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歲月(세월)따라 風流(풍류)따라 세월따라 풍류 따라 - 金 盛 煥 -
1.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되어 우리나라가 드디어 독립하였다. 1943년 11월에 미국, 영국, 중국의 세 나라 원수는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일본의 영토 문제를 토의하였다. 이것이 바로 카이로 선언이었다. 이 선언은 특히 한국을 독립시켜야만 한다는 것을 밝혔다. 1945년 7월의 포츠담 선언은 한국의 독립을 약속한 카이로의 결의안을 재확인하고 일본의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였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크나큰 위력에 깜짝 놀란 일본은 포츠담 선언을 받아들여서 결국 항복하였다.
1945년 8월 15일은 일본 제국주의가 패망한 동시에 우리나라가 해방을 맞이한 날이 되었다. 그 기쁨을 어찌 筆舌(필설)로 이루 다 표현할 수 있었겠는가? 계몽소설 상록수를 쓴 大燮 선생은 얼마나 감격스럽고 기뻤으면 이러한 詩를 쓰셨겠는가? (1936년 장티푸스 사망. 36세 타계)
그 날이 오면 그날이 오며는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이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주기만 하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나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의 인경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이 남으오리까.
그 날이 와서 오오 그 날이 와서
육조 앞 넓은 길을 울며 뛰며 딩굴어도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미어질듯
하거든 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커다란 북(鼓)을 만들어
들쳐 매고는 여러분의 행렬에 앞장을 서 오리다.
우렁찬 그 소리를 한번이라도
듣기만 하면 그 자리에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광복을 염원하는 선생의 피맺힌 절규가 우리의 가슴을 울린다.
만해 한용운 선생은 님의 침묵이란 詩에서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 하였습니다.” 국권을 찾기 위한 독립운동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내 마음은 결코 조국을 잃지 않았습니다고 하는 선생의 이 글의 깊은 의미를 새삼 새겨 봅니다.
2. 해방직후 장터나 다방(끽다실) 앞을 지나노라면 어김없이 레코드(유성기, 지공기라고도 불렀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있었다. 소화(히로히토) 15년에 시마쿠라 치요코(島倉千代子)가 부른 힛트곡인 ‘새색시 거울’이란 노래이다.<2013년 11월 8일 75세 간암 타계> 원제목은 新妻鏡(니즈마 카가미)로서 영화의 주제가였다.(원창:키리시마 노보루)
1, 보쿠가 코코로노 옫토나라 키미와 코코로노 하나노 쯔마
토쿠 사비시쿠 하나레 테모 나쿠나 사가미노 카모메도리.
2, 타토에 코노메와 미에즈토모 키요이 아나타노 오모카게와
킫토 미에마스 미에마시다 아이노 코코로노 아오조라니.
3, 무카시 오토메노 하쯔시마다 나이테 오도루모 쿠나시나라
키요이 후타리노 진세이오 아쯔이 나미다데 우타오-요.
1. 내가 그대 마음속의 남편이라면 그대는 내마음속 꽃의 아내.
멀리 외롭게 떨어 졌어도 울지마라 사가미의 갈메기야.
2. 설령 내 눈은 보이지 않더라도 고결한 당신의 모습은
확실히 보여요 보였어요. 사랑하는 마음의 푸른 하늘에
3. 옛날 소녀 시절의 올림머리 울고 춤추는 것도 생계를 위함이라면
깨끗한 우리 둘의 인생을 뜨거운 눈물로 함께 노래해요.
3. 이 노래를 기억하고 있는 분을 좀처럼 만나기가 힘들었는데, 몇 년 전에 나무그늘에 앉아 쉬시는 할머니가 부르고 계셨다.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을텐데 수년전부터 뵙지를 못하였다. 그 후 세월이 흘러서 선산에서 대구로 이사를 왔는데, 집 앞에는 KBS 방송국, 그리고 극장들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어서 한창 꿈에 부풀어있는 소년시절에 마음이 무척 들떠 있었다. 그 시절 침산과 달성공원은 나의 놀이터였다.
자갈마당 건널목에서 바라보니, 지천쪽으로 시꺼먼 열차가 꽥꽥 소리를 내며 달려가는데 너무도 신기하게 보였다. 어느날 서문시장엘 가보니 가게란 것들이 모두 천막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달성공원은 주위가 돌로 만들어진 성벽들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였다. 공원앞 가게에서는 윤심덕이 부르는 사의 찬미 노래가 가느다랗게 들려오고 뒤이어 누군가 부르는 희망가 노래도 들려왔었다.
1,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 만사가 춘몽중에 또다시 꿈 같도다.
2,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었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환락에 엄벙덤벙 주색 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4. 국내에선 1921년에 발표. 원곡은 1850년 영국의 춤곡을 바탕으로 美國人 제레미 안갈스가 작곡한 “우리가 집으로 돌아 올 때”라는 찬송가이다. 1930년 국내 최초의 대중가수 채규엽의 레코드로 대중에게 알려진 노래이다.
어릴적 고성동(구 태평로)에서 절친하게 지낸 세 명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중 한사람이 문학에 소질이 있었고, 두 사람은 그림을 잘 그렸었다. 훗날 한 사람은 “우울한 귀향”이란 장편소설로 현대문학에 1년간 연재되었고, “겨울 비둘기”, “전쟁과 다람쥐”, 詩로서는 “조용한 아침의 오욕”을 써서 국내에 알려진 유명 문학인이 되었다, 대한민국 소설가 협회 회장(이사장)인 李東河란 필명을 쓴 이가 바로 이 사람이다. 대중문학이 아닌 순수 문학을 쓴 사람이기 때문에 잘 모르는 분들도 있을 수 있다. 수많은 작품과 수상을 한 문단의 큰 거목이 된 친구이다.
그 중 한사람은 독학으로, 『자유의 벗』이란 책자에 펜화를 잘 그리셨던 木汀 金龍煥 화백이 지은 뎃상과 약화라는 小책자로 열심히 그림 공부에 몰두한 나머지 의류 도안, 그 외 그림으로 전국 큰 대회에서 여러 차례 受賞하기도 하였고 평생 그림을 직업으로 살아 온 계기가 되었다.
또 한사람은 만화 그림을 잘 그렸다. 중학생 신분으로 서울을 오가며 직접 그린 만화책을 출판까지 하였다. 내용은 이동하씨가 쓰고, 제목은 “억지 춘향전”인가 그러했다, 지금도 나는 그 친구들이 그립다. 하지만 요즘은 관계가 소원해졌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하더니 과연 그러한가 보다. 당시 유행하였던 신파극(일본으로부터 유입된 신파연극)으로써는 장한몽이 유명하였다.
고복수씨와 황금심씨의 노래 한곡이 생각이 나서 추억을 더듬어본다. 장한몽 (長恨夢)은 일제 강점기에 조중환이 지은 번안 소설(1913년 매일신보에 연재된 이 작품은 일본 작가 오자키 고요의 원작 <곤지 키야사(金色夜叉)>를 조중환이 한국식으로 번안한 내용이다.)
이수일은 일찍이 부모님을 여의고 돌아가신 어버지의 친구인 심택의 집에서 그집 딸 심순애와 함께 성장한다. 어버이들의 뜻에 따라 두 사람은 약혼을 한다. 어느 날 두 남녀는 서울 다방골의 부호인 김씨집으로 초대받아 갔다가 그 곳에서 도쿄 유학생인 그집 아들 김중배를 알게 된다. 심순애는 김중배의 다이아몬드에 유혹이 된다. 심순애의 부모도 이수일과의 혼약을 파기하고 김중배와 결혼시킨다.
실연한 이수일은 그집을 나와서 돈 없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서 고리대금업자가 된다.
심순애의 결혼생활도 죄책감과 이수일에 대한 애정 때문에 불행해지고 만다. 이수일은 심순애에게 대하여 한없이 냉담하고야 마는데..............................
장한몽(長恨夢) 노래
1. 대동강변 부벽루에 산보하는 이수일과 심순애의 양인이로다.
악수논정하는 것도 오날뿐이요. 도보행진 산보함도 오날뿐이다.
수일이가 학교를 마칠 때까지 어이해서 심순애야 못참았더냐.
남편의 부족함이 있는 연고냐 불연이면 돈이 좋아 탐이 나더냐.
대사; 순애야 김중배의 다이아 몬드가 그렇게도 탐이 나더냐.
에이 악마! 매춘부! 만일에 내년 이밤, 내 명년 이밤 만일에
저 달이 오늘같이 흐리거던 이수일이가 어디에선가 심순애 너를
원망하고 오늘 같이 우는 줄이나 알아다오!
2. 남편의 부족함은 없지요마는 당신을 외국 유학시키려고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여서 김중배의 가정으로 시집을 가요.
순애야! 반 병신된 이수일이도 이 세상에 당당한 의기남아라.
이상적인 나의 처를 돈과 바꾸어 외국유학 하려하는 내가 아니다.
5. 어린시절 내가 살던 동네 주위에는 무슨 극장이 그리도 많은지, 극장에서 가게나 벽에 붙여 놓은 포스타를 쳐다보면 영화 제목들이 ‘아들의 심판’, ‘쌍무지개 뜨는 언덕’, ‘청춘 극장’, ‘단종애사’ 등이었다. 극장마다 신파극이요, 극장마다 상영하는 작품은 서부극 천지였다. ‘역마차’, ‘기병대’, ‘대평원’, ‘오케 목장의 결투’, 아란 랏드가 주연한 ‘세인’이란 영화가 주류를 이루었다. 지금의 대구시민회관 자리에는 육군중앙 극장이라는 붉은벽돌로 지은 극장이 있었는데, 몇 일에 한번 씩은 찾아가서 영화를 보곤하였다.
“젊은이의 양지”라는 명화를 만든 죠지 스티븐슨 감독이 서부극 한편을 새로 만들었는데 그 작품이 바로 서부영화의 고전 중에서 최고 명품이라는 아란 랏드와 진 아서가 열연하는 세인shane 이다. 이 영화는 천연색과 목가적인 풍경이 잘 어울어진, 가슴 뭉클한 감동적인 명작이지만, 뭐니 뭐니 해도 “빅터 영”이 작곡한 영화 음악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 장면인, 소년 “조이”가 마을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농부들을 괴롭히는 악한들을 물리치고, 떠나가는 세인을 향하여 외친다. “세인 돌아와요(shane! come back!) 소년의 아련한 애원의 목소리가 전세계 영화펜들의 가슴에 지금까지 감동으로 남아 있다. 영화의 제작년도는 1953년도이며, 한국에서도 세고천(전오승)이란 분이 노래를 만들고 나애심씨가 시원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6. 나애심(전봉선, 1930년생, 86세)씨가 부른(번안곡) "먼 산 울림"이 바로 이 노래이다.
먼 산울림
검푸른 저 산넘어
깃들인 석양빛은 소리없이 살아져
넓은 벌판에 해는 떨어지고
가슴에 다가오는 내 설음
산울림 부른 금빛 그리운 저 산정에
어두운 벌판길
나만 외로이 말을 타고서 어디로 가나
후렴: 나는 정처없이
떠나는 새와 같은 신세
언제나 끝나리
먼 산울림만 날 울려준다
산울림만 날 울려준다.
큰 기교도 없이 불렀는데도 들을수록 더 듣고 싶은 노래이다. [작곡가 전오승, 2016,7,4별세) 씨는 우리 귀에 익은 흘러간 노래인 아리조나 카보이, 백마야 울지마라, 방랑시인 김삿갓을 작곡한 가요계에 큰 획을 그은 유명한 분이다 ]
7. 미국 와이오밍 고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부극, 선량한 농민들을 괴롭히는 악당 라이프 일당들, 싸움의 무대가 되는 그레프톤 쌀롱, 그리고 쌍권총의 짹 윌슨, 마음속으로 세인을 사랑하는 여주인공 진 아서(당시 나이 54세) 영화촬영 당시 아란 랏드는 키가 작아서 바지속에 굽이 긴 구두를 신었다고 한다. 케리 쿠퍼와 죤 웨인에 비해서 항상 키가 작아서 스트레스에 빠져있던 아란 랏드는 훗날, 과다한 약물 복용과 음주로 인해서 51세의 아까운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가스중독 사고와 자살설도 거론되고 있다.)
아역 죠이 역을 맡았던 브랜던 드 와일드는 1972년에 교통사고로 30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악당들을 통쾌하게 무찌르고 떠나야만 하는 멋진 주인공 세인(아란 랏드), 소년(죠이), shane! come back!(세인 돌아와요) 소년의 애타게 부르는 소리를 뒤로 한 채 멀어져가는 정의의 사나이 세인, 5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 진한 감동은 영화 팬들의 가슴속에 오랫동안 남아 있을 것이다.
8. The Call Of The Faraway Hills
Day is done and the sun is slowly fading out of sight
I can hear, oh, so clear a call that echoes in the night
Yes, I hear sweet and clear the call of the faraway hills
There's no rest on the prairie
There's no rest for a restless soul that just was born to roam
Who can say, maybe way out there my heart may find a home
And I hear sweet and clear the call of the faraway hills
There are trails I've never seen
And my dreams are getting lean
When a new dream or two may just be one star away
I must obey the call of the faraway hills
I must obey the call of the faraway hills
근래안부 문여하, 월도사창 첩한다. 약사몽혼 행유적, 문전석로 반성사
近來安否 問如何, 月到紗窓 妾恨多, 若使夢魂 行有跡, 門前石路 半成沙
‣ 閨情(규정)이란 시도 주옥같은 명시임이 틀림없어 보인다.
옥봉의 이름은 중국에 까지 알려져서 그녀가 지은 詩들을 뽑아서 <列朝詩集> 속에 실었다. 중국 唐나라 시인 이백의 주옥같은 시가 눈에 띄여 적어보았는데 내용인즉
10. 이백의 작품 중에 월하독작(月下獨酌)이라는 시가 나의 눈길을 끈다. 내용을 한번 살펴보고 이백이 말하고자 하는 깊은 뜻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천약불애주, 주성부재천, 지약불애주, 지응부주천, 천지기애주, 애주불괴천,
이문청비성, 후도탁여현, 현성기이음, 하필구신선, 삼배통대도, 일두합자연,
天若不愛酒, 酒星不在天, 地若不愛酒, 地應不酒天, 天地旣愛酒, 愛酒不愧天,
已聞淸比聖, 後道濁如賢, 賢聖旣已飮, 何必求神仙, 三杯通大道, 一斗合自然, 但得酒中趣, 勿謂醒者傳
이 글을 읽으면 이백이 시선이니 주선이니 하는 말이 거짓이 아님을 알 것 같다.
11. 중국 강서성에 있는 廬山(여산) 오로봉을 두고 읊은 시 한 구절을 더 감상하고 싶다. "망 여산 오로봉"이란 한시인데,
여산동남 오로봉, 청천삭출 금부용, 구강수색 가람결, 오장차지 소운송
廬山東南 五老峰, 靑天削出 金芙蓉, 九江秀色 可攬結, 吾將此地 巢雲松
陶淵明(도연명)의 귀원전거(歸園田居)라는 詩를 감상해보고자 한다.
종두남산하, 초성두묘희, 침신이황예, 대월하서귀, 도협초목장, 석로첨아의, 의첨부족석, 단사원무위
種豆南山下, 草盛豆苗稀, 侵晨理荒穢, 帶月荷鋤歸, 道陜草木長, 夕露沾我衣, 衣沾不足惜, 但使願無違
전원 시인 도연명의 정신세계를 보는 것 같아서 마치 속세를 떠나 선경에서 노니는 듯하다.
그녀가 마지막 가는 장례식장에는 각국의 팬들이 3만명 이상 모였다고 하며 유리관 속에 안장된 그녀의 묘역에는 조각과 꽃들로 장식되었다.
이 노래는 등려군이 부른 중국語 노래인줄 알고 오래전부터
16. 특히 그녀의 부른 노래 중에서 소성고사(시아오청 꾸스 뚜어)라는 노래는 고인이 제일 즐겨 부른 노래였다고 하니 감동이 더욱 새로워진다. 언제인가 그녀의 15주년을 기념하는 텔레비젼 화면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고향인 중국(대만)이 아닌 싱가폴에서 그녀의 수만은 펜들이 비를 맞으면서(우산을 들고 섰는 사람이 많았었다.) 그녀의 힛트곡 소성고사를 따라 부르는 감동적인 장면을 보았었다. 동남아는 물론이고, 미국, 일본에서도 많은 노래를 부르며 큰 상(賞)을 휩쓸었다 하니 정말 대단한 가수가 아닐 수 가 없다.
첨밀밀 (甛蜜蜜)
甛蜜蜜 你笑得 甛蜜蜜 好像花兒 開在春風裏 開在春風裏
在哪裏 在哪裏 見過你 你的笑容 這樣熟悉 我一時 想不起
啊---在夢裏 夢裏 夢裏 見過你 甛蜜笑得 多甛密
是你 是你 夢見的起 是你 在哪裏 在哪裏 見過你
你的笑容 這樣熟悉 我一時 想不起 啊---在 -
티엔미미 나샤오더 티엔미미 하오시앙 후아얼 카이자이 춘펑리
카이자이 춘펑리 짜이나리 짜이나리 찌엔꾸어니 니디싸오롱 쩌양수시
워 이시 시앙부치 아--짜이멍리 멍리 멍리 지엔꾸어니 티엔미 사오더
뚜어치엔미 쉬니 쉬니 멍 젠더지우 쉬니 짜이나리 짜이나리 지엔 꾸어니
니디사오롱 쩌양소쉬 워이스 시양부치 아--짜이멍리 짜이나리 짜이나리
찌엔꾸어니 니디샤롱 쩌양수시 워이시 시양부치 아--짜이멍리
멍리 멍리 지엔꾸어니 티엔미 사아오더 뚜어티엔미 쉬니 쉬니
멍젠더지우쉬니 짜이나리 짜이나리 지엔꾸어니 니디샤오롱 쩌양수시
워이스 시양부치 아--짜이멍리 아--짜이멍리 아--짜이멍리
17. 달콤해요 당신의 미소는 달콤해요 마치 봄바람 속에 피어난 꽃 같아요. 봄 바람속에 피어있는, 어디에서 어디에서 당신을 보았을까요?
난 잠시 생각이 나지 않아요. 당신 웃는 얼굴이 이럴게 낯 익은데
아-- 꿈속에서 였어요. 꿈속에서 꿈속에서 당신을 보았어요!
달콤한 너무나 달콤한, 그 미소를 당신이었군요 당신이었군요
꿈속에서 본건 바로 당신이예요.
월량대표 아적심(위에량 다이 비아오 워디신)
\你問我愛 你有多深 我愛你 有幾分 我的情也眞 我的愛也眞
月亮代表 我的心 你問我愛你有多深 我愛你有幾分 我的情不移
我的愛不變 月亮代表 我的心 輕輕的一個吻 已經打動 我的心
深深的一段情 敎我思念到如今 你問我愛你有多深 我愛你有幾分
你去想一想 你去看一看 月亮代表 我的心
니 원 워 아이 니 요우 뚜오션 워 아이 니 요우 지 펀
워 디 칭 예전 워 디 아이 예전 위에량 따이 삐아오 워 디신
니 원 워 아이 니 요우 뚜오션 워 아이 니 요우 지 펀
워 디 칭 부이 워디 아이 부 삐엔 위에량 따이 삐아오 워 디신
칭 칭 디 이꺼원 이징따동 워 디 신 션션디 이 뚜안칭
지아오워쓰 니엔 따오 루진 니 원워 아이 니 요우 뚜오션
워 아이 니 요우 지펀 니 치 샹 이 샹
니 취 칸 이칸 위에량 따이 삐아오 워 디 씬 칭 칭 디 이꺼원
이 징 따동 워디씬 션션디이 뚜안칭 지아오워쓰 니엔 따오 루진
니 원 워 아이 니 요우 뚜어션 워 아이 니 요우 지펀
니 취 샹 이 샹 니 취 칸 이 칸 위에량 따이 삐어오 워 디 씬
니 취 샹 이샹 니 취 칸 이칸 위에량 따이 삐어오 워 디 씬.
18. 당신은 물었죠 내가 당신을 얼마나 깊이 사랑하느냐고
나의 마음은 진정이고 나의 사랑은 진실하답니다.
달님이 내마음을 대신하지요. 당신은 물었죠 내가 당신을
얼마나 깊이 사랑하느냐고 나의 진정은 흔들리지 않고
나의 사랑은 변하지도 않습니다. 달님이 내 마음을 대신하지
가벼운 입맞춤에 내 마음은 이미 흔들리고 당신의 깊은 정은
지금도 나에게 마음을 흔들리게 합니다.
당신은 물었죠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나를 보세요 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하고 있답니다.
소성고사 (시아오청 꾸스 뚜어)
小城故事多 充滿喜和樂 若是你到小城來 收獲特別多
看似一幅畵 聽像一首歌 人生境界眞善美 這裏已包括
談的談 說的說 小城故事眞不錯 請你的 朋友一起來
小城來做客
샤오청꾸스뚜어 총만시헐러 뤄스니따오 샤오청라이 쇼우훠터비에뚜어
칸스이푸화 팅샹이쇼거 런생징지에 쩐산메이 쩔리이바오쿠오
단디단 슈오디슈오 샤오청꾸스쩐부추오 칭니디펑요우 이칠라이
샤오청라이 쭈오커 단디단 슈오디슈오 샤오청꾸스 쩐뿌추오
칭니디 펑요우 이칠라이 샤오청라이 쭈오커.
작은 마을에 이야기거리는 너무 많죠, 기쁜일 즐거운 일로 충만해요.
당신이 이 마을로 오신다면 얻는게 특별히 많을겁니다.
보기만 해도 그림처럼 아름답고
들리는 것은 노래소리 같답니다.
인생의 제일 중요한것이 여기에 다 모여 있답니다.
사랑을 속삭이려면 사랑 애기를, 정을 속삭이려면 정을 나누는,
이 작은 마을의 사랑 애기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당신의 친구들도 함께 와서 이 아담한 마을에 들러주세요.
우리마을은 당신을 초대합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한폭의 그림을 보듯 한곡의 노래를 듣듯, 말하면 말할수록 정말 흥미로운 곳이랍니다, 다음에 오실 때에 친구와 함께오세요. 소성은 당신을 초대합니다.
나는 항상 금강산엘 가보고 싶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노래로 마음을 달래 보고자 합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에로 나를 넘겨 주게
보고도 본체만체 돈단무심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