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현장에 가면 박물관, 동상, 흉상을 많이 볼 수 있다
역사를 가지고 제발 망난이 칼춤추지 말아라
인간 쓰레기, 인간 말종, 정치꾼 놈들아!
대구 삼성창조캠퍼스에는 삼성그룹 창업자인 이병철(1910~1987년)의 전신상이 서 있다.
울산대 본관에는 현대그룹 창업자인 정주영(1915~2001년)의 흉상이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에는 창립자이자 포항공대 설립자인 박태준(1927~2011년) 동상이 서 있다.
시대를 앞서간 혁신적인 기업가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가진 것을 나눌 줄 알고 사농공상(士農工商)의 신분질서에 맞섰던 선각자이다.
그리고 세계 10위권의 선진국가 대한민국을 세운 지도자로 평가하고 있다.
광화문에 가면
세종대왕 동상, 이순신 장군 동상을 만난다
문화를 빛낸 세종대왕
국난을 이겨낸 이순신
시대의 영웅이요
이 나라를 빛내 빛 같은 존재이다
용산 대통령실 오른편에 국방부 청사가 있다.
현관 좌우로 흉상 13개가 도열해 있다.
외침으로부터 조국을 지킨 을지문덕, 이순신, 김좌진 등을 만날 수 있다.
홍범도(1868~1943년) 장군도 있다.
일제 강점기 시대정신은 항일과 독립이었다.
역사의 부름에 응답했던 장군이 이념전쟁의 논란 속에 부관참시(剖棺斬屍)라는 운명에 직면해 있다.
안타깝다.
역사의 현장에 가면 박물관이 있다
육사에 가면김좌진·지청천·이범석 장군과 이회영
독립 영웅 홍범도·김좌진·지청천·이범석 장군과 이회영선생의 흉상의 흉상
독립운동가 5명을 육사 교내에 만난다.
세울 때 정치논리로 세우지 않고
역사 논리로 세웠으면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항상 그 당신의 역사를 잣대로 삼아라
독립운동가 5인의 흉상을 다른 곳으로 이전한다고 나라가 야단범석이다.
김좌진·지청천·이범석 장군과 이회영선생은 육사 내 박물관으로
홍범도 장군은 독립기념관으로
광복회 등 독립운동 관련 단체가 반발한다
육사 총동창회는
“소련 공산당에 가입하고 소련군 편을 든 홍범도 흉상에 생도들이 경례하도록 둬선 안 된다”.
역사는 그 당시의 잣대로 평가하라
못난놈들이 역사를 가지고 장난친다
우리나라 현대사는 윤리가 파괴된 정치꾼의 장난으로
국민은 고통을 받고 있다
역사의 결정(結晶)은 순수다.
순수는 강하고 단단한 것을 지향한다.
상상력의 측면에서 순수의 상징인 결정체는 지고의 가치를 지녔기 때문에 영롱하고,
영원불멸의 특성을 가졌기 때문에 신비롭다.
역사는 언제나 바르게 점진적으로 변화한다
굴곡진 역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멀정한 역사를 가지고 장난치는 정치꾼
입만 열면 역사 바로 세우기이다
애국지사를 욕하고 낙인찍고 있다. 통탄할 일 이다.
국민의 고통이 심하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정치하는 놈들 역사를 가지고
망난이 칼춤을 춘다
역사의 오적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하늘이 알고 있다
역사 바로세우기
‘친일 몰이’‘토착왜구’‘죽창가’‘빨갱이 몰이’‘가야사’로 역사를 난도질 하고 있다
김영삼 역사바로 세우기 ‘빨갱이 놀음’
팔조새 김대중은 IMF 탈출이라는 금모으기라는 거룩한 이름으로 국민을 속이고
로벨상을 타고, 북한에 돈을 퍼주어 핵을 만들게 하고,
5.18 가짜 유공자로 역사를 걲구로 돌려 국가의 미래를 망쳐 놓았다
노무현, No 대통령
역사 바로세우기란 이름으로 ‘친일 놀음’하여 애국자를 죽이고
역사 바로세우기는‘친일 놀음’으로 애국지사, 지식인, 예술인 등을
친일 몰이로 역사를 걲구로 돌려 놓았다.
인간 쓰레기 문재인
멀정한 가야사를 들먹이며
친일왜구 놀음, 죽창가로 외교를 망쳐 놓았다
편가르기, 국론분열, 내로남불, 아시타비, 아전인수
자유 민주주의 틀을 깨고, 나라를 망하게 하였다
자유민주주의를 망친 운동권, 민주화, 가짜 유공자, 가짜 종교지도자
가짜 언론, 사회단체, 노조, 전교조, 성공회, 정의 사제 구현단 등 좌빨들이다
가짜 유공자 양성하여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였다
천인공로할 인간 말쫑 문재인,
인간 말쫑 이재명
도덕사회를 동물 사회로 만들었다(인간말쫑 이재명)
대장동 개발 이익 챙기기
부정부패의 명수이다
국민의 정신을 혼란 시켰다
역사를 가지고 칼춤 추는 정치꾼의 속임에 속지 말라
윤석열 정부도 육사 흉상을 가지고
역사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말아라
애국 지가 홍범도 장군은
100여 년 전 공산주의 이념을 가졌다고 해서 곧바로 대한민국의 적(敵)이 될 수는 없다.
당시는 대한민국 정부가 있지도 않았고
홍범도는 정부가 수립되기 전에 사망했다.
당연히 대한민국을 적대한 사실도 없다.
느닷없이 나온 홍범도 등의 흉상 이전에 어리둥절해 하는 국민이 적지 않다.
밀어붙이기보다는 시간을 갖고 검토하는 게 불필요한 분란을 막는 길이다.
역사는 그 당시의 잣대로 이야기하라
지금 우리는 중국발 경제 침체, 반도체 경기 악화, 심각한 가계 부채,
북한의 안보 위협 등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
노동·연금·교육 개혁과 국가 부채, 첨단 기술 경쟁, 국제 질서 재편 등 국가적 현안도 쌓여 있다.
흉상 문제 평지풍파는 국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국 현대사 오적은
부끄럼을 모르니 무엇을 차마 못하겠는가? 孰不可忍也(숙불가인야)
부끄러우(恥)을 모르는 막가는 세상
오줌 똥도 가리지 못한다
자기를 돌아보며 부끄러움을 알고 (羞惡之心(義)
부끄러움이 없게 하라 毋使汝愧(무사여괴)
마음을 찾아 바르게 살아라 (맹자의 구심장)
부끄러워 할 줄 안다. 부끄러움을 알아야 사람이라고 말한다
(人不可以無恥 無恥之恥 無恥矣)’
부끄러워하는 양심이 없는 사람은 인간이 아니다(“無羞惡之心이면 非人也라“ )
역사적 변화들은 오래 걸린다.
그 과정에서 나온 특정 사건에 큰 상징적 뜻을 부여하는 것이 우리 천성이다.
그래서 임시정부, 해방, 광복, 건국과 같은 주제들에 관한 논란은 이어질 것이다.
역사는 이어진다는 점을 놓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역사는 점진적으로 바르게 흐르고 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역사 바로세우기, 역사를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다
국민은 정신을 차려야 한다
역사는 언제나 바르게 점진적으로 이어진다
이동순의‘토왜타령’한번 읊어 보아라
“내가 돌아오지 말 걸/ 공연히 돌아와서 이 꼴을 보네/
하지만 이 위기에 나 필요해서 불렀으리니/ 오늘은 숫돌에 장검을 들게 갈아/
망나니처럼 덩실덩실 칼춤이나 출까나/
너희 도깨비 무리를 단칼에 썩 베는/ 신나는 칼춤이나 출까나”(이동순 ‘토왜타령’ 부문)
역사는 다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