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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여행함께가기 스크랩 경기 가평 칼봉산(899.8M)[2015/06/21]
한뫼 추천 0 조회 79 15.06.23 08:0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경기 가평 칼봉산(899.8M)

2015년 6월 21일 일요일

산행코스 : 칼봉산휴양림-경반분교-경반사-회목고개-칼봉산정상

              -회목고개-임도-수락폭포-경반사-경반분교-경반계곡

산행날씨 : 무지허게 화창한 맑은날씨

 

몇년전 KBS 1박2일 프로그램에서 혹한기훈련 캠프로 알려진 칼봉산 경반계곡

강호동,이승기등 박찬호도 합류해서 어름을 깨고 입수한 그 경반계곡을

우리가 찾아갔다.

몇년전 승안리에서 올라가서 용추계곡으로 내려간 기억은 있고 경반계곡은

대금산 깃대봉 매봉으로 내려온 기역도 있으나 오늘은 경반리에서

회귀웜점으로 자연휴양림에서 시작하여 칼봉산 정상을 찍고 내려와

경반계곡에서 알탕을하고 삼겹살구워서 소주한잔 크~~~

 

~칼봉산소개글~

♣ 칼봉  
경기 가평읍 승안리와 경반리 사이에 위치한 칼봉(899m)은 가평역에서 북서쪽으로 약 6km 거리에 위치한 산이다.

칼봉은 본래 '칼봉산'으로 불렀으나 지난 99년 3월 가평군 지명위원회에서 가평군을 찾는 등산인이나

관광객에게 좀 더 정확한 관광안내도 제공과 관내 명산을 알리는 취지에서 우목봉을 '연인산', 전패봉을 '우정봉',

전패고개를 '우정고개' 구나무산을 '노적봉' 등으로 산이름을 새로 붙이면서 칼봉산도 '산' 자를 뺀 '칼봉' 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칼봉과 매봉은 함북정맥(광주산맥)에서 동쪽으로 갈라져 청평리까지 이어지는 지능선의 중간지점에서 솟아있는

산이다. 한북정맥이 경기도로 접어들어 동쪽으로 갈라져 솟은 화악산과 명지산을 주축으로 한 2대 지맥사이에서는

가평에서 도마치재까지 80리에 걸쳐 계곡이 발달되어 수량이 많고 경관 또한 수려하여 서울, 경기 일원에서는

제일가는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칼봉 북쪽에서 흐르는 용추계곡은 가평천(명지계곡)에 비해 규묘는 작지만 맑고 풍부한 물과 깨끗한 환경을

자랑하며 청정지역으로 유지되고 있을뿐만 아니라 등산까지 할 수 있어 여름철 산행지로 적격지이다.
칼봉은 가평역 철길 승강장에서 북서쪽으로 바라보이는 산이다. 칼봉을 중심으로 남쪽은 경반리, 북쪽은 승안리다.

가평역에서 칼봉 들목인 경반리나 승안리까지 거리는 3~4km 거리. 그래서 이곳 주민들은 읍내에 볼 일이 있으면

걸어다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등산을 즐기는 경우에는 걸어서 들어간다는 것은 다소 무리가 따른다.

배낭을 멘 상태에서 본격적인 등산을 하기 전에 10리 거리를 걷는다면 체력소모가 따르기 때문이다.

(경반사까지 임도정도의 좁은 차길은 있음)

 

 

 

○ 경반리 모네 마을 - 경반사(수락폭포 입구) - 회목고개 - 정상 - 동릉 - 경반리 분교터 - 모네 마을 코스
가평 외곽도로로 좌회전해 군청을 거쳐 명지산 방향으로 다리를건너자 마자 또 좌회전하여 군부대 입구에서 또

다리를 건너 좌회전한 다음 군인 아파트 정문을 빗겨서 경반리 궁소유원지까지 차를 가지고 갈 수가 있다.

궁소유원지 매표소를 지나 비포장도로로 들어서면 안으로 들어갈수록 계곡이 깊고, 물이 넘쳐 흐른다.

빽빽히 들어찬 잣나무숲은 피톤치드를 무한정 방출하므로 삼림욕산행길로도 제격이다.
경반리분교터에서 시작되는 오른쪽 산길을 따라 오르면 낙엽송숲을 지나 목넘이고개로 이어지는 길이고,

임도를 따라 계속 30분정도 올라가면 경반사에 다다른다.
경반사에서 왼쪽으로 난 길로 올라가면 깃대봉을 지나 매봉을로 해서 칼봉산으로 가는 길이다.

여기서 칼봉산으로 직접 오르려면 수락폭포를 거처 회목고개로 해서 칼봉산으로 오르게 된다.

경반리 계곡은 경반사 절부근 약 1km구간이 경치와 숲, 폭포, 소가 절경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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