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취재 장소는 개성고등학교 역사관이었다. 나는 개성고등학교가 어떤학교 였는지 몰랐는데 이번 취재를 통해서 알게되었다.개성고등학교에는 먼저 사람이 되자라는 훈비가 세워져 있고 조금더 가다보면 책과 연필 대신 총과 칼을 들고 싸웠던 학도병들을 기리는 비도 세워져 있다. 개성고등학교는 원래 개성 상업 고등학교 였는데 이름이 12번 이나 바뀌어서지금의 개성 고등학교가 되었다고 한다. 개성고등학교에서는 16대 대통령이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과 독립운동가였던 박재혁의사,유명한 음악가 였던 금수현 선생님등이 개성고등학교 출신이다.또 개성 고등학교는 개교한지 100년이 넘었고우리나라에 있는 고등학교중 6번째로 오래되었다. 개성고등학교 역사관은 3개로 나누어져 있었다.처음에는 이 학교를처음 만드신 박기종 이라는 분에 대한 내용이 있었고 박재혁 의사님에 대한 것도 있었다. 박재혁 의사님이 하신일은 그부산경찰서장에게 폭탄을 던진 일을 하셨다. 또 독도 기념비도 있었는데 전시 되어져 있는것과 진짜 독도에 있는 기념비와 다른게 없다고 하셨다.그리고 개성고등학교에 대한 것들이 전시 되어 있었다. 두번째에는 개성고등학교에 축구부와야구부의 우승 트로피 유니폼,공,베트 등과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것들도 전시 되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전시관에는 옛날의 교실이 있었고 금수현 선생님에 대한 것도 나와있었다. 옛날의 노트북과 부산에 처음 들어온 프린터기, 재봉틀도 전시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상을 하나를 보고 마무리를 하였다. 나는 개성고등학교가 어느 학교인지조차 몰랐는데 취재를 하고 나니 개성고등학교가 대단한 학교 구나라고 느꼈던 것 같고 개교 한지 100년이 넘은 것에 대해서도 놀라웠다. 취재를 하기전 사전조사는 조금 하였지만 내가 조사했던것 보다 더 많은 것들을 자세하게 일게되어서좋았다. 또 나는 김구 선생님이나 유관순 열사 같은 유명한 독립운동가들만 알고 있었는데 취재를 하고 박재혁 의사님도대단한 독립운동가 이시고 그 당시 재압을 많이 하였던 부산 경찰 서장에게 폭탄을 던졌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유익했던시간이었다. 몇시간동안 자세하고 좋은 이야기를 해주신 노상만 선생님께 정말 감사했다. 또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개성고등학교 역사관에 한번쯤 가보는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