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d25e3768f0801739fb848b030c901f8ac0f2f3c0" class="txc-image" width="383"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d25e3768f0801739fb848b030c901f8ac0f2f3c0" data-origin-width="788" data-origin-height="449"></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80f7c7bb8086e5a990c63a6c7cbaddd4cf63df15" class="txc-image" width="19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80f7c7bb8086e5a990c63a6c7cbaddd4cf63df15" data-origin-width="318" data-origin-height="450"></div><p> </p><p>기타</p><p> </p><p>기차를 타는 순간 미지의 세계로 향하고 설렘과 동시에</p><p>타지를 지나갈 때의 기분은 하늘을 훨훨 나는 듯 가볍다.</p><p> </p><p>기타</p><p> </p><p>기타야 누군가 너를 가져간 후 보내지 말았어야 한다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른다.</p><p>    가져간 이는 너를 나누어주었다고 말했단다. 아낌없이 준 거라고. </p><p>타인의 거짓말에 홀랑 넘어간 내가 잘못한 거니? 이제 너를 가질 수 없지만 </p><p>    혹여 다시 너를 갖게 된다면 누군가에게 속아서 주는 일은 없을 거란다.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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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구에구
아끼던 기타를 도둑맞으셨나봐요
그런 셈이지요.
주려고 한 건 아니었으니까요.
동창이니까 상관없다고 해도 그만이지만
저도 제 아이와 같이 배우려던 것였거든요.
네
그런 일이 있었군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푸른 열정아님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