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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 차태현 주연의 새 KBS 2TV 월화드라마 '꽃 찾으러 왔단다'(극본 윤성희·연출 지영수)가 호평에도 불고 비교적 저조한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꽃 찾으러 왔단다' 1회는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강혜정 차태현 두 톱스타의 컴백작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시청률인 셈이다.
그러나 자신이 불치병에 걸린 사실을 모르는 순진한 청년 호상(차태현 분)과 돈밖에 모르는 장의사집 딸 하나(강혜정)의 만남을 그린 이날 방송은 시청자들로부터 고른 호평을 얻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상상을 넘어설 것 같다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대박 느낌이 온다", "두 배우의 연기가 훌륭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연이어 올라왔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내 남자의 여자'는 23.7%, MBC '히트'는 14.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어제 요거 봤는데..많이..괜찮던데요?ㅋㅋ
편집도 괜찮고 내용도 괜찮고 연기야 뭐 워낙에 잘 들 하니까..ㅋ
강혜정 너무 괜찮긔 ㅋㅋㅋ 돈에 미친 여자라고 해서 지폐 말아서 콧구멍에 넣고 이런거 안해서 좋음ㅋ
무덤덤하고 시크하게 돈 밝히고 ㅋㅋㅋ 귀여워 ㅋㅋㅋ차태현도 웃기고 ㅋㅋ
마지막에 쳐 울거 같지만 첫회만큼만 해준다면 닥본사 ㅋㅋ
히트랑 내 놤자가 고정시처자들이 많고 재미있으니까 출발이 촘 아쉽긴 한데..
기대된다규...ㅋ
어제 진짜 재밌게 봤다규~~~~!!!!! 앞으로 진짜 슬퍼질거 같은데ㅠㅠ 넘 재밌삼!
아 정말 재밌기도 하고 감동스러울것 같기도 하고.. 차태현식 유머 넘 웃기다규 ㅋㅋ닥본사..
재밌어요!!! 고3이지만 꾸준히 잘보겠다규
아 뭐야 불치병까지 따라했네... 식스핏언더 캐따라하고 진짜. 그냥 아예 이름을 네이트랑 클레어라고 바꿔라.
나만 그런건지.. 강혜정 연기가 이상하다고 느껴지는걸까요.. 뭔가.. 뭔가 이상해... 그리고 윗입술에서 눈을 뗄수가 없어요;ㅅ ;..... 드라마에 집중이 안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