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년째 공연을 맞는 오! 즐거운 살사를 보고 왔습니다.
작년 스토리에 버전업이라고 볼수 있었습니다. 뮤지컬과 살사를 향한 그들의 열정이
얼마나 위대한 결과물을 낳을수 있었나를 알수 있는 자리였고,
우리의 위대한 마로&첸첸의 빛나는 노래와 연기는 같은 동호회인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볼려고 노력했던 나는... 다른 이들 사이에서 그들이 발군의 실력을 뽐내고 있는걸 보며
왠지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를 볼때 느끼는 뿌듯함과 비슷한 기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몇장이 안되는 사진이지만 그들의 위대한 도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1. 오! 즐거운 살사 전체화면(대충찍느라 흔들렸네요^^;;)
2. 멋진 노래와 연기를 보여준 마로양(참고로 가장 오른쪽 남자는 옛날에 잠시 수업을 들으신 타로타오님...발군의 저질목소리 연기..ㅋㅋ)
2. 열정과 최고의 연기를 보여즌 첸첸양과 옆에 자신의 치아자랑에 여념이 없는 마로양
3. 출연진 전체사진(이번에도 마로가 비밀녀였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4. 첸첸과 마로를 위해 구경와주신 분들..다같이 찍은게 누구에게 있나?! 이때 전 화장실이 급해...ㅜ.ㅜ
첫댓글 마지막사진...첸누나 뒤에 첸누나랑 닮게 나왔다..ㅋㅋ 잼났었어영~궁디 아픈것만빼구..ㅋㅋ
궁딩이가 좀 아프긴 하더라구용~~공연 잘봤습니다~~^^아는 사람이라곤 첸첸님 뿐이지만...첸첸님 나오니 막 신기하고 반가웠다는..ㅎㅎ
인사가 늦었네요.공연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초급 살사인으로서 무지무지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뮤지컬을 보고 살사를 더 열심히 하고 싶어졌어요 ^^
아오.. 나 이제본거봐 ㅋㅋ 고마워오빠 ^^~!!! ㅋㅋㅋ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거군. 나의 치아자랑.. ;; 역시 예리해 -_-+ ㅋㅋㅋ
ㅋㅋㅋ 해리가 올린거 지금 봤당 ~~어쩜 좋으니 ~ 해리 썡유베리마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