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파들의 믿음
출1:15-22
2026년4월8일(수)
기동찬
15.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자와 부아라 하는 자에게 일러
16.가로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할 때에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
17.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을 어기고 남자를 살린지라
18.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 이같이 하여 남자를 살렸느냐
19.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20.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라 백성은 생육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며
21.산파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을 왕성케 하신지라
22.그러므로 바로가 그 모든 신민에게 명하여 가로되 남자가 나거든 너희는 그를 하수에 던지고 여자여든 살리라 하였더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산파들의 믿음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5.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자와 부아라 하는 자에게 일러
16.가로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할 때에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
17.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을 어기고 남자를 살린지라
하나님, 산파들은 믿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세상의 권력자인 애굽 왕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 할 줄 아는 믿음을 가진 분들이었습니다(17절).
이러한 믿음이 이들에게 있었기에 이들은 왕의 명령을 어기면서까지 생명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17절).
바로 왕은 언약백성들의 번성을 결코 막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언약백성들의 번성은 하나님께서 친히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언약의 백성,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에게 “네 자손이 하늘의 별처럼 많아지게 하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바로의 권력이 아무리 강할지라도,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지금도 온 우주를 운행하시고 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언약의 백성들을 돌보시고 번성하게 하시니 바로왕 뿐만 아니라 그 어느 누구가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번성을 막을 수 있겠습니까,
바로왕은 언약백성들의 번성을 막기 위해 산파들을 불러 사내아이가 태어나면 죽이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바로 왕의 명령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경외)했습니다. 산파들의 믿음은 바로 왕의 권세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는 믿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행하는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고,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해 주셨습니다.
20.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라 백성은 생육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며
21.산파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을 왕성케 하신지라
믿음의 사람 산파들을 통해 언약의 백성들은 생육하고 번성하되 심히 강대해 질 수 있었고, 믿음으로 행한 산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집에 은혜를 내려 주심으로 산파들의 집은 왕성하게 되는 복을 받아 누렸습니다.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학대 할수록 더욱 번성해 가는 언약의 백성들을 보게 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바로는 고된 노동과 죽음의 공포로 언약의 백성들의 번성을 꺾어보려고 했지만, 오히려 그 고난과 죽음의 공포는 언약 백성들로 하여금 더 단결하게 했고 더 생존하고자 하는 생존본능을 자극했습니다. 이는 바로 왕의 계산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은혜와 간섭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선포합니다. 번성하는 일에 산파들의 믿음을 사용해 주시고, 저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아낌없이 베풀어 주심으로 저들의 집을 왕성하게 해 주시고 흥왕하게 해 주신 주님을 송축합니다(21절).
그렇습니다.
바로의 정치적인 힘과 폭력으로는 기동성과 유연성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을 통제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두려워)하는 백성들과 변치 않는 하나님의 약속 앞에서는 세상의 어떤 권력도 무력할 뿐입니다. 바로가 언약의 백성들을 죽이며 생명을 위협할지라도 언약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번성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산파들의 귀한 믿음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산파들의 믿음은 세상의 권력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경외)하는 믿음임을 선포합니다.
세상은 정치적인 힘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누르려고 하지만, 그 어떤 인간의 계획도 하나님의 신실한 언약을 결코 이길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제게도 십브라와 부아와 같은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지혜와 용기도 더하여 주시옵소서.
눈 앞에 보이는 세상 권력 앞에 무릎 꿇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하나님의 면전에서 무릎꿇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아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생명을 살리고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제 삶이 되게 하옵소서.
고된 노동과 고난 속에서도 언약의 백성들을 더욱 번성하게 하시는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손길을 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제 삶이 번성하는 일에 십브라와 부아처럼 하나님의 약속과 은혜가 흘러가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했던, 산파들의 집이 다 복을 받아 왕성하게 된 것처럼, 그 복을 제게도 허락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세상의 계산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를 기대하며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하나님의 백성이 번성하는 일에 산파들의 믿음을 사용해 주시고, 저들의 가문에 복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I praise the Lord who used the faith of the midwives for the prosperity of His people and blessed their fami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