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영영만나지 못할 리별이라도
좋은기억만을 남기면서
떠나가는 마지막그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였으며 좋겠어요
-------불타는 락엽
그대에게 나의 모든것 주고싶습니다
모든것 다주어도 아깝지않고
사실하나도 주지못한것 같아
더 안타까워집니다
------묵직한 이웃사촌
오빠를 생각하면서
청춘시절로 돌아가서
사랑을 속삭이고 싶어요
-------살구 꽃
내님어디서 무얼할가
저달처럼 날보면 웃을가
사랑이란 이렇게 보고싶어
눈물이 나는것일가
------저녁 노을
남녀로소 오손도손 화목해서 존가족
자신만만 글올리니 기분이 짱이네
가나오나 반가웁게 만나주니 좋다네
-------마음의 향기
정든님들 우리의 소중한 만남을 위하여
행복의잔에 사랑의마음 듬뿍담아
우정의 술 철철넘쳐나게
건배합시다
-----새벽이슬
차곡차곡 쌓아가는
우리님들 두터운 정을안고
마음으로 흐르는 달콤한 전률에
소록소록 고운정을 쌓아가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가자
------한송의 장미꽃
행복이란
남과비교에서 찾을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수있는게 중요함
------인생길
신수리 몇십년 자그만한 풍막에 공구상하나
수없이 많은사람앞에 머리숙이고 손놀리네
리상은 안커도 저축만 늘어나니 행복하다네
--------해변의 여인
미련없이 떠나자하여도
련민의 정 가슴 허비는구나
두루두루 이강산 돌고돌아도
동반자만한 쉼터없더라
-------건곤
고우정 미운정 서로나누면서 련정쌓으니
운이좋은 동반자카페 꽃나비 날아든다네
정들었다 님들이여 사이버가 좋긴 좋구나
-----나유미
국경선 따로없는 다정다감한 친구들
화려한 장미꽃 한송을 받아주세요
꽃보다 이여쁜 울림들 새해 금돼지꿈 꾸세요
-----------장미꽃 향기
서예가 따로없는 우리 쉼터엔
예쁜글 이쁜마음 넘쳐난단다
가는길 동반자로 행복하구나
--------빛나는 하루
산천초목 우거졌던 고향산촌
지금은 어데라고없이
새하얀 옷 곱게떨쳐입고
아스름 운무속에 뭍져있구나
------맑디맑은 옥계수
아직도 좀 젊어보이려고
그래도 좀 멋져보이려고
오늘도 처량한 내모습 바라보며
빡----빡---면도질하네
--------황혼의 사랑
파마머리 너무나 예쁘구나
란간에 기대선 그대그모습
하늘을 바라보며 미소짓는
늘씬한몸매 멋진님이여
-----산사의 새소리
의좋게 서로 오가는
인정에 웃음과 기쁨넘쳐나
락화류수 흐르는 세월속에
우리의삶이꽃 피여가네
-----평화의 락원
우연히 스쳐간 인연의 사랑을
가슴속에 시들지않는 추억따라
들꽃사랑이 꽃으로 피여
감추었던 축복을 두손잡아 웃어주리
-----순백
행복과 그리움은
만남으로 인하여
서로가 성숙되였고
살아가는 지혜를 늘게했다
------청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