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항상용서합니다.
사람은 때때로 용서합니다.
자연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습니다."
프란체스코 교황이 2022년 지구의 날에 한 말씀이라고 합니다.
신과 사람에 관하여서는 보통은 경험으로 긍정이 되는 말씀인데
자연에 관하여는 인간이 직접 경험한바는 없기에 와 닿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두려운 마음이 들기는 합니다...
자연이 용서치 않을 상황으로 아직은 접어들지 않았다 믿고 지금이라도
개과천선하여 그동안 잘 살게해준 지구에 감사하고 앞으로 후손들의 삶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본래 우리에 준비해 주었던 지구환경을 회복하는 또는 더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첫댓글 날씨도 흐린 날
자연 속에서 살며 훼손되고 망가지는 주위 환경을 일상으로 접하다 보니
우울한 생각에 써 봅니다.
47억년 동안 지구는 만들어지고 또 변하고 있지만 총량에너지는 그대로입니다
일단 사람끼리 증오하게 만드는 말종들 정리부터하고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