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원달러 환율에 대한 다양한 전망입니다. 강달러와 약달러 의견이 공존하네요. 결국 미국 경제의 성장정도에 따라 물가상승률 등이 영향을 받고, 금리인상 속도가 결정되며, 여기에 유럽의 안정적 성장이 유지되느냐 또는 정치적 불안함에 이탈국가가 많아지느냐에 따라 유로화의 가치가 결정되면서 최종적으로 달러가치의 강세 여부가 판가름 나겠네요.
달러대비 원화 차트로만 봐도 이미 달러가격은 하락 구간에 접어 들었습니다. 그 말은 당분간은 원화가 강세로 갈 가능성이 더 강하다는 거겠죠..또한 달러 인덱스도 하양세로 보이고 있네요...이러한 것은 우리나라의 경우 외부 요인뿐만 아니라 내부요인도 즉각 반영되는 생물(?)이다보니, 언제든 변동성이 심할수 도 있어 늘 주시하여야 사항인것 같습니다..
달러약세가 당분간 지속되지 않을까요? 금리인상 예고와 자산축소의 부작용을 막기위한 강제적인 주요통화국의 합일된 움직임도 그렇고. 이란 협상폐기 문제, 예멘내전, 이스라엘문제, 미국이 파키스탄 걸고넘어지는걸 봐도 중동에서 일이 터질것 같고. 특히 이란을 건들면 산유량 쿼터문제가 붉어져 복잡해질겁니다. 사우디도 이걸 믿고 저질렀는지 몰라도 휘발유 가격 두배 인상했던데 내부반발이 장난 아닐겁니다. 남북문제가 갑자기 봉합되는 분위기니 미국이 중동에 집중하겠단 의지로 해석되고 그러면 미국정가의 매파와 비둘기파의 대립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를수도 있습니다. 중동 혼란이 길어지면 석유유통을 미국이 주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세개바다위원회에서도 트럼프가 폴란드를 비롯한 흑해 발트해 이오니해 연안국가에게 가스유통을 제안하며 이곳에 빨대를 꼽았던 독일에세 물을 먹였죠. 노드2의 견제가 크겠지만 독일에게 타격이 클겁니다. 거기다 전 세계적 원자력 축소 분위기 인데다 전기차등으로 전력수요가 증폭되면 미국 석유의 가치는 급등하겠죠. 그러면 달러하락세와 맞물려 트럼프의 꿈인 미국의 재산업화로 인한 도금시대가 다시 이루어 질수도 있겠죠. 다만 중러의 확장을 어떻게 막을거며 유럽을 큰피해없이 어떻게 재지배할거며 가장중요한 중동의 패권을 어떻게 가져올건지가 핵심일겁니다. 중러가 미국이 기존까지 손쉽게 털어왔던
첫댓글 이 글이 말하고자 하는 중요 요지는 미국의 금리인상 횟수가 달러의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다 내요. 환율의 하락과 상승의 기준이 미국의 금리인상 이다 인것 같습니다.
베네수엘라 사태에서 볼수 있듯이 화폐발행을 통한 경기 부양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되는것 같습니다. 베네수엘라는 물가상승에 대해 금리인상 타이밍을 놓쳤고 결국 뒤늦게 22%로 금리를 올렸으나 물가상승률은 700%가 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공부초보 미국의 금리인상은 수수께끼같은 물가인상률에 연동될텐데 .... 아직 물가 급상승의 징후가 없음에도 금리인상과 재정긴축으로 대응하는 걸 볼때, 자산버블로 인한 후폭풍을 심각하게 경계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미국의 물가 상승률에 초점을 두고 지켜볼 생각입니다.
종합적인 분석의견 까지 해주셔 감사 합니다. ^*^
사람들이 달러를 안 믿는 것 같아요. 달러는 약해도 미국은 강한데...걱정입니다.
달러대비 원화 차트로만 봐도 이미 달러가격은 하락 구간에 접어 들었습니다. 그 말은 당분간은 원화가 강세로 갈 가능성이 더 강하다는 거겠죠..또한 달러 인덱스도 하양세로 보이고 있네요...이러한 것은 우리나라의 경우 외부 요인뿐만 아니라
내부요인도 즉각 반영되는 생물(?)이다보니, 언제든 변동성이 심할수 도 있어 늘 주시하여야 사항인것 같습니다..
달러약세가 당분간 지속되지 않을까요?
금리인상 예고와 자산축소의 부작용을 막기위한 강제적인 주요통화국의 합일된 움직임도 그렇고.
이란 협상폐기 문제, 예멘내전, 이스라엘문제, 미국이 파키스탄 걸고넘어지는걸 봐도 중동에서 일이 터질것 같고.
특히 이란을 건들면 산유량 쿼터문제가 붉어져 복잡해질겁니다. 사우디도 이걸 믿고 저질렀는지 몰라도 휘발유 가격 두배 인상했던데 내부반발이 장난 아닐겁니다.
남북문제가 갑자기 봉합되는 분위기니 미국이 중동에 집중하겠단 의지로 해석되고 그러면 미국정가의 매파와 비둘기파의 대립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를수도 있습니다.
중동 혼란이 길어지면 석유유통을 미국이 주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세개바다위원회에서도 트럼프가 폴란드를 비롯한 흑해 발트해 이오니해 연안국가에게 가스유통을 제안하며 이곳에 빨대를 꼽았던 독일에세 물을 먹였죠. 노드2의 견제가 크겠지만 독일에게 타격이 클겁니다.
거기다 전 세계적 원자력 축소 분위기 인데다 전기차등으로 전력수요가 증폭되면 미국 석유의 가치는 급등하겠죠. 그러면 달러하락세와 맞물려 트럼프의 꿈인 미국의 재산업화로 인한 도금시대가 다시 이루어 질수도 있겠죠.
다만 중러의 확장을 어떻게 막을거며 유럽을 큰피해없이 어떻게 재지배할거며 가장중요한 중동의 패권을 어떻게 가져올건지가 핵심일겁니다.
중러가 미국이 기존까지 손쉽게 털어왔던
@에이트 다른 나라와는 격이 다르거든요.
군권이 완전 독립된데다 가장핵심인 핵을 무수히 가진 국가라 프라자합의로 독일 일본을 털어먹듯... imf로 동남아와 우리나라를 털어먹듯 할수는 없을 테니깐요.
아무튼 큰변고가 없으면 당분간은 약달러 분위기는 지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