 2주 전에 해야 한다. 날짜 변경 안된다. 된다 하더라도 수수료 물면 일반 항공권이나 그나물에 그밥이다.
주소...www.easyjet.com , rianair.com com이 아니면 co.uk
버즈 항공은 기억이 안남..찾아 보고 성공하면 다시 올려 드리져
마지막 차터 비행기는 일반적으로 단기간에 한국에서 구하기가 어려울것 같네요..현지에서 한참 시간을 두고..각 여행사나 텔레 텍스나 여행 정보지를 통해서 하거든요..
정확한 답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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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통 여러분께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유럽을 돌아다니다 보면 위치가 영 어정쩡한 동네가
꼭 있기 마련이잖아요? 이럴 때 콱 비행기로 찍어버리고 싶은데 국경만 넘으면 꼴에 국제선이라고
요금이 기냥 막 30만원 40만원 이러더군요. 유럽 지역 내 소규모 항공사들이라고 알려진거
인터넷으로 데이터 파봤더니 별로 싸지도 않더군여. 혹시 유럽에서 아주 싸게 (머.. 우리 국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