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후보 지지선언하며 자유한국당 입당 예정
정운천은 주중 전주에서 독자적으로 탈당 선언하기로
‘박근혜 탄핵에 어떤 입장이냐’ 기자들 질문에
“소신은 변함 없다. 보수 승리 위해
새롭게 함께 가라는 국민 요구” 답변
김성태·홍문표·장제원·황영철 등 바른정당의 비유승민계 의원 13명이 2일 탈당을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 13명은 보수단일화를 통한 정권 창출을 위해 바른정당을 떠나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탈당 의원은 권성동 김성태 김재경 김학용 박성중 박순자 여상규 이군현 이진복 장제원 홍문표 홍일표 황영철이다. 전날 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와 전격회동한 14명 가운데 13명이 이날 우선 탈당하고, 정운천 의원은 사흘 뒤 지역구인 전북 전주에서 독자적으로 탈당을 선언할 예정이다. 이들 모두 자유한국당에 즉시 입당할 예정이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93106.html#csidx8b5d0071121add2a85396ae80cc3545
첫댓글 준표나 그네나.... 도데 체 지지 하는 인간들 뇌구조가 궁금...... 차라리 유승민이면 ... 이해는 하겠다..제대로 된 보수 흉내라도 내려 하니... 판세가 ... 꼴을 보니 철새 처럼 옮겨 가는구나... 무튼 옛 새누리는 모두 아웃... 공범들 .....그런데 아직도 어리석은 국민들이 많구나
이들이 보수 결집이라는 허울로 다시 뭉친들 ?
이미 돌아선 민심을 제대로 얻을수 있다 하겠나요?
그런데 또 ?
이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이 머리에 들어있는지 들여다 보고싶어요
구더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