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감수성, 개나리반이에요
1999년 2월 눈 내리던 날에, 제 그림이 갑자기 사라졌어요
흔적도 없이, 싹-
어... 음 그 이후로도 계속 사라졌어요
그러던 어느 날..
제 그림을 길거리에서 발견했습니다..?!
아무래도 헛 것...이겠죠..?
10년 후
안녕하세요 타투이스트가 된 감수성입니다
그때 그 일은 아직까지도 종종 손님들한테 쓰이는
이야깃거리가 됐어요 재밌잖아요
하하 설마 그러겠어요
음 그치만 정말 사라진다면....
우짤( ◠‿◠ ) 누가 그런 걸 신경쓰면서 돈버나요?🤷♀️
제 친구 말마따나 그쪽(?) 관계자 분들이 많이 오시긴 하지만
역시나 우짤( ◠‿◠ ) 돈 많이 됩니다◡̈
며칠 후
어라 며칠 전 그 손님이시네요
?
시히히발 아무리 급하대도 길거리에서..!
례? 뭐가요?
어라라...? 며칠 전만 해도 문신이 있었는데요....
오늘 보니 없었습니다......
저는.. X됐네요... 어쩌면 좋죠..?ㅠ
네이버 화요웹툰
인문학적 감수성에서 확인해주세요!
1화 내용인데 빼먹은 부분 많잔아!
1화부터 감상하면 된다잔아!^_^
밀리토리네 ❌불펌금지❌
문제 시 수정 또는 삭제
개쫄보 용구로 마무리
첫댓글 용구 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ㅇ
ㄱㅇㅇ 재밌게 봤었어
미친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 보러가여지
저 등짝 용이 마지막 저 하찮아보이는 용이야?ㅋㅋㅋㅋㅋㅋㅋ ㄱㅇㅇ 보러가야지
악 완결웹툰이였구나
이거 몽글하고 참 좋아
다 여자캐릭터다? 그래서 좋았어
이거 훈훈하고 감동도 있잖아 꼭 봐라
봐야겠다
용가리 뭐야ㅋㅌㅋㅋ
막짤 너무 하찮고 ㄱㅇㅇ
헐
뭐야 용 귀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