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초밥을 너무 좋아라 해요.. 비싸서 자주는 못먹지만 ^^
요즘 양심없는 업자들이 참치 대신 비슷하게 생기고 인체에 해로운 기름치 라는 생선을 쓴다고 해서
초밥집에 가면 참치종류는 거들떠도 안보고 도미, 연어, 새우초밥 같은것을 먹지요.
특히 연어의 뱃살부분을 좋아해요.. 기름기가 많아서 아주 고소하거든요.
초밥 먹을때 된장국과 락교라고 부르는 파의 머리부분을 초절임한 것을 정말 많이 먹는데 ^^;
마이클도 이것을 좋아했을까 생각했어요. 분홍색 생강초절임도..
하여간 초밥집에만 가면 과식하고 와서 탈이네요. 마이클처럼 소식해야 하는데 ㅎㅎ
마이클의 새앨범이 곧 나올거라고 생각하니 두근두근 떨리네요.
부디 완성도가 높은 노래로만 채워졌길 바라고 있어요. 씨디 한장을 채우기 위한 필러가 아닌 마스터피스들..
이것도 정규앨범에 들어가게 되는건가.. 사후에 나오는거라 마음이 좋다가도 슬프다가도.. 왔다갔다 하네요..
첫댓글 저도 왔다갔다 해요 ㅋ님도그렇고 마이클도 회를 좋아하셨군여, 전 미식가는 아닌가 봐요~ 회를 무슨맛으로 먹는건지 먹을때 마다 아리송하거든요 ㅎㅎ
어렸을때는 회를 못먹었어요. 생선하면 비린내부터 떠올라서.. 지금은 없어서 못먹어요 ^^
첨보는 사진이네요..ㅎ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이클이 무엇을 먹는 사진은 참 드문것 같아요. 저사진은 일본에 Bad투어하러 갔을때 호텔주방장과 기념사진을 찍어준 거래요. 착한 마이클...
저녁에 회는 아니고 친구랑 롤 먹었어요..ㅎㅎ
롤도 회쪽에 좀 가깝겠죵?^^
마이클님이 뭔가를 먹는 사진 정말 보기 힘들죠..^^
회나 회초밥은 먹고 나면 소화가 잘 되고 개운해서 좋아하는 편인데..마이클님도 회초밥을 좋아하셨나봐요..
저 양쪽에 있는 분들 너무 부럽네용~!
저도 부러워요~ 저분들에게는 평생의 기억이 된 자리겠죠..
저도 초밥 좋아하는데.... 특히 연어....새우... 아.. 먹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