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ro, la calle en que nos vimos,
la noche , cuando nos conocimos,
adoro, las cosas que me dices,
nuestros ratos felices,
los adoro, vida mia.
Adoro, la forma en que sonries
y el modo , en que a veces me rines,
adoro, la seda de tus manos,
los besos que nos damos,
los adoro vida mia.
Y me muero por tenerte junto a mi, cerca,
muy cerca de mi,
no separarme de ti.
Y es que eres mi existencia, mi sentir,
eres mi luna, eres mi sol,
eres mi noche de amor.
Adoro, el brillo de tus ojos,
lo dulce, que hay en tus labios rojos,
adoro, la forma en que suspiras
y hasta cuando caminas ,
yo te adoro, vida mia.
Yo te adoro, vida, vida mia,
yo te adoro, vida, vida mia, yo te adoro.
사랑합니다. 당신을 처음 만났던 그 길을,
당신을 알게 된 그 밤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내게 해 준 말들을,
우리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그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웃는 모습을,
가끔씩 당신이 내게 부리는 투정을…
사랑합니다. 부드러운 당신의 손길을,
우리가 함께 나눈 입맞춤을…
그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가까이, 매우 가까이, 바로 내 옆에
당신을 두고 싶습니다.
결코 당신에게서 멀어지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은 또 다른 나입니다. 나의 마음입니다.
나의 달입니다. 나의 태양입니다.
사랑으로 가득 찬 나의 밤입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빛나는 눈동자를,
당신의 붉은 입술의 달콤함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숨결과
당신의 걸음걸이까지도…
그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Adoro - Vikki Carr (원곡)
Adoro - 패티김 (번안곡)
패티김(김혜자)
패티김(김혜자)1938년 2월 28일(서울) 학 력 : 중앙여자고등학교 데 뷔 :1959년 경 력 : 제3회 동경국제가요제수상. "사랑은 영원히" 한국 최초 창작 뮤직컬 출연 "살짜기 옵서예" 국제사회 복지제단 "SOROPTIMS"제정- [95여성을 돕는여성상]수상 제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대상수상 '화관문화훈장'서훈 한국여성단체연합 후원회장 서울시홍보대사 한국에이즈 예방재단 홍보대사 2001년 6월 한국여성단체연합후원회 공동회장 2005년 서울사랑 시민상(문화부분 공연분야) 2008년 제8회 자랑스런 한국인대상(대중예술부문)수상
◎ 대표곡 1.사랑은 영원히 2.사랑의 찬가 3.이별 4.초우 5.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6.사랑하는 마리아 7.4월이 가면 8.못잊어 9.가시나무새 10.사랑은 생명의 꽃 11.빛과 그림자 12.연인의 길 13.9월의; 노래 14.서울의 모정 15.그대 없이는 못살아 외 600여곡
패티김은 대한민국의 팝가수이다. 패티라는 예명은 미국 가수 패티 페이지(Patti Page) 같은 명가수가 되고 싶다는 뜻에서 지은 것이다.서울 중앙여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다음해인 1959년에 미국 제8군 무대에서 본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일본과 동남아시아, 미국에 진출하였고 자니 카슨의 투나잇 쇼에 출연하기도 했다. 1978년에는 대중 가수 최초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패티김 리사이틀 - 서울의 연가’를 성공적으로 공연했으며, 1989년에는 한국인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뉴욕의 카네기 홀에서 공연하였다.1962년에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리사이틀’이라는 이름으로 공연했으며, 1971년에는 최초로 ‘디너쇼’를 시도했다.작곡가 길옥윤과 결혼했다가 헤어졌으며, 음주나 흡연·철야 등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Vikki Carr(비키 카)
1941년 미국 텍사스 출생. 1960년대초 가수의 길로 나가기 시작한 그녀는 미국에서는 그리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첫번째 싱글인 "He's a Rebel" 이라는 곡으로 호주에서 히트를 하며 텔레비젼 Anthony Show에 고정적으로 출연하게 되고 1960년대 말에 그녀는 Top 40 힛트 3곡을 기록하면서 톱가수로 부상합니다. 1980년에 내 놓은 "Vikki Carr y el Amor" 라는 앨범으로 라틴뮤직 세계에서는 엄청난 성공 을 거두며 1991년에는 "Cosas del Amor" 라는 곡으로 최우수 라틴 팝 앨범 그래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패티김이 번안해 불렀던 곡으로 더욱 유명해 졌던곡 Adoro(사랑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