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의 킥은 골대 왼쪽 구석을 갈랐다. 하지만, 손흥민이 더 빠르고 묵직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자, 이승우 입에서 "우와~"라는 탄성이 나왔다. 이후 페널티킥 놀이에서 이승우가 파넨카킥을 시도했다가 김승규의 정면에 볼이 닿자 손흥민, 이청용의 웃음이 터졌다.
기사 참조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11&aid=0000521355
손흥민 이청용 황희찬 등의 형들과 어울리고있네요 ㅎㅎ
청용이형 기술에 반하고 희찬이형이랑 2살터울이라 잘 어울리면서
흥민이형 슈팅보고 반한듯 ㅋㅋ
또 흥민이는 스웩이 약간 승우랑 잘 맞는듯 ㅎㅎ
첫댓글 글쓴이분이 굉장히 뿌듯하신듯
승우선수 어릴때부터 응원해왔는데 국대 뽑혀서 형들이랑 훈련하는거 보니 뭔가 감회가 새롭네요ㅎㅎ
솔직히 이런 젊고재능있는 뉴페이스들이 국대에오니깐 언론도그렇고 국대에서도 뭔가 좀다르네요2019 아시안컵앞두고 여러차례 평가전 가질텐대 김정민,백승호,이강인도 뽑혔으면 물론 이선수들이 1부리그에서 활약한다 가정이지만.김정민,백승호는 가능성높겠지만 이강인은 1군 전반기에는 조금 제약일지몰라도 어느정도 최소한으로 나오더라도 불럿으면
강킨리는 2019년부터 봐야함ㅋㅋㅋ
@로마니정 23인 이라고한다면 미드필드가 8명만뽑을텐대 (권창훈 부상제외) 부상없다는 가정하에기성용,이청용,구자철,이재성은 고정맴버 나머지 4명은 이승우,백승호는 확실히 뽑힐듯하네요이승우가 2부리그 내려가거나 이적하더라도 이번에는 이적하더라도 경기뛰는걸 보장받는곳으로 갈테고 베로나 남더라도 최근 기용한거보면 꾸준히 뛸테고백승호도 오래전부터 1군 훈련해왔고 외국인TO만 아니더라도 후반기부터 뛰는건데 이번에 외국인TO 1장을 쓸정도로 감독이 기용의사가있으니깐..나머지 2자리는 정우영,이창민 등등있겠고 ㅎㅎㅎ
@이박 강인이가 10년도 흥민이 처럼 1군 나오면 뽑힐 거겟지만 아직 현재로서는 그정도는 못할 것같아 제외 ㅎㅎ 근데 프리시즌1군에서 할 가능성이 있다 하니 잘하면 곧바로 승격도(?) ㅎㅎ
아진짜 좋음ㅋㅋ
승우 어렸을때부터 지켜본 입장에서 이렇게 국대 뽑혀서 훈련하는 모습 보니 좋네요 ㅠ
저도요ㅜㅜ 징계받아서 경기 못뛸때 진짜 디데이까지 세어가며 기다렸는데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 월컵에서 둘중 누가 골넣고 같이 핸드쉐이크 하면 개지릴듯
승우 어릴때부터 생각한건데 국대 흥민이에게 날개를 달아줄수 있는게 승우고, 둘이 엄청 잘맞을꺼라고 생각했음.
과연 꼭 그렇게 됐음 좋겠는데ㅎㅎ 평가전부터 차차 봐야지요ㅎㅎ
첫댓글 글쓴이분이 굉장히 뿌듯하신듯
승우선수 어릴때부터 응원해왔는데 국대 뽑혀서 형들이랑 훈련하는거 보니 뭔가 감회가 새롭네요ㅎㅎ
솔직히 이런 젊고재능있는 뉴페이스들이 국대에오니깐 언론도그렇고 국대에서도 뭔가 좀다르네요
2019 아시안컵앞두고 여러차례 평가전 가질텐대 김정민,백승호,이강인도 뽑혔으면 물론 이선수들이 1부리그에서 활약한다 가정이지만.
김정민,백승호는 가능성높겠지만 이강인은 1군 전반기에는 조금 제약일지몰라도 어느정도 최소한으로 나오더라도 불럿으면
강킨리는 2019년부터 봐야함ㅋㅋㅋ
@로마니정 23인 이라고한다면 미드필드가 8명만뽑을텐대 (권창훈 부상제외) 부상없다는 가정하에
기성용,이청용,구자철,이재성은 고정맴버 나머지 4명은 이승우,백승호는 확실히 뽑힐듯하네요
이승우가 2부리그 내려가거나 이적하더라도 이번에는 이적하더라도 경기뛰는걸 보장받는곳으로 갈테고 베로나 남더라도 최근 기용한거보면 꾸준히 뛸테고
백승호도 오래전부터 1군 훈련해왔고 외국인TO만 아니더라도 후반기부터 뛰는건데 이번에 외국인TO 1장을 쓸정도로 감독이 기용의사가있으니깐..
나머지 2자리는 정우영,이창민 등등있겠고 ㅎㅎㅎ
@이박 강인이가 10년도 흥민이 처럼 1군 나오면 뽑힐 거겟지만 아직 현재로서는 그정도는 못할 것같아 제외 ㅎㅎ
근데 프리시즌1군에서 할 가능성이 있다 하니 잘하면 곧바로 승격도(?) ㅎㅎ
아진짜 좋음ㅋㅋ
승우 어렸을때부터 지켜본 입장에서 이렇게 국대 뽑혀서 훈련하는 모습 보니 좋네요 ㅠ
저도요ㅜㅜ 징계받아서 경기 못뛸때 진짜 디데이까지 세어가며 기다렸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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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월컵에서 둘중 누가 골넣고 같이 핸드쉐이크 하면 개지릴듯
승우 어릴때부터 생각한건데
국대 흥민이에게 날개를 달아줄수 있는게 승우고, 둘이 엄청 잘맞을꺼라고 생각했음.
과연 꼭 그렇게 됐음 좋겠는데ㅎㅎ 평가전부터 차차 봐야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