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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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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씹빨쌔끼뜰 애낳으니 친정아버지가 더 미워집니다.
Rd.jr 추천 0 조회 11,131 19.05.09 06:1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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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09 06:21

    첫댓글 가정폭력 애비한테 누가 요양하라 미쳤다고 돈 대주냐고요

  • 19.05.09 06:21

    연끊으시길 제발..

  • 19.05.09 06:22

    말멀 씹빨로 해야될 거 같은데.. 눈물은 진짜 존나 슬픈 거 아니면 눈물 안된다고 한듯..

  • 19.05.09 06:22

    미쳣나 뭔 요양원이야 고려장 안 하는 걸 감사하게 생각해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5.09 06:29

    제발 언니분 생각이 좀 달라졌으면 좋겠다.... 저건 애비가 아니라 딸들 인생 좀먹는 기생충이잖아요....기생충한테 무슨 요양원이야.. 남의 집 일이라 주제넘을 수 있겠지만 이 글만 봐서는 정말 철저하게 앱충만 버려야한다고 본다 ㅠㅠㅠㅠㅠ

  • 내가 깜빵가기 싫어서 안죽이는거야 ㄹㅇ...... 난 하루에도 수십번 생각해 그냥 죽여버리고 나도 자살할까?

  • 나였으면 언니랑 할머니를 잃어도 연 끊었을듯

  • 19.05.09 07:09

    내가 언니가 아니라서 다 이해 못하는데 어캐보면 또 이해가기도함 내가 그러거든..
    이제 30인 내가 나이 더들어서 나한테 짐되는거싫어서 아빠 요양원에 넣어버리고 꼴도 보기싫음 어디서 빚이라도 지고오면 고생은 나랑 동생이랑하니까 차라리 요양원에 넣어버리면 안그러지 않을까싶은 맘도 있을꺼임.. 더 손은 안벌리겠지 그런맘..

  • 19.05.09 07:15

    난 저레서 진즉 연끊음

  • 19.05.09 07:23

    그냥 모든게 다 속상한 글이다....ㅠ

  • 19.05.09 07:25

    애낳아보니까. .
    어떻게 이고생하면서 애기 낳은 엄마한테 그따위로 할 수 있었지? 하고 더열받음 시발 ㅋㅋ

  • 19.05.09 07:48

    할머니는 쫌 짠하네.. 글쓴이가 저런 환경에서도 엇나가지않고 바르고 자립적으로 잘 커주신게 대단하다..;

  • 19.05.09 08:07

    빚 같은거 넘겨 받으면 안 되니까 먼저 그런 부분 해결해두고 연 끊으시길
    저렇게 마음이 불편한데 언니랑 할머니 때문에 억지로 참아야 할 필요도 없음

  • 저걸 어떻게 보고 사냐 진짜 토나와 저런 애비는 죽는게 날 도와주는거야

  • 내가 우리 남매에서 저 언니같은 역할이었지.. 근데 최근에야 깨달았어. 그것도 또다른 가정폭력이었어.
    그래서 이제 우리 형제한테 용서 강요 안 함. 마음 편할 대로 하고 살으라 그래. 구구절절 나도 털어놓고 싶은 거 한 가득이지만... 최대한 간략하게 줄이면 그래.
    용서 못 하겠고 연 끊고 살겠다 그럼 그 선택도 지지해주는 게 맞는 거 같아. 난 이쪽 저쪽 따로 챙기면서 에너지 2배로 든다 할지라도.. 내가 이 짐 내려놓지 못한다고 너도 같이 들자, 말하는 건 잘못된 일이었어.

  • 가정폭력에서 벗어나는게 뭔 불효야

  • 19.05.09 11:00

    저건 언니가 정신 차려야겠다ㅜㅜ 동생이 더는 못해먹겠다고 하면 그냥 인정해줘야지 자꾸 설득하고... 어차피 밑빠진 덕에 물 붓기인데 자식노릇 해도 소용없어...... 연 끊기 쉽지 않다지만 못 끊으면 자기만 속터져 죽는거지.

  • 19.05.09 12:15

    나 이래서 애못낳을것같아
    지금도 앱충혐오하는데
    내새끼 낳으면 내가받지못한 사랑과 물질적인것들 아낌없이 줄때마다 부모 더 원망할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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