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살짝 ㅇㅈ 했을 때...
컴컴한 방에서,, 다른 불빛 없이...컴터 모니터 만 켜놨을 때..
나름, 기분도 울적하고...그냥. 기분을 드러낼 수 있는(?) 침침한..아주 암흑 속의 얼굴실루엣만 살짝 나온 사진을
인증 하구... 퐁글~ 안시킨 채...여태 뒀었는데..
지금, 환한 방에서 보니까.....어라? 얼굴 적나라게 보이는 사진 이었네여 +_+!
분명, 어제는.....그냥..거무스름한 사진 이었는데...어?
낮에두...집에 커튼을 확 치고 지내는 스타일 이지만........
저..밤 눈 어두운 야맹증 인가여?!
나름, 몸뚱아리 중에...눈 만은 제일 쓸만하다구..여태 자부 하구 살았는데..
중고딩 다닐때, 오히려...안경 쓴 애들을 동경해서...일부러 티비 코앞에서 보구.. 책 볼때..불 없이 보고
그래두..눈 안나빠져서 안경쓰는거 포기했는데!
혼자, 술을 홀짝홀짝 마셔서 그런지.. 글을 써놓구도..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냥 제 진심이 타인에게 전혀졌으면 좋겠어요
첫댓글 암튼 오랜만이네여~반가워요~ㅋㅋㅋ
인증다시해주세요,ㅎ
술 혼자 드신 거에요? 그 진심 잘 전해졌어요.^^
응.충분해 그정도면...인증은 1분으로 끊자.
뭐 많이 먹으면 그런거 괜찮댔는데.. 비타민이 부족해서 그런거 아니에요?
저도 본거 같은데 옆모습만 어둡게 나온 사진. 제가 봤을 땐 꾀 어두워서 잘 못알아 보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