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은 유한하지만, 창의는 무한하고 재능은 수입할 수 없다."
(1986년 포스텍 창립 당시)
"사심없이 헌신하라, 무한경쟁 시대일수록 필요하다."
(2008년 1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진정한 기업가정신은 기생(奇生)을 거부하고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것이다."
(2008년 11월 '기업가정신 국제 컨퍼런스'에서)
"도전과 창의, 근면과 성실의 인재를 부단히 길러내는 것이 우리 기업과 사회가 나아갈 길이다."
(2010년 2월 호암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서)
"일류 국가 도약을 위해선 과학기술의 발전과 교육 혁신, 그리고 공동체를 위한 시민정신 등이 동력이 돼야"
(2011년 2월 제5회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에서)
철강왕 박태준 회장의 어록입니다.
언뜻 평범한 것 같지만, 실제로 그렇게 살으셨기에 그 무게가 무겁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오늘의 방황하는 젊은이들이 인생의 좌표를 설정하는데
다시 한번 참고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 분의 삶에 대해서는 여러 매체를 참고하십시오.
첫댓글 이제 어떤 가치를 주장하며 살아오던 세대들이 하나 둘 씩 세상을 떠나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