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자료후기] ++자꾸산다길래+영상추가 ))타코야끼팬 16구 후기 -- 결론: 사먹어 그냥. 생애 첫 타코야끼파티에서 80개를 만들다

[취미부자인애]

출처 여성시대 취미부자인애

+++++한참 예전 글에 댓글이 올라오길래

영상 지움 영상은 밑에서도 나와있다시피

보여달래서 찍고 올린거 영상길이가 길어서 동영상첨부가 안됬었음

그리고 왜 자꾸 사... 나 이때 이후로 안해먹는다구...

++++자꾸 산다길래..

타코야끼팬에 팬케이크 구워먹는다길래..

거기다 해먹지 말라고 올리는 영상.

**그냥 후라이팬에 구워드세요^^**

나무꼬치보다 젓가락이 쉬움. 반죽이 묻는거 빼고..

팬케이크 반죽은 조금만 부어야함.

불조절 어려움. 금방익음. 모양 매끄럽지 않음.

시럽없어서 꿀부어먹음.

팬케이크하면 버터 올리고 시럽을 뿌리는게 정석 아니겠어? ㅋㅋ

**두번 세번 말합니다.. 그냥 사서 먹고 후라이팬에 해먹어**

+++영상 정상화
++나무젓가락 두가지 타입 써봤는데
그냥 나무 젓가락 짜장면 먹을 때 오는거 그게 더 잘되는거 같음
+영상 추가
당분간 쳐다도 안볼라고 했는데 동영상 찍어보여달래서 만들었음. 난 분명 사서 먹으라했어 ㅠㅠ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카메라 고정하고 찍었더니..
크기가 커서 다음으로 못올림. 편집같은거 못함ㅋ
유투브는 되길래 올려봄 핵노잼임.. 난 분명 노잼이라고 말했다.

김치에 치즈넣었더니 굴리기 힘듬. 치즈는 적당히.

오늘의 재료
문어 콘 치즈 김치 텐까스 소스 스위트칠리 가쓰오부시

오늘은 카메라로..

스위트칠리소스 찍어먹어라bbb

이렇게 생겼오 똑같이 생겼오

코팅이 잘되있고. 이건 쇠꼬챙이 말고 나무꼬챙이로 뒤집거나 해야함. 없어서 걍 나무 젓가락으로 했어. 나무젓가락으로도 문제 없음.

사진은 없는데..
1. 키친타올이나 솔로 기름을 꼼꼼히 발라주고
2. 동그란 구 안에 반죽을 반정도 부음
3. 문어조각이나 넣고 싶은거 넣고
4. 양배추 다진거 파썰어 넣은거 뿌리고 텐까스도 가득~
5. 반죽도 가득 부어줘.

반죽 농도는 묽은 물 정도

그럼 이렇게 돼. 텐까스가 반죽에 적셔져야지 돌리기 쉬움

한번 반쯤 돌리고 사이에 반죽을 부어줘
유투0에서 보니까 일본에서 그렇게 하더라고 ㅋㅋㅋ
타코야끼가 커짐.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노릇노릇 굴려줘. 불이 세면 타. 센불xx 중불 ㅇㅇ

소스 마요네즈 가쯔오부시 뿌려서

맥주랑 16개째

두번째 스위트 콘 추가

텐까스도 가득

굴린다 이제 프로임

캬~ 보면 어쩔 수 없지만 가운데가 제일 빨리 익고 가장자리가 좀 늦어.

16개 추가 32개째

다시 3판째 남은 재료 왕창.. 소세지 문어 같이 들은 것도 있고 김치도 넣어줌. 문어+소세지+콘+김치

이것도 크게크게

바삭바삭

미친..배불러... 32+16= 48개째
맛있음 김치 전 느낌도 나고 조금 개운함.



문제는 아직도

반죽이 이만큼 남았다.
가루 오백그램 정도면 두판 반 정도 나올거라는데 ^^
장난하나... 다섯판은 나올 듯.

걍 사먹어. 1인 2인이 먹을 거면 그냥 사먹어
해먹지마

여럿이 파티 하려면 사도 괜찮아 저 팬 비싸도 만오천원 정도면 삼.

몇개월 동안 타코야끼 안먹을듯ㅋ

결론 사먹어 그냥..


+저 반죽 다 써서 5판 나왔어.. 16x5=80개
반죽은 믹스가루 500그램 정도 사용함.


다들... 밤에 여시하니...?
이게 뭐라고

여기까지 올라와....?
다들 내일 타코야끼 사먹으러가.
기억해 난 분명 만들지 말라고 했음ㅠㅠ

+왜자꾸 산다그래... ㅠㅠ
자,
팬(만육백원)+믹스1kg 4300원 +소스300g 3200+
가쓰오 40g 4400원+텐까스1kg 8500원 + 삶은 문어 만원 +양배추1000원 +대파 990= 총 42990원

저 재료들을 한번에 다 소비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사다먹는게 싸..

[익명.........]

아니 요리왕아니냑ㅎ

[므왐]

사지말라니깐 더 사고싶다~!

[행복은 당신 곁에]

맛있겠다ㅠㅠ

[앤마리덕후]

ㅋㅋㅋㅋ사지말랬는데 다들 사는거봨ㅋㅋㅋㅋㅋ나도사고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