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일 문재인대통령 뉴스모음]
🍀 文정부, 8세 이하 자녀둔 부모 근로시간 1시간 줄인다
👉문재인정부가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의 근로시간을 의무적으로 1시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아빠의 적극적 육아휴직 신청을 장려하고
육아 참여를 위해 2세 이하 자녀를 둔 남성이 총 30일 사용가능한 단기 육아휴가를 신설해 육아휴직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보완책을 추진한다.
육아휴가는 연간 10일씩 2년간 총 20일에다, 현재 3일인 배우자 유급 출산휴가를 10일로 확대해 총 30일을 쓸 수 있도록 하되, 육아휴직처럼 장기간이 아니라 하루나 이틀씩으로 쪼개 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저출산고령사회위(위원장 대통령) 간담회에서 새정부의 저출산 정책방향을 이처럼 보고했다
🍀 문 대통령 "여성의 일·생활 균형이 근본적 저출산 대책"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여성이 결혼, 출산, 육아를 하면서도 자신의 일과 삶을 지켜나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게 근본적인 저출산 대책”이라고 말했다. 노동시간 단축, 여성의 독박육아 탈피, 사회적 돌봄 강화 등을 통한 ‘일·생활 균형’을 저출산 대책 핵심과제로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 문 대통령 "나라 바로 세우기, '삶에 도움 된다' 믿음 줘야"
👉"정부를 믿고 함께하면 되겠다는 '청신호' 드리는 게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우리가 해나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는 일'이 실제로 국민의 삶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된다는 믿음을 국민에게 드리는 게 내년에 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로 국무회의 구성원을 초청해 개최한 만찬 자리에서 "저는 멀리 보고 길게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나라 바로 세우기'가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걸 국민이 체감하게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단독]경찰, 청와대 탄저균 백신 수입 논란 수사 착수
👉‘청와대가 탄저균 백신을 수입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의 의뢰로 경찰이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날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해당 논란과 관련한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청은 해당 사건을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배당했으며, 즉시 수사에 착수했다.
🍀 [문재인정부 성공전략] 농민 대의기구인 '농업회의소' 법제화…협치 농정 구현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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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 시스템인 ‘농정 거버넌스’ 구축은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주요 농정 과제다. “농정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공언한 새 정부의 ‘농정 개혁’ 퍼즐 조각 중 가장 앞줄에 놓여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 일환에서 논의되는 대통령 직속의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농특위) 설치, 농업회의소 법제화 등에 대한 농업계의 기대도 어느 때보다 크다.
▲농업회의소가 뭔데?=농업회의소는 쉽게 말해 ‘협치 농정’을 구현하기 위해 농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의기구다. 이른바 정부 주도의 하향식 정책 결정이 가지는 한계와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바꿔보자는 차원에서 그 필요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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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뉴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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