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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문배달 목사님과 화상 입은 딸 [화재사고로 화상 입은 18살 임인애 양의 사연] | |||
조회수 | 51 | 날짜 | 2009-09-23 |
신문배달 목사님과 화상 입은 딸 [화재사고로 화상 입은 18살 임인애 양의 사연] 1997년 9월 13일 토요일 오후.. 군산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집 안에 있던 사람은 6살 인애와 한 살 어린 남동생 준원이 뿐.. 이제 막 교회를 개척한 아버지와 어머니는 심방을 다녀오던 길이었습니다. 이웃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화재는 진압됐지만 준원이는 세상을 떠나고 인애의 몸에는 화상으로 인한 깊은 상처가 남고 말았습니다. 아들을, 남동생을 잃은 큰 슬픔 속에서 12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 인애에게 두 명의 여동생이 생겼습니다. 여전히 아버지의 교회 사정은 어렵고, 인애는 계속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수술을 받을 돈이 없을 정도로 형편이 좋지 않습니다. 사례비도 없이 목회를 하는 아버지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새벽에 신문배달을 하고, 새벽예배 후에는 우유배달을 하고, 대학교에서 조교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쉬지 않고 일을 하는데... [방송시간] 2009년 9월 23일(수) 낮 1시 40분, 25일(금) 밤 11시, 26일(토) 오후 2시 10분, 27일(일) 오후 4시 10분 sky life 412번, 지역 케이블 TV, CBS-TV 인터넷 방송(www.cbs.co.kr) 이 가정에 따뜻한 손길이 되어 주실 분들은 수호천사 홈페이지 후원접수 또는 문의전화 02)2650-7840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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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간증글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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