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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은행 평균연봉 1억 1800만원
→ KB, 신한, 하나, 우리은행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들 은행 직원의 급여는 최고 1억 2천만원에서 최저 1억 1400만원으로 평균 1억 1800만원으로 집계 됐다.
하나은행 남성 직원 평균은 1억 4000만원으로 최고.(아시아경제)
◇이자 장사로 ‘나홀로 축제’…4대 은행 평균연봉 1억2000만원
◇전년比 1.7%↑ 1억1800만원
◇평균연봉 가장 높은 곳 하나銀
3. 트럼프, 이번에 '우크라이나 원전' 눈독?
→ '우크라이나 최대 원전 자포리자 등을 미국이 소유하는 것이 해당 기반 시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최상의 방법' 명분...
설비 용량이 6000mw인 자포리자 발전소는 우크라이나 전력의 20~25%를 생산하며 현재 러시아의 통제하에 있다.(한국 외)
4. 프리미엄 라면 표방, 하림 '더 미식' 라면 부진
→ '이정재' 모델에도 작년 영업적자 1300억원,
매출액 800억원 그쳐.
'더 미식' 라면 한 봉지 가격은 2200원으로 농심의 신라면 가격(1000원)보다 두 배.
침체 시장에서 비싼 가격이 부진 요인...
1986년 라면 시장에 진출했다가 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2003년 사업을 접은 빙그레 전철 밟을 것이라는 시각도.(아시아경제)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THE미식 장인라면'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셰프복장을 하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하림그룹>
◇하림산업, 매출 늘었지만 영업이익 적자지속
◇업계, 미식 프리미엄 브랜드 실패 평가해
◇높은 투자·마케팅 비용과 가격이 원인 지목
5. 트럼프의 거짓말이 계속되는 이유는 미 헌법?
→ 과장, 잘못된 정보에 기반한 경우가 많은 그의 연설은 미국 언론의 실시간 팩트 체크 대상.
정치인의 의도적인 거짓말, 최고권력자인 대통령의 거짓 주장도 연방대법원은 미 수정헌법 1호에 따라 막거나 제한돼서는 안되는 자유에 속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문화)
6. 페트병 재활용 과정
→선별, 분쇄, 세척,건조 등 20단계
▷비중과 크기별로 선별
▷광학 선별기로 무색 유색 분류
▷투명은 손톱크기 플레이크 형태로 가공
▷약품 세척 후 광학 선별 통해 '고순도 페 트플레이크'
▷페트플레이크는 산업자재나 부직포 제조
▷여기에 추가 9단계가공,
작은 알갱이 형태의 페트칩으로 만들어 식품 용기용, 섬유용으로 재활용.(헤럴드경제)
7. 연금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2007년 이후 18년만이자 1988년 국민연금 도입 후 세번째 연금개혁.
내는 돈(요율) 9 → 13%, 받는 돈(소득 대체율) 40 → 43%로,
이렇게 되면 월급 309 만원 30대는 월 11만원 더 내고 받을 때 월 7~9만 원 더 받는다 (중앙 외)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연금 모수개혁안을 담은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재석 277인 중 찬성 193인, 반대 40인, 기권 44인으로 통과됐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7년 이후 18년 만에 개혁 달성…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3%로 조정
◇기금소진 시기, 2071년으로 15년 늦춰…
◇'국가의 연금급여 지급 보장' 명문화
8. 1주일에 타인과 저녁 식사, 한국인 1.6회
→주요 20개국(G20) 중 가장 적어.
다음은 일본 1.9 회...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 '세계행복보고서 2025.
'주관적 행복 점수'에서도 전 세계 147개국 중 58위로 저번 조사보다 6단계 하락.
핀란드 1위. 일본 55위, 중국 68위...(동아)
◇2025년 세계 행복국가 순위, 핀란드 연속 8년 1위
◇한국은 58위로 2024년에 비해 6계단 하락, 58위
9. 워싱턴포스트(WP), '편안한 음식인 한국의 김밥은 어떻게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나' 제목기사
→ 김밥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게 된 건 2022년 여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가 매일 아침 김밥을 먹는 장면이 꼽혀.
김밥과 함께 김 수출도 늘었는데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등 4개국이 전체 수출의 61.4% 를 차지.(세계)
10. 피파 랭킹 23위 한국 축구, '80위' 오만과 비겼다
→ 이 오만 전을 이기고 25일 수원에서 열리는 요르단까지 잡아 조 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행을 확정하겠다는 계획도 수포로.
한편 일본은 이 날 바레인을 2-0으로 꺾고 세계 최초로 본선행 확정.(중앙)
한국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동점골을 넣은 뒤 기뻐하는 오만 선수들을 허탈하게 바라보고 있다. 김종호 기자
20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 남자 축구 대한민국과 오만 대표팀 경기 후반전에서 부상을 당한 이강인 선수가 업혀 나가고 있다. 김종호 기자
■ 전반 40분까지 슈팅 개수 0개.
상대는 FIFA 랭킹 80위 오만.
23위 한국으로선 민망한 경기력이었다.
그리고 그 초반 불안감은 결국 막판 실망감을 안기면서 끝났다.
‘제2의 오만 쇼크’라고 해도 할 말 없는 경기였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