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의 기원과 변질!!

[이준황n]

할로윈의 기원과 변질!!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사탕의 사분의 일은 할로윈을 위해 구입됩니다.
10월에 “Happy Halloween” “Celebrate Halloween” 축하합니다.
할로윈은  “All Saints Day And Samhain”(모든 성자들의 날과  삼해인(귀신의날)” 이라는

두가지 행사가 혼합된 것입니다.
AD 600 년경, 교황 보니파스 4 세는 5월을 All Saint’s Day 로 만들어 크리스천 영웅들을

존경하고 기억하는 의미로  “All Saint’s Day-모든 성도의 날”로 지배적인 휴일이 되었습니다.
그레고리 3세때는 전야일 이름을 “All Hallow ‘s Eve” 또는 “All Hallow ‘s Even” 라고 불렀습니다.
“Hallow” 는 거룩, “Even”은 저녁을 의미했고 이름이 단축되어 “Hallowe’en”이되고

“Halloween 할로윈”이 됩니다. 11월 1일은 Samhain(삼해인) 이라는 유럽의 유명한 켈틱 축제

(Celtic festival) 날대신 모든 성인을 공경하도록 지성했습니다.
몇백년후,  11월 2일을 캐톨릭에서 “All Souls Day to Honor the Dead “ 
순교한 신앙인들을 기념하는  의도가 차츰 “Day of the Dead-죽은자들의 날 기념”으로 변질됩니다.
할로윈의 변질이 얼마나 사탄숭배적인 의식으로 향하고 있는지,  사탄숭배자들의 간증들과

29일 한국에서의 압사사고에서도 할로윈의 사탄적인행위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고후11:14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Abstain

from every kind of evil.”  (살전 5:22) 
세상은 사탄과 귀신을 초청하는 “죽음의 축제” 를 벌일지라도 크리스찬인 우리는 

우리 자녀들과 함께  생명되신 주님을 기념하며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한국의 청년들과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기도합니다.
<참고>
https://www.worldhistory.org/article/1456/history-of-halloween/
✍️
http://tvnext.org/2018/10/halloween/

[서우철]

민주당 일각에서는 지도부의 애도 분위기와 달리 현 정권 책임론을 제기하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백번 양보 해도 이 모든 원인은 용산 국방부 대통령실로 집중된 경호 인력 탓 과 청와대 이전 때문에 일어난 인재 라며 정쟁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듯 합니다. 지금은 함께 눈물 흘리고 기도할 때 입니다.가족의 슬픔, 공감이 가는 참사 입니다.
가을이 짙어가고 있습니다. 주변 걸어시며 활기찬 한주 시작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