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는 날마다 축제 이다

[브이맨2]

영웅시대는 날마다 축제 이다

임영웅

이름도 잘 지었다

아마도 먼 훗날 자신이 떠나도

내 아들이 불세출의 영웅이 될 것이라고

예감을 하였던 것 일까.

임영웅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가

2024년 8월 28일 드디어 개봉이 된다

해외의 경우 가수의 공연 실황을 위주로

제작한 영화를 본적이 있지만

국내 가수가 그러한 영화를 개봉한다는 것이 대단하다

영화 한 편 제작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고

엄청난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예약 티켓이 기록적 이다

그리고 임영웅의 공연 키켓을 구매하는 일이

하늘의 별 붙이기 보다 더 힘들다고 하는데

영화 티켓 예매도 피 튀기는 전쟁 이다

아내는 딸에게 부탁하여 2매를 예약 했다고 한다

1회를 보고 또 2회를 한번 더 본다고 하니

정말 영웅시대의 열정은 대단 하다

아내의 이러한 관심과 열정을 보면서

마음속으로는 싱긋히 미소가 지어 진다

나도 한 때는 팝에 미쳐서 AFKN TOP40를 듣고

일본 팝 매거진 Music Life를 수입 책자 판매점에서

구매를 하여 보던 추억이 새록 새록 하다

그래,

무언가에 미쳐야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 이다

음악에 미치고 흥겨움에 빠져야 한다

일도 미쳐야 프로가 될 수 있듯이

음악은 지식이 아니라 감동 이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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