憑意興作爲者 隨作則隨止 豈是不退之輪 (의흥작위자 수작즉수지 개시불퇴지륜)從情識解悟者 有悟則有迷 終非常明之燈 (종정식해오자 유오즉유미 종비상명지등)
/菜根談 前集 167章
즉흥적으로 시작한 일은 시작했는가 하면 곧 멈추나니 이 어찌 멈추지 않고 돌아가는 수레바퀴라고 할수 있겠는가?
정으로 깨닫는 것은 깨달았는가 하면 금방 흐려지나니 끝내는 영원히 밝게 비치는 등불은 될 수 없느니라/채근담 전집 167장
(BGM) Beloved / Michael Hoppe
첫댓글 오늘도 좋은글 깊이 성찰해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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