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및 미국 태양광 업체, 美 상무부에 인니·인도·라오스산 태양광 관세 요청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외신에 따르면, 한화큐셀, 퍼스트솔라, 탈론PV, 미션솔라 등 미국 태양광 업체로 구성된 단체인 '미국 태양광 제조 및 무역 연맹'이 상무부에 인도네시아,인도, 라오스에서 수입하는 태양광 패널에 관세를 부과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짐. 업체들은 중국이 소유한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인도, 라오스에 있는 공장에서 불공정하게 낮은 가격의 제품을 만들어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고 주장.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와 라오스가 미국의 태양광 셀과 모듈 전체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5월 1.9%에서 올해 5월 44%로 급증. 앞서 이들 미국 업체는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4개국에서 수입하는 태양광 패널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로 관세를 요청했고, 작년에 미국 정부는 그 요청을 받아들여 4 개국의 태양광 제품에 관세를 부과한 바 있음.
▷이와 관련,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화큐셀이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에서생산 시설을 운영하지 않으므로, 이번 소송 대상 국가의 관세 부과로 인한 직접적인 비용 증가 위험은 없으며, 또한, 한화큐셀은 미국 조지아주에서 수직 통합 제조 허브를 구축해 셀 및 모듈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대성파인텍, 대주전자재료, 나노신소재, OCI홀딩스, OCI, 한화솔루션 등 일부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