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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온전한은혜 자매님이
신승훈 목사님의 책을 읽으면서 거기에 나온 부분을 읽어드릴 거예요~
저 얘기를 들으면 싱거울 수 있는데,
목사님이 신학교를 하시면서 일어난 일을 적은 거예요~
한번 들어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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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예수없이 못사는 남자 by 신승훈 지음>
특별히 선교지에서는 성령의 역사가 뜨겁게 나타납니다. 그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우리의 삶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선교사는 물론 현지인들에게 생생히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순종하여 가는 사람들에게 “볼지어다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하시리라”(마28:20)는 말씀을 이루고 계시는 것입니다.
선교사의 힘으로가 아니라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이 확장되는 것임을
선교사부터 고백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
‘아, 하나님께서 하시는구나. 나는 그의 도구일 뿐이구나.’
저 역시 선교 사역의 주체가 성령 하나님이심을 날마다 고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두려운 일이 있으면 저도 현지인들과 똑같이 두려움에 사로잡혔지만 그 일의 마무리는
성령께서 직접 하셨습니다. 그런 일들을 겪을 때마다 현지인들도 현지인들이지만
저 역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새롭게 생기곤 했습니다.
그 일들을 다 기록하자면 책 몇권을 써야 할 판이라 그중 한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앞서 신학교 건물을 찾아 신학교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말씀드렸습니다.
정말 그 일은 시작부터가 기적이었습니다. 모든일이 하나님의 손길 속에 착착 진행되어
신학교는 제가 아프리카에 도착한지 약 한 달 반 만에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 뒤, 10주 교육을 마친 신학생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목회 현장에서 엄청난 열매를
맺었고, 졸업생들의 교회가 부흥한다는 소문에 신학교에는 자원자가 넘쳐나기 시작했습니다.
동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 여러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앞서 표현한 대로 그 많은 자원자들로 인해 입학을 하려면 3년을 기다려야 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그러던 중에 한가지 이상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저는 신학교에서 신학생들과 먹고 자며 함께 생활하다가 1주일에 하루 정도
집에 갔다 오곤 했습니다.
이상한 사건이 벌어지던 그날은 마침 제가 집에서 자는 날이었는데
새벽에 신학교에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아닌 밤중에 홍두께라더니 무슨 소리냐고 자세히 물었습니다.
신학생들끼리 모여 새벽예배를 드리는 도중 한 자매에게 귀신이 들어갔다는 얘기였습니다.
그들은 ‘힘센 귀신’이라고 표현해 왔습니다.
남자 세 명이 맞아서 나가떨어질 정도라 지금은 무서워서 아무도 접근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교사님이 빨리 오셔야 해요!”
다급하게 저를 찾는 자들의 목소리에 저는 매우 당황이 되었습니다.
전화를 끊고 급히
차에 오르긴 했지만 제 마음은 불안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다른때는 툭하면 전화가 고장 나서 통화가 안 되더니 오늘은 왜 통화가 되었을까?
나도 가서 귀신 들린 자매에게 한 방 맞아 나가떨어지면 어떡하나?
내가 신학교 학장인데 잘못하다 신학교 문을 닫게 되는거 아닌가?
신학교가 엄청나게 부흥하더니 이대로 사역을 접어야 하는거 아닌가?
생전 처음 겪는 귀신 소동에 별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귀신 쫓는 실습이라도 해 볼걸. 내가 가서 뭘 한단 말인가?’
그날따라 신학교 가는 길은 왜 그리 빠른지, 차가 좀 막히거나 신호등에 걸리기라도
했으면 좋으련만 안 그래도 얼마 없던 신호등이 한번 걸리지도 않고 차는 잘 빠져나가고
있었습니다.
‘차라리 어디로 빠질까? 내가 도착하기 전에 그 귀신 소동이 저절로 해결되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신학교는 집에서 불과 25분밖에 안 걸리는 거리에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멀다고 생각했는데 그날따라 거리는 너무도 짧았습니다.
그렇게 온각 불안과 걱정 속을 헤매던 제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왔습니다.
‘예수 이름에 능력이 있다고 하셨는데 한 번 그 이름을 사용해 보자, 될지도 모른다.’
‘될지도 모른다가 뭐야 되겠지? 말씀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잖아!’
차를 몰고 가던 중 ‘예수 그 이름의 권세’를 떠올리자 불안과 두려움은 점차 확신으로
바뀌었고, 신학교에 도착할 즈음에는 마음에 평안마저 있었습니다.
이윽고 신학교 안으로 들어서자 귀신 들린 자매가 현관 앞에 버티고 서 있는게 보였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한다. 귀신은 떠나가라!”
저의 그 단호한 선포에 귀신 들린 자매는 두려워 하는 눈빛을 보이며 안절부절 못했습니다.
‘어”되나보다?’
귀신들린 자매의 두려워 떠는 모습을 본 저는 스스로도 놀라 이번에는 좀 자신감을 갖고
외쳤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한다. 이리 와라.”
그러자 자매는 제 앞으로 순순히 왔습니다.
속으로는 ‘이 자매가 나를 때리면 어쩌나?’싶어
“예수의 이름으로 앉아!”라고 명령했습니다.
우선 앉혀놓고 볼 일이었습니다. 그는 순순히 앉았습니다.
‘어? 진짜 되네? 이번엔 한국말로 해 볼까?”
한국말로 명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저리 가서 앉아라!”
제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그는 그 말대로 순복해 왔습니다.
“된다. 된다. 할렐루야!”
믿음을 갖게 된 저는 속으로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그때 그 자매가 제게 말을 하게 해 달라고 부탁해 왔습니다.
“그래, 말해 봐라.”
그러자 자매의 입에서는 귀신의 존재에 대한 고백이 나왔습니다.
그 고백의 내용인즉슨,
원래 모슬렘이었던 자매가 에수님을 믿자, 그 아버지가 딸을 향해 저주를 퍼부었고,
그 저주 때문에 귀신이 그 자매 속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나가겠다고 머리카락을 잘라 달라고 헀습니다.
머리카락을 자르게 한 후 저는 자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그 자매를 축복했습니다. 그 후 건강을 회복한 자매는 주의 종이 되어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어느 지역에선가 집회를 하고 있는데 그 지역 무당이 사람들이 모인다는
새로운 교회 구경을 하러 왔다가 혼자 거품을 물로 쓰러진 일도 있었습니다.
그 뒤로는 저는 이런 종류의 사건들을 많이 겪으면서 영적 세계의 비밀들과 주님의 이름의
권세가 얼마나 크고도 놀라운지를 경험할 수있었습니다.
주님의 이름은 아프리카의 더러운 귀신들을 결박시켰고 그들을 굴복시켰습니다.
그 주님의 이름의 권세로 인해 오지의 땅 아프리카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주의 백성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
재밌지요~~~
(형제자매들:네~~~)
(온전한 은혜:우리 교회에도 오셨어요~~~
생명수강가:은혜교회 출신이시라~…)
일단 화장실 가야지~~~~
10분 휴식~~~~
(10분 휴식 후~)
You are my angel Dasom
지난주에 포에버자매님이 많이 많이 울었다고 여호수아 형제님이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왜 자매님이 그렇게 울었는지 저는 알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의 물댄동산이 왜 울었는지 저는 알 것 같아요~
여러분은 그들이 왜 그렇게 울어댔는지 아세요?
그들은 호다카페에 가장 많은 댓가를 지불하고 있어요.
우리 호다카페는 생명수로 가득 가득 넘쳐나고 있어요~
포에버자매님이 매주 생수의 스케치를 올리고 있고~
물댄동산은 매주 생수의 호다어록을 올리고 있어요~
여호수아 형제님이 이 두 자매님들이 울고 울고 울었다는 소리에...
저는 바로 알아졌습니다.
그렇지요~!
그래야지요~!
울어야 한다면 그 두 사람이어야지요~!
저는 전화기로 그들의 울음소리를 직접 듣지 않아도 이미 들은것과 같아요..
여러분도 그런 경험을 하고 싶으시다면,
하세요~!
아무도 막지 않아요~!
여호수아:물댄동산이 운 이유는,,,
4년동안 어느 할머니한테 먼데이도넛 같은 것을 했대요~
할머니가 물건을 파시는데, 물댄동산이 일주일에 몇번씩 가서 물건을 사드렸나봐~
그러다가 얼마전에 추운날에,
물댄동산이 할머니가 그 자리에 계신걸 보고 그랬대요,
“왜 거기에 계셔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하세요...”
그 순간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어요,
“내가 너를 보고 싶었다...”
할머니는 너무 반가워 하시며
이것저것 막 싸주시더래요~~
추운날 그때까지 앉아 계시니까 자매님은 마음이 아팠던거지~
그런데 마침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던 거고...
저한테 전화한 날이 그 음성을 들은날이래요~~~
옛날에 비오는날 프리웨이 코너에 서 있는 여자 홈리스를 보며,
제가 외쳤던 간증 기억나세요~?!
“아니, 왜 비오는날 거기에 계셔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해요~~~~~~~”
그게 기억이 났는지 물론 똑같지는 않겠지만~~
나중에 간증을 쓸거예요~
지금은 너무 울음에 복받쳐서 우는 단계고......
그러면서 내가 내 딸을 보고 싶어서 너 가는 곳곳마다 따라가서 기다리고 있다고....
(이 간증은 물댄동산의 간증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해요~
스케치에는 요정도로만 적을게요~~~~^^;)
다솜 :일요일날 어머니날을 맞이해서 노 목사님이 말씀하셨어요.
어머니 날은 ‘어~~~~~~ 머니(money, 돈)~’라고.
저는 그걸 듣고 너무 기뻤어요~
왜냐하면 목사님이 우리 스케치를 읽으신 것 같았거든요~~~!
왜냐하면 여호수아 형제님이 말씀하시기를,
어버이 날에는 돈을 드리는게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리고 그 얘기를 들었을 때 저의 엄마가 떠올랐어요~
저의 엄마 이사야는 돈이 중요해요(all about money)~~~~^^
다른 사람들이 저희 엄마를 생각하면 항상 ‘돈’을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예를들어, 엄마 이사야가 저희 오피스에 오시면, 사람들한테 돈을 나눠주시고~~~~^^;
저랑 같이 다니다가도 아는 사람들을 만나면 돈을 쥐어주세요~~~~^^
말 그대로 ‘돈money’를 주세요~~~~~
지난주 ‘어머니의 날’때였어요.
저희 오피스 사람들끼리 사용하는 단톡방이 있어요.
그 단톡방에서 사람들이 뭐라고 한줄 아세요?
엄마한테 전해줄래~
‘미세스 김~ Happy Mother’s Day(좋은 어머니 날)~~’
‘Happy Mother’s Day~~’
‘Happy Mother’s Day~~’
.
.
엄마는 저희 단톡방에 존재하지도 않는데,
사람들은 하나같이 저희 엄마한테
‘Happy Mother’s Day~~’
그리고 주일날 예배에서 <어머니의 넓은 사랑(579장)>을 불렀었어요.
579. 어머니의 넓은 사랑
(1)어머니의 넓은 사랑귀하고도 귀하다
그사랑이 언제든지 나를 감싸줍니다
내가 울때 어머니는 주께 기도드리고
내가기뻐 웃을때에 찬송 부르십니다
(2)아침저녁 읽으시던 어머니의 성경책
손때남은 구절마다 모습 본듯합니다
믿는자는 누구든지 영생함을 얻으리
들려주신 귀한말씀 이제힘이됩니다
(3)홀로누워 괴로울때 헤매다가 지칠때
부르시던 찬송소리 귀에 살아옵니다
반석에서 샘물나도 황무지에 꽃피니
예수님과 동행하면 두려울것 없어라
(4)온유하고 겸손하며 올바르게 굳세게
어머니의 뜻 받들어 보람있게 살리라
풀파많은 세상에서 선한 싸움 싸우다
생명시내 흐르는 곳 길이 함께 살리라
그 가사에 보다가, 저는 더 이상 그 찬송을 부를 수가 없었어요~
그때 여호수아 형제님이 말씀하시기를,
“왜 이걸 부르는거지~ 더 이상 이게 아니지~~~~”
이 찬송이 잘못 됐다는게 아니라,
이 노래를 부르는 대신 이렇게 사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가사에 보면 가사 내용이 과거의 내용이거나, 앞으로의 일처럼 나와 있어요.
그런데 저에겐 이미 지금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거든요~~~
저희 엄마가 현재 그런 삶을 살아가고 계시거든요~~
여호수아: 무슨말이냐면,,,
찬양대의 나이든 사람들이 지금 이 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어떡해요~~~~~~
가사에 보면,,,
‘어머니의 사랑 귀하고 귀하다~’
물론 그렇겠지 밥먹여주고 젖먹여 주고 했으니까~
‘내가 울 때 주게 기도 드리고~’
진짜? 진짜예요? 진짜 아이들이 울 때 기도하고 있어요~???
그러고 싶다고 노래만 하고 있으면 어떡해요~~~
‘내가 기뻐웃을때에 찬송부르십니다~’
진짜? 거짓말하지 말어~~~~
안하고 있어요~~
찬양 부를 때, 그걸 자기가 하고 있어야 하는 거예요~
찬양대원들 부모가 정말로 저랬을까~???
다솜이는 자기 엄마가 이미 이걸 하고 있으니까
이렇게 부를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그리고 자기도 애를 낳으면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고…
우리가 얼마나 우리 자신을 속여 왔는지...
제가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그렇게 되길 소원은 하면서 실제로는 안하고 있어요.
자식들에게 해야지~~~
말로만 하지 말고 자식들한테 실제로 해야지~~~
여러분 중에 우리 엄마가 이런 성경 얘기해줬다는 사람~?
엄마가 들려준 아담의 얘기가 기억나세요~?
엄마가 들려준 모세의 얘기가 기억나세요~?
노래로만 가사로만 해야지 해야지가 아니라~~~!
실제로 되어서 지금 이루어 져야하는 거예요~~~~!
그런데 호다식구들은 잘하고 있어...
반면 찬양대원들을 보면서 제가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다솜: 제 여동생이 주일날 칼스 주니어에 와서 함께 있다가,
집에 돌아가면서 한 말이예요.
칼스 주니어 버거집에서 동생이 베이비 사무엘과 놀아줄 때
저는 거기서 잠깐 잠이 들었었나봐요~
버거집 구석에 있는 긴의자에 웅크리고 누워서, 게다가 신발도 벗고~~~
그러고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호다식구 다른 자매님들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평온한 모습으로,
저에게 담요도 덮어주고 배게도 만들어주고~~~~
늘 그랬다는 듯이~~~~^^;
동생이 그걸 다 보고 있었나봐요~
그날 둘이 집으로 돌아 가는 길에 하는말이,
“Do you always do that?????? (너 맨날 그러냐????)”
오잉??
제가...그랬었나봐요...^^;
자기 집이 아닌,
퍼블릭 레스토랑에서 웅크리고 잠을 자고~~게다가 신발까지 벗어놓고~~~
레스토랑 규칙에 보면,
셔츠 안입고, 신발 안신고, 그러면 서비스도 안해주겠다고 되어 있는데…
‘No shirt No Shoes No service’
그런데 아기도 아니고 다큰 어른이 매장에서 잠을잔다...
순간 저는 그때서야 깨닫고~~
당황스럽기까지 했어요~~~~
보통10살이 넘으면 그렇게 하진 않잖아요~~~~
그런데 저는 거의 매주 그랬으니~~~~~~~~~
동생이 뭐라고 하냐면,
“그런데 언니, 난 언니가 그러는게 좋아~~~
왜냐하면 언니는 퍼펙트한 사람이 아니라는 거잖아~~~~”
동생은 제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보면 기쁨을 느껴요~
제가 자라면서 그리 완벽한 사람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동생의 시각에서는,
첫째로서 저는 실수하면 안되고~
완벽한 딸이어야 하고~~~
그래서 동생은 그런 저를 따라와야 하고~
그런것들이 동생을 힘들게 했었나 봐요~~
언니처럼 완벽할 수 없었고 그런점들이 자기를 신경쓰이게 했었다고…
그런데 언니의 완벽하지 않은 점을 보니 너무 좋은 거죠...
그리고 동생이 얘기했어요,
만약 엄마가 호다가 나오기전에 저의 이런모습을 보았더라면,
집에가서 엄청 혼났을 거라고~~~~
왜냐하면 사람들이 ‘도대체 자식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저러냐’고 손가락질 할테니까요~~ㅎ
그리고 칼스 주니어에 있던 자매님들이 제가 뭘 하든 다 받아주신다고~~~
만약 자기가 자칫 실수를 하더라도 너그러이 받아주실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지난주였는지 동생이 두번째로 칼스주니어에 온 날 본 것 같아요,
사람들이 오히려 저에게 그렇게 하도록 부추겼어요,
“누워~ 좀 누워서 자~~신발벗고~~~”
그런데 동생은 그게 좋아보였나 봐요~~~
여러분도 그러면 돼요~
신발벗고 제 무릎을 베고 누우세요~
왜냐하면 기도하는자 자매님이 매장 매니저와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잖아요~~~~^^;
여호수아: 다들 식사하러 오세요~주일 아침에~~~ㅎ
시간이 많이 돼서 마무리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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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 기도모임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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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동생이 뭐라고 하냐면,
“그런데 언니, 난 언니가 그러는게 좋아~~~
왜냐하면 언니는 퍼펙트한 사람이 아니라는 거잖아~~~~”
동생은 제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보면 기쁨을 느껴요~
제가 자라면서 그리 완벽한 사람은 아니었어요~" 아멘~~
성령을 받으려면 물렁물렁
그런 언니의 모습을 보고 동생이 기쁨을 느꼈다니
동생이 예수님 앞에 가까이 왔네요~~~!!
우버를 타고 병원에 다니며
운전자가 남미사람, 필립핀 사람이면
아주 단순하고 물렁물렁하여 복음도 잘 받아들이고
성령님 이야기 하면 너무 좋아해요
마약하다가 코마로 죽다 살아난 필립핀 사람 운전자기
하나님이 살리신거 알고 캐톨릭에서 개신교로
바꾸었대요
자기가 막 간증을 하는데 아직 성령님은 잘 몰라서
성령님 이야기하니 너무 좋아해요~~
그러니 완벽자가 아닌 사람 예수 만나기 쉽고
완벽하고 까칠한 사람 마음밭이 딱딱하니
하늘나라는 세상과 얼마나 다른지요~~
동생이 호다 모임까지 들어와서 너무 반가왔는데
엄마, 아빠가 변하고 언니가 변하니
마음문도 많이 열렸네요~~
그러니 나만 잘하면 된다고 하신 말씀
아멘~~~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