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가을콘서트엘 갔다ㆍ 지인하고 만날겸해서ㆍ 한 8분 늦었는데 시작이 되었고 지인이 자리를 잡아놓았다 시작은 했지만 아직 자리가 많이 비어있어 좋은 자리를ㆍ 동네 중ㆍ고등부 학생들의 활기찬 공연이 분위기를 업시킨다 근데 내눈은 앞줄에 앉은 여인에게 자꾸 시선이 간다 무대보랴 여인보랴 자꾸마음이 불편해진다 ㅎ 에구 ~모야ㅎ지인을 슬쩍 보았더니 나랑같은 마음이였나보다ㆍ눈이 마주쳐 웃었다ㆍ 에구 앞여인 옆으로 앉아 내앞 남자얼굴을 손으로 만지고 영화에서나 볼듯한 묘한 웃음으로 어깨에 손을 올리더니ᆢ두손으로 목을 감싸네ㆍ 속으로 어구 좋아도 그렇치 참~내ㆍ 안보려해도 바로 앞이니 내가 자리를 일어나는 수 밖에 없는데 앞자리라 참ㆍ 모자ㆍ가 쌕스폰연주를 하는데 곡이 분위기 있는 곡인데 어쭈구리~~~ 남자의 오른쪽 귀를 마구 마구 잡아당기는데ㆍ 남자는 ??가만있네?? 내눈이 가재미가 되며 멍충이 멍충이 되삮였다ㆍ 가을콘서트가 얼마나 멋진곳인지 착각한 그녀ㆍ참ㆍ참ㆍ
첫댓글 그랬을 때가 그립지요 ㅎㅎ
웃습니다ㅎ
앞으로도 있겠지요 하하하
때와장소를 가려야 되는데요~
밤 낯을 안가리고
딱 붙어서 만지작 거리고 참말로 꼴볼견
들 많아요
소요산역 지하철은
논내들이
또 가관임니다~
좋게 봐주려해도
나이가 어지간이 먹었드라고요ㅎ
저는 그런데가 더좋은데요 ㅎㅎ
그런 용기가 어디서 나올까요?
ㅎㅎ
혹시 술을 드신거 아닐까요?
엉큼하니 그렇지요..어떤때는 엉큼해지고 싶을때가있어요 ㅎㅎ
ㅎ남푠하고도 그리 턱밑에 대고
눈을 마출가요ㆍ아그들 볼까 에그그했네요
실수한척하면서 한대 치시지 그랬어요
허허 그것도 좋은방법중에 최고지요
ㅎ얼굴보니 제가 맞게 생겼어요
결국 한참 그러다 ㆍ연주곡 몇 곡 듣다가
갔어요ㆍ
좋은걸 어떠케
지금시대에 다시태어나
해보고 싶어라~~♪♬
하면안된다
조신해라ㅡ세뇌된 여인이어서
ㅎ웬만해선 못본척하겠는데
넓은 광장속에서 ㅎ
아그들은 구엽기나 하지요ㅎ
@아남카라
서양에서는
어르신들도 손잡고 가다가도
눈마추치면 쪽
아무랑시도 안해요 ㅎ
표현에 노소가 있나요
우리들은 늙음 낡음을
자꾸 추하게만 보는 경향이라ㅠㅠ
@정 아 ㅋ아에 뽀해버리면 보기라도 좋지요
도가 너무지나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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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그정도는 봐줄만하지요
ㅋ너무 야했어요
남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행동은 자제해야 되겠지유.
그런 분들이 요즘 제법 있더라구요.
시대가 그러니 조금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행복한 아침이 되세요.
네ㅎ
젊은층은 이해가 되는데ㆍ
나이듦 왜그리 안좋게 보일까요 ㅎ
로멘스도 품위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네ㅎ맞아요
딱 그 표현이네요ㅎ
좋은 구경하셨네요 ㅎ
대리만족도 하시고요 ..
다리 다치신건 완쾌하셨나요 ??
ㅎ정말로
가재미눈 이였네요~~
무릎은 지병이되었네요
한달에 한두번 무릎근육 강화주사라고
하네요ㅎ
주사맞으면 하루지나면 잘다니네요
누님 모습에 가재미 눈을 합성해보니 웃음이 ㅎ
참으로 즐거운 인생 아름다운 인생을 수놓는 누님이 자랑스럽습니다.
누님의 모습이 생각나서 자꾸 웃음이 나와요.
사랑해요.
날씨 추워졌어요 비니 모자 꼭 쓰신다고 약속했으니,,
존재해주셔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누님 무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