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상자산 발행·보유기업, 내년부터 재무제표 주석으로 공시 의무 2️⃣ 전 SEC 위원장 "비트코인 현물 ETF '유용성' 입증하면 당국 거부 어려울 것" 3️⃣ 비트코인 반감기,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 강세 뒷받쳐
4️⃣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유입 역대 최저 기록...23억 달러 규모 5️⃣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계획안 곧 공개...'블록체인 규제 자유특구' 지정 4년만 |
01. 가상자산 발행·보유기업, 내년부터 재무제표 주석으로 공시 의무
내년부터 가상자산을 발행하거나 보유한 기업은 관련 현황을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02. 전 SEC 위원장 "비트코인 현물 ETF '유용성' 입증하면 당국 거부 어려울 것"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타당성이 입증되면 규제 당국이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놨다.
03. 비트코인 반감기,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 강세 뒷받쳐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 강세를 뒷받쳐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04.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유입 역대 최저 기록...23억 달러 규모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 유입된 암호화폐 규모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05.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계획안 곧 공개...'블록체인 규제 자유특구' 지정 4년만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계획 최종안이 곧 공개될 예정이다. 부산이 블록체인 규제 자유 특구로 지정된 지 4년 만이다.
# 비트코인 3만620 달러, 이더리움 1880 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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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얕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 1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70% 상승한 3만620 달러(한화 약 398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60% 오른 1885.80 달러(한화 약 245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상승하고 있다. BNB 6.14%▲ XRP 1.67%▲ 카르다노(ADA) 3.67%▲ 도지코인(DOGE) 1.55%▲ 솔라나(SOL) 5.81%▲ 라이트코인(LTC) 4.76%▲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1910억 달러(한화 약 1548조원)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거래가 살아나면서 시장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거래량은 하루 만에 44% 증가한 327억5000 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하루 동안 1.2% 증가하며 1조1910억 달러선을 넘어섰다. 비트코인이 49.9%, 이더리움이 19%의 시장을 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