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생활을 법률도 독재자도 부모도 그 누구도 억제하거나 간섭하며 치죄할 수 없고 오직 자신만이 억압할 수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라고 질문하면 과연 어떤 대답이 나올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다양한 대답들이 나올 것인데 필자는 ‘상상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한때 인기를 끈 사극 ‘태조 왕건(王建)’을 보면 궁예는 관심법(觀心法 : 상대편의 몸가짐이나 얼굴 표정, 얼굴 근육의 움직임 따위로 속마음을 알아내는 기술)을 악용하여 자기의 부인은 물론 신하들을 마구 학살을 했는데 이는 독재자가 권력을 계속 향유하기 위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인 이심전심을 악용한 사실상의 사술(邪術)일 뿐이었다.
상상의 자유는 모습도 행동으로 표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자신만이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것이기에 아무도 비판이나 비난하며 간섭할 수 없지만 상상의 자유에 버금가는 선택의 자유는 비판·비난·비하·책임 등이 따른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김상욱이 국민의힘 소속이면서 자시이 소속된 당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는커녕 개망나니처럼 민주당을 위한 발언을 하며 미주당 주위를 기웃거리더니 경국 민주당에 입당했다는 뉴스가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민주당원이었다가 제가 마시던 우물(민주당)에 더러운 침을 뱉고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국회의원이 되더니 2년도 다못채우고 다시 바뀐 우물(국민의힘)에 침을 뱉고 나가 민주당으로 돌아갔으니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철저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는 믿을 수가 없다.
김상욱은 원래 국민의힘 딩원이 아니었고 문재인이 송철호를 울산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청와대의 8개 부서를 동원하여 부정 선거를 획책하여 민주당 후보인 송철호가 부정으로 당선되었고 김상욱은 그의 충견이었다가 문재인이 국민에게 강제로 정권을 압수당하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당선이 되면서 거의 동시에 한동훈도 국민의힘 대표가 되었다. 22대 총선에서 한동훈이 소위 인재영입이라며 종북좌파인 민주당 소속인 김상욱을 영입하여 울산 남구갑에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하여 당선 된 인간이다.
지난 5월 8일 결국 국민의힘을 정식으로 탈당하였는데 김상욱은 탈당하기 이전부터 이미 국민의힘이 아닌 “더불어민주당이 오히려 보수의 가치에 더욱 충실하다”고 하는 등 심리적으로 이미 국민의힘과 절연한 듯한 발언을 했으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함으로서 “비둘기가 몸은 산속에 있어도 마음은 콩밭에 있다”는 말처럼 김상욱은 비겁하고 비열하게 양다리를 걸치고 탈당의 기회만 노리는 지조도 없는 것은 물론이고 의리조차 없는 인간으로 “짐승을 구해주면 은혜를 갚고 사람을 구해주면 앙갚음을 한다”는 말처럼 김상욱은 은혜를 갚기는커녕 앙갚음을 한 개보다 못한 저질의 추악한 좀비였다.
추악한 이중성을 가진 저질 인간 김상욱은 자신의 국민의힘 탈당을 합리화하기 위해 “개인적 괴로움, 외로움은 견딜 수 있었지만 당이 극단적인 상황에 처한 것에 부끄러움을 느껴 국민에 의무를 다해야 하는 국회의원으로서 탈당을 결행하였으며 자신의 입당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될 것인지, 축소 사회, AI 로보틱스 사회에서 어떻게 나라의 위기를 극복해 갈 것인지. 대선 후보 단일화 공방에 대해서도 아쉬웠을 뿐만 아니라 정치적 지향 가치가 아닌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분위기가 당을 위기로 몰았다 보았으며 정치를 왜 하는지 묻고 싶다”고 횡설수설하며 개차반 같은 변명을 늘어놓았다.
15일에는 “이재명 후보만이 진영논리를 넘어 국가통합의 아젠다를 제시하고 있고, 직면한 국가과제를 해결할 의지와 능력을 갖추었다고 판단한다. 이 후보를 21대 대통령의 적임자로 공개 지지한다”고 혀바닥을 독사의 혀처럼 나불거리더니 “(이 후보가) 보수의 가치인 사회의 내재가치와 원칙을 지켜가면서 포용과 품위 그리고 책임감을 갖춘 후보, 애국심이 투철한 후보라 판단했으며, 보수의 기준에 따라 평가하더라도 가장 보수다운 후보라 생각한다”고 간심처럼 이재명을 치켜세우며 아첨과 아양을 잔뜩 늘어놓더니, “오늘 지지선언은 정당가입 등 제 거취와는 별개”라고 말한 인간이 3일도 되지 않아 민주당에 입당하는 것은 개보다 못한 인간이고 이재명처럼 거짓말과 말 바꾸기를 전문으로 하는 완전히 이재명의 아바타가 되어버렸다.
결국 감싱욱은 국민의힘을 탈당한지 10일 만에 민주당에 입당을 했는데 사실은 입당이 아니고 원대복귀를 했으니 사실상 복당인 것이다. 김상욱이 국민의힘 탈당 후에 “국민의힘 탈당 이후 어느 정당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고민하다 오늘 민주당과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는데 민주당에 가기로 벌써부터 결정을 하고 탈당한 인간이 이런 미친개가 짖는 짓을 하니 인간이 정말 이정도로 추잡하고 이중적일 수가 있을까? 김상욱이 더욱 웃기는 추태는 “더 건강한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헛소리를 했는데 민주당은 이재명 일극체제이고 이재명개인의 사당이 민주당이어서 깅상욱보다 날고 기는 중진들도 이재명에게 비명횡사를 당했는데 김상욱의 작태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무식함의 극치일 뿐이다!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김상욱은 거드름을 피웠는데 이재명의 충견이 되기 위해 민주당에 입당한 초딩이 이재명도 하지 않는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니 참으로 가소롭고 같잖다. 지금이재명이 하는 정치가 국민을 위한 정치인지 자신의 엄청난 사법리스크를 덮어버리고 살아남기 위해 발악을 하는 것인지도 모르고 완전히 깨춤을 추는 인간이 무식하기 짝이 없는 김상욱이 아닌가! 명색 변호사 출신이란 인간이 이재명이 자기 자신을 위한 정치를 하는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지 구분도 못하고 민주당에 기어들어가는 것은 이재명의 1회용 소모품이 되기 위한 짓거리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김상욱은 달린 입이라고 “제가 지지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 거대 집권 여당이 탄생한다. 그러면 권력은 항상 조심조심 사용해야 하는 거고 내부적으로도 견제와 균형을 찾아가야 한다. “국민의힘이 야당으로서 기능조차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 되면 거대 집권 여당인 민주당이 더 건강해지고 더 민주적이고 그래서 성공한 정부 되는 것 외에는 다른 길 없다고 생각한다”며 장광설을 늘어놓았는데 모두 자신을 합리화하고 이재명에게 아첨하는 간신배의 추태에 지나지 않는다. 만일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김상욱의 생각대로 ‘내부적으로 견제와 균형’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하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무지의 소치다. 이재명이 독단으로 ‘비명횡사 친명횡재’를 실시했는데 견제와 균형을 이루어 질 것 같은가!
계속해서 김상욱은 “민주당에 권력 폭주가 있으면 이러면 안 된다고 직언하고, 바른 일에 앞장서는 국민을 위한 정치를 민주당에서 하고 싶다. 민주당 안에서 보수·진보의 기능이 다 같이 이뤄져야 하고, 견제·균형 원리를 찾아내야 한다”고 했는데 이재명이 권력 푹주를 하고 있는 장본인인데 170여명의 국회의원 중에서 누구 하나 그러면 안 된다고 직언한 인간이 있는가? 김상욱이 그렇게 할 모양인데 김상욱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재명의 폭주를 제재할 수 없는 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김상욱은 1회용 소모품인데다가 배신했다가 돌라온 회색분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민주당은 태생이 진보였는데 김대중 이후는 완전히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인데 그 속에서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찾는다니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다. 이재명이 철저한 종북좌파의 수괴인데 그에게서 보수가 생성될 까닭이 없다. “한번 배신한 놈은 또 배신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 본보기가 바로 종북좌파인 김상욱인 것이다.
첫댓글 김상욱은 싸가지 없는 위장 보수였으니 그렇다치더라도 김상욱보다 더 질이 나쁜 인간이 홍준표지요. 홍준표 같은 인간이 대통령되겠다고했으니 말세가 따로 없네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