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 : 사도신경 암송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은혜찬송 : 459장 누가 주를 따라
주간은혜
하나님께서는 약한 자들에 대하여 특별한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노예로 생활하며 신음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고 자유를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반복적으로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원을 기억하라고 말씀합니다(18절, 22절).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난미의 마음으로 약한 자들을 돌보길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명령을 하십니다. 나그네나 고아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17절).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다면 다시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는 것입니다(19절).
감람나무를 떤 후에는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 말고, 포도를 딴 후에는 그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말라는 것입니다 (20~21절).
나의 소유를 나누어 사회적 약자들을 돌보는 것은 곧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받은 바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연약한 자들을 돌보아야 하겠습니다.
주간나눔
아래의 새길 말씀을 함께 읽고 한 주간의 삶의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 (신명기 24장 19절).
If you forget to bring in a stack of harvested grain, don't go back in the field to get it.
Leave it for the poor, including foreigners, orphans, and widows, and the LORD will make you successful in everything you do
(Deuteronomy24:19).
주간기도
다음 한 주간 동안 함께 기도할 제목을 세 가지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중보기도와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