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약재 식재 입니다.약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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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죽순의 크기는 많이 크지않습니다.
너무 크고 잎이 생긴 것은 먹을 수 없습니다.
죽순(竹筍)
죽순은 대나무류의 땅속줄기에서 돋아나는 어리고 연한 싹
죽순이 사람 키보다는 작습니다.
더 크면 잎이 나오면서 어린 대나무라고 부릅니다.
대나무 죽순은 사람키보다 더 컵니다 하루에 30Cm 이상자라는 죽순도 있구요 .
대나무 죽순은 1년만에 대나무 키만큼 자랍니다.
식용가능한 죽순은 부더러운 부분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너무 웃자란 죽순은 잘라 버리기에 아까워 함부로 자르질 못할 뿐입니다.
가장 영양분이 많을때는 땅에서 10~20Cm 자랄때 입니다.
죽순은 순(笋)·죽태(竹胎)·죽자(竹子)·탁룡(籜龍)·죽아(竹芽)·죽손(竹孫)·용손(龍孫)·초황(初篁) 등으로 말하기도 했다.
한 달을 초순·중순·하순으로 열흘씩 묶어 순(旬)으로 표시하는데 대나무순을 죽순(竹筍)이라 하는 것은 싹이 나와서 열흘일(순)이면 대나무로 자라기 때문에 빨리 서둘지 않으면 못 먹게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죽순이 하루에 120㎝씩 자라는 놀라운 성장 속도를 표현한 이름이다.
죽순은 여러 영양분과 독특한 섬유질을 가진 고급식품이다.
조선시대 문헌인 《증보산림경제》 《임원경제지》 등에는 죽순밥·죽순정과·죽순나물 등 다양한 죽순 요리법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