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동해 프로 바이크 원문보기 글쓴이: 김대식(매니저)
2013년 5월 5일 치악 오프로드 (엠티비) 코스보기
2013 치악 오프로드 수영장(대안저수지) 전경
치악 오프로드 산악 바이크코스(엠티비코스) 1
치악 오프로드 산악 바이크코스(엠티비코스) 2
치악 오프로드 산악 바이크코스(엠티비코스) 3
⊙ 치악 오프로드 대회 장소 오시는 길 ⊙
가. 서울출발 ~~~
서울TG - 경부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 문막IC - 건등사거리 - 광터사거리 - 대안교차로 - 대안호수(저수지) 소요시간 약 1시간 34분, 총거리 약 103KM
동서울TG - 경부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 문막IC - 건등사거리 - 광터사거리 - 대안교차로 - 대안호수(저수지) 소요시간 약 1시간 23분, 총거리 약 98.3KM
나. 대구출발~~~
대구TG - 경부고속도로 - 남원주IC - 문막방면(5.7KM) - 대안호수(저수지) 소요시간 약 2시간 37분, 총거리 약 238.2KM
다. 부산출발~~~
부산TG - 경부고속도로 - 남원주IC - 문막방면(5.7KM) - 대안호수(저수지) 소요시간 약 3시간 36분, 총거리 약 329.9KM
라. 대전출발~~~
대전TG - 경부고속도로 - 중부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 남원주IC - 문막IC - 건등사거리- 광터사거리 - 대안교차로 - 대안호수(저수지) 소요시간 약 2시간 1분, 총거리 약 160.3KM
마. 인천출발~~~
인천TG - 서해안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 남원주IC - 문막IC - 건등사거리 - 광터사거리 - 대안교차로 - 대안호수(저수지) 소요시간 약 2시간 11분, 총거리 약 138.3KM
※ 대회장소를 네비게이션으로 검색 시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 대안저수지로 하셔야 합니다.
♨ 주변 숙박업소
가. 한솔 오크밸리 리조트 (지정면 월송리 1016 033-730-3500)
대안저수지 - 대안로 3.3km 직진 - 대안교차로 문막(여주)방면으로 좌회전 후 7.5km 이동 - 조엄로 월송리(오크밸리)방면으로 우측도로 3.3km 이동- 월송석화로 횡성(오크밸리)방면으로 좌측도로 7.2km 이동 - 골프아카데미(체크인)방면으로 우회전 후 722m 이동 - 우회전 후 48m 이동 - 도착지점 소요시간 약 43분, 총거리 약 22.4KM
나. 동서울 레스피아 (지정면 월송리 산2-2 033-732-7665)
대안저수지 - 대안로 3.3km 직진-대안교차로 문막(여주)방면으로 좌회전 후 4.2km 이동 - 광터교차로원문로 원주(평창)방면으로 우측도로 2.6km 이동 - 만종삼거리신무로 무장리,오크밸리(신평리)방면으로 좌회전 후 3.4km 이동 - 신평석화로 문막,오크밸리(횡성)방면으로 좌회전 후 285m 이동 - 신평석화로 서원(횡성) 방면으로 우측도로 2.0km 이동 - 우측도로 436m 이동-도착지점 소요시간 약 30분, 총거리 약 16.6KM
★ . 행정사항 : 참가신청시 오프로드코스와 올림픽코스를 구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출처 :강원도트라이애슬론연맹 원문보기▶
|
첫댓글 설마.. 날더러 여길 빡세게 타라는 말씀은 아니시겠죠? ㅎㅎㅎ=3=3=3
전.. 지난 혹한기 동안거를 맞아 9년전(그니까 2004년 중복날), 왕복 8차선 대로를 멀쩡하게 잘 달리는 택배트럭이 넘 느린 것 같아
그걸 추월한다고 쎄리 밟다가 그만 탑차문 모서리를 들이박아 면상 반쪽은 좀 다쳤을 뿐인데 앞니가 3개나 똑소리나게 분질러 졌었지요: 이거 내가 100% 과실임.
당시에 이빨공사한다고 게약금까지 걸었는데 공사기간이 반년여~ 겁먹고 뺀질거리다가 오늘날까지. 그러기를 올해로 3번째, 보다 못한 마눌이 이번엔 단단히
별러서 공사대금 전액을 한꺼번에 다 찔렀다고 날 겁박. 쪈이 아까워서라도 별 수 있나요? 다니긴 다녀야 했는데..
아~ 글쎄.. 혈압이 높다나요? 무려 220-140. 소개해준 내과에 가서 피도 뽑는 등 검진받고 처방받아 약국에 가서 약타먹기를 3주째..
도저히 혈압이 내리질 않는다고 4알짜리를 처방했나 봅니다. 그걸 2일째 먹었나? 현기증이 나면서 온몸 관절마다 아프며 힘이 쭈악~
거기다 피오줌을 싸는가 싶더니 간이며 콩팥까지 망가지기 시작~(나도 실은 의예과 다니다 데모주동자로 짤린 출신 임)
그런 와중에도 먹고 살려고 청계천 부품창고들을 순례하고 공방으로 귀로길에 심한 현기증땜에 차들이 쌩쌩달리는 차도에서 여러번
쓰러질 뻔한 아찔한 위험. 그래서 간신히 그 내과에가 사정을 얘기했더니 "며칠 복용말던가~" 이런 개쉐리들..
그렇게 해서 약을 끊은지 어언 한달여. 물론 치과에도 사정을 통보하고 그냥 써비스만 받고 있는 형편.
이 나이먹도록 양약이란건 먹어본 기억조차 없는데.. 이렇게 한방에 오지게 당해 보네요.
여튼 이제는 예전? 힘이 넘치던 두어달전에 비해 대략 8~90%는 대략 회복된 것 같습니다.
고혈압치료.. 정상적인 병원진료를 통해 치료받는데도 이렇게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리 왔더리~ 하다니..
도대체 누굴 믿어야 할런지.. 아리송~ 합니다.
이렇게 쌩지랄고생 한걸 치과원장도 다 아는터라, 매우 미안해 하더군요.
해서 물었습니다. 고혈압치료는 왜?했더니 "출혈과 마취할 때 혈압의 과도 상승위험.."이라네요.
나: "걱정마라!" 끝.
지기님 ! 정말 고생 많으셨군요 ㅠㅠ
저도 치과치료 해 봤지만 휴유증이 정말 심하더라구요.
작년 치과치료하다가 오른쪽 어깨에 전기가 오는듯한 통증이 계속되여
대학병원 및 온갖 치료 다해보고 결국은 약물치료 물리치료 안되서 수영으로 고쳤습니다 ㅋㅋ
약끊은지 한달이 넘어도 아직 예전같은 기초체력으로 회복이 안된 상태입니다.
이런 약화, 의료사고를 이유로 저 빌어먹을 병원 의사를 상대로 항의며 고소를 해 봤자 얻는 것은 쥐뿔도 없다더군요.
한마디로 士자 돌림이라고 으시대기만 하는 아님말구~로 멀쩡한 사람을 실험동물 취급하는 날강도들이지요.
그나저나 우리 김프로 아벗님께서도 이런저런 쌩고생 참 많이 하셨군요.
내 경우는 옛날에 '쇠 좀 들어본..' 알통구락부 출신이라.. 웬만한 신체적 문제쯤이야~ 하지만..
내복약 땜에 내장기관이 망가지는 경우엔 정말 대책이 없더군요.. 하여간에 몽땅 개쉐리들이야요..
의사 상대로 멀 하는건 시간낭비 돈 낭비입니다 ~~~
빨리 병원 바꾸고 ~~민간의술이나 인터넷 검색해서 증세 검토해보고
무엇보다도 의사쌤 말을 전적으로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눈 수술 두번 해보고 많은걸 느겼지요 ...
눈수술.. 치과에..
아으~~~ 혹시 현재 진행형 뭐는 없으시나요? =3=3=3
현재는 아들이 철인삼종을 시작해서 손주 손녀 봐 주너라 허리 다 나갑니다 ㅋㅋ 이궁 내 팔자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